안녕하세요.. 27살 .. 서울에살고있습니다..
1년전쯤 대출과 카드로 2400정도 채무가 남아있고..
08년 11월쯤에 개인회생 신청후 ... 올해 5월쯤 인가개시되었습니다..
개인회생 신청전에 .. 희귀 불치병을 앓고있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병명으로..
통증이 지속해오다가.. 점점 심해져... 6월 회사를 퇴사하게 되어서
부모님 도움도 받을수없는.. 상태이고.. 법원에 변제금액을 연체하게되었습니다.
현재 2달째이며..석달째에도 마땅히 답이없어서..
법률쪽으로 알아봣더니 개인파산을 하여야 한다고합니다..
개인파산은 병도있고 채무를 갚을수 없는상황이니 받아들여질수도 있다고 하는사람도잇고
개인회생 페지가 되면... 그걸 빌미로 파산이 안될수도 있다고하는데
갑갑합니다.. 하루종일 목을 죄여오는 이느낌.
저보도 힘들고 빛많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심정은 같을꺼라 생각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개인파산을 신청하게되면... 채무액에 2400정도고 나이도 젊은편이여서 기각될확률이 만탆는데
또 병명때문에 확실히 변제못할사유가 있기때문에.. 가능하다 라는 의견도 많은데
어떤게 정확하고 현명한방법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