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기여러분
2005년과 2006년을 대표머씀이랍시고, 여러분들의 추천으로 동기회를 맡아왔던 임진구 입니다.
지난 2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저에게는 소중하였고, 여러 동기들과 친해져서 저도 보람되었던 나날이었읍니다. 이제 우리22동기회도 연륜이 쌓여 2001년이후 벌써 6대째 회장을 뽑게 되었읍니다.
제 딴에는 동기 여러분들의 피곤한 삶에 조금이나마 재미와 휴식을 제공코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토대로 매일, 홈p를 돌아다니며, 내집가꾸기에 열중하였읍니다만, 도움이 얼마나 되었었나요?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면,다행이구요. 별로였다고 해도 후회는 안합니다. 왜냐면, 저 개인적으로도 제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보람있었고, 나름대로 힘도 들었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았구요, 이제는 저도 일개 회원으로 돌아가서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뒤에서 밀어주는 촉매역활을 하고 싶읍니다. 지나온 2년간 동기회 모임과 홈P 관리에 너무 정이 많이들었는데, 이제는 원주인인 동미애님과 차기회장단께서 잘 보살펴주시리라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물러납니다. (진담입니다.ㅋㅋ)
12월16일 송년회때, 우리 동기회를 위해 더욱더 힘 써주실 분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에는 최초로 여성대통령이 나온답니다. 우리 동기회도 여자회장이 나오면 어떨까요? 심영애회장, 김종순회장, 나헌경회장, 이재숙회장, 서영희회장, 황정순회장, 이재란회장, 유옥희회장, 손선미회장, 권삼옥회장등등등....어때요?
아니면, 김대열회장은 어때요? 여강수회장은 괜챦지 않나요? 노영삼회장 하면 이상하쟎아~(강추) 잘 찍어주세요...
그간 감사했읍니다. 22동기회 파이팅!!
2006년도 22동기회 최고 머씀 임진구 드림
* 아래 내용은 지난 과거내용.. 스크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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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회장 인사드립니다.(범일22회 발전 특별 시책 발표~!!)
조회 : 59 2004.12
5반에 있던 임진구입니다.
그동안 참석 못했는데, 어제 한번 갔더니 회장하라네..
그간 모임에 빠진 죄로 잘하라는 뜻으로 회장을 맡긴거니,
앞으로 1년간 잘 함 해볼께.
우리의 호프, 동기회 고문 동미애와 총무 서영희와 앞으로 나 진구는
[양들의 이야기]발전을 위해 열심히 열심히 하겠읍니다.
참석해주신 미애, 영희, 성명이, 영표, 영주, 수만이, 헌경이, 재숙이, 재란이, 명숙이, 보영이 , 병배, 고마워요. 적극적인 사람이 뭐든 잘 한다지.
참석한 12명은 내가 선물 줄께..
친구들아! 우리 벡스코에서 전체 미팅함 하자! 언제 될꼬~
부부동반 애들까지 모일려면 벡스코 정도는 돼야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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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범일22 [2005 신년회]
조회 : 102 2005.1
2005년도가 힘차게 밝았읍니다.
삼제가 끝난 우리 양띠들에게 을유년 올한해는 수 많은 행운과 보람이 찾아오리라 봅니다.
올해, 우리 동기중에 50억 로또 한명 당첨될것이고,
우리 동기중에 결혼못한 ㄷ양이나 ㅈ군은 올해 좋은 소식이 있을것이고..
우리 동기중에 승진하는 친구 많이 나타날것이고
그래서 우리 동기중에 많은 인원이 올해 그 모습을 나타낼것이요....
신임회장은 그래서 이번 2005년 신년을 특별하게 맞이해볼려고 기획하고 있는데,
많은 동기들이 동참해주어서 고맙고...
먼저, 올해 계획을 먼저 말씀드리면,
1. 6월경에 부부동반 약 100명정도 규모의 [지리산 워크샵]을 1박으로 기획하고 있다..
2~3월 첫정기모임때 그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2. [범일22산악회]를 결성할 예정이다.
한달에 한번꼴로 가까운 금정산부터 산행하자. 건강관리 해야할때이기 때문이다.
나는 2000년 1월1일부로 담배를 끊었다. 이제 다이어트만 하면 된다.
* 범일 22회 졸업동기는 660명이다. 그중에 외국 나간 친구도 있지만 거의 다 살아있겠지.
아직 우리모임을 모르고 있는 친구가 많을것이다. 알려야한다.....
아는 친구들중에..
한번 왔다가 두번째 안나온 친구가 많다며, 왜 그럴까?
끝을 보는 술문화 때문인가!
아니면 너무 어릴때 친구라 장년이 된 지금 공감대가 없어서 그런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우리 현실에 찌들려 어린시절 추억상상이 턱도 없는 것일가!
그게 아니라, 엄마이고, 회사에서 주력이 되어 도저히 짬이 안나는 아빠라서겠지!
이해한다... 올해는 재미난 동기모임이 될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하고 맹세한다.
* 국민학교 모임이기때문에 아무런 부담이 없이 만나면 좋을것이고,
그냥 친구이기때문에 스스럼없이 상담하고 의지하면 좋겠다.
* 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국민학교때보다는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해. 사람들의 카운셀링을 많이 해주다 보니
어떤 부류의 사람과도 곧 친구가 되지.
* 나는 미천해. 너희들보다 많은것을 알지도 못하고......
내가 도움 줄수 있는 부분은 금융영업쪽으로 가능한 친구들, 일자리 만들어줄수 있고,
(10년동안 한게 금융쪽 공부였어.. 아직 멀었지만 돈굴리는 전문가라고 할수 있지...)
또, 술고플때 한번씩 친구돼주는 술친구 정도...
* 아직 타이핑이 느려서 잘 안되네..
신년회는 간단히 해야겠단다. 1박과 콘도는 예약취소 했고, 다음으로 미뤘다..
벙개는 간단히 하자.. 올해 범일22회동기모임의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회의를 하는 정도..
1월14일(금) 오후 7시30분 서면 밀레오레앞 온돌집에서 식사나 하자..
참가희망자는 리플달고, 회비는 2만원인데 부담되면 내지마라. 회장이 내마..
그럼, 1월14일 보자.........................................................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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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정정]2005년 1회 정모 실시(3월20일로..)
조회 : 62 2005.3
1. 일 시 : 2005.3.20(일) 10시:00~(범어사 매표소앞 집결)
2. 대 상 : 22회 범일동기 및 가족동반
3. 행 사 : 웅비 2005! 봄맞이 금정산성 등반대회
기념품 증정,장기자랑
4. 회 비 : 3만원
5. 일 정
10시~: [산행] 범어사→내원암→미륵불표지석→고당봉→북문→정수암→국청사→산성마을
(어른걸음으로 약2시간소요)
13시~: [식사] 염소고기와 동동주 한잔 카~~(정모회의 진행)
17시~: [목욕](희망자) : 허심청 목욕/찜질
6. 기념품증정
-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 반 기준 10명참석시 추가 선물 증정
* 2차식사할 장소 아시는곳 있으면 연락요망.....
[*^^*] 16일 금정산행 갔다와서...
조회 : 41
1. 참석인원 : 8명
(강수, 채원엄마,채원이, 진구, 영수 그라고 준회원(정우,재민,동환)
2. 코스
(203번 좌석타고갈까?) 도보 (막걸리) 도보
온천장 집결 ------+ 식물원 -----+ 동문-----+ 북 문 -----+ 범어사
(09:50') (약2시간 도보) (14:00)
* 기념품 지급(멋진 가을 사진 인화하셈)
아자 아자 아자!!! 범일22 파이팅! 짜자자~ 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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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창원으로!!] 범일 22회 가족동반 야유회 행사 안내(정정)
조회 : 136 2005.6
안녕! 안녕! 안녕! 범일 22회 동기들의 대표머씀 임진구 입니다. 이번 6월19일, 우리 범일22회 졸업 동기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신명나는 한판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기념품도 많이많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05년 6월19일(일) 08:00~19:00
버스대절 코스 1.동래지하철맞은편(지하도건너편) 08:00 출발,
2.구포역 건너편 08:20 출발,
3.김해외동 한국아파트 입구 08:40도착
진영 국도로 해서 4.09:30 창원행사장 도착 예정(갈때는 역순으로)
* 차넘버 : 추후공지 선탑:임진구(010-4800-6003)
* 1~4번중 본인희망 탑승지역 댓글 요망
2. 장소 : 그때 그장소(창원내곡솔밭:사진참조) 055-299-8279, 298-1554
3. 대상 : 범일22회 졸업동기와 사랑하는 가족들(애기들 다 데꼬오셔)
4. 일정 : [행사 총진행: 정보영친구]
09:30 ~ 10:00 행사장 도착, 커피 타임
10:00 ~ 10:30 개회식 및 가족 소개
10:30 ~ 12:00 체조 및 오전게임(족구, 피구등)
12:00 ~ 14:00 숯불 바베큐 및 보물찾기
14:00 ~ 16:00 오후 게임(빅게임:결승전)
16:00 ~ 17:00 장기자랑(경품추첨)
17:00 ~ 18:00 폐회식 및 기념촬영
18:00 ~ 집으로 출발(뒷풀이)
5. 기타
가. 기념품 전가족 지급 (고급 스포츠 타올, 곰돌이 인형)
나. TV, 선풍기등 장기자랑 상품 및 보물찾기 경품 다수 지급 예정.
다. 선수체력관리 요망 ; 창원초등학교 졸업생과 20만원빵 시합 예정
(축구선수:병호,병배,재열,보영,찬호,영석,영주,강수,운용,동주,대열,현식,순엽,정규,경호,봉렬,진구,조균래)
(발야구선수:헌경,미자,미애,재숙,명숙,영애)
라. 회비 5만원: 입금계좌 농협 서영희 906-12-442824
마. 찬조 환영 : 강현식친구 소주 3박스, 전영표친구 선풍기 2대
홍순엽친구 음료수3박스, 조현길친구 여성운동화3컬레
심영애친구가 수첩&립글로스6권,여성용 목욕가방 5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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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0월 정모를 마치고...
조회 : 116 2005.10
10월 정모에 참석해준 김대열. 이병배. 정보영. 이재란. 박명숙. 윤경옥. 서영희. 여강수. 이재숙. 정영석, 나현경, 백경호. 김성흔친구 정말 고맙다. 그리고 바빠서 못왔지만 마음 으로 참석하며 문자로 응원 많이 해준 친구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 동기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화이팅!!
어제 나눠준 동기 주소록 보며 친구끼리 통화 많이 하기 바란다...
연말 정기총회 겸 망년회는 12월 17일 토요일로 정했다. 선약 없기를...
10월30일 총동창회 주관 안창산행을 하는데 참가자는 대열,보영,영석,강수,진구 5명이다. 모교에서 모이니 10시까지 도착 바란다.
회장 카메라폰 화질이 별로다. 하나 장만 해도..사진 주인공이 누구게...
아직 술이 안깬 관계로 사우나 한번 하고 와야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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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범일22회 졸업25주년기념 송년회를 마치며..
조회 : 212 2005.12
칭구들 방가방가....
반갑습니다. 집에는 잘들어가셨는지, 다들...
범일22회 졸업 25주년을 축하하면서 새로 선출된 6기회장 임진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5기 회장 임진구와 부회장 서영희에게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시다.(ㅋㅋ)
후기에 앞서, 멀리 인천에서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이경환친구(현대자동차)와 김옥권친구(회사원)에게 감사드리고,
울산에서 온 정지연친구(인테리어),손호선친구(수산진흥원),
창원에서 온 박명숙(세무사),이재숙친구(가정관리사)
그리고 김해에서 온 강동주(회사원),홍경철(제조업부장),홍순엽친구(식품업사장) 정말 고마웠고,
부산식구들 특히,처음 참석한 임정희(가정관리사),서봉균(진시장유니폼사장),노영삼(렌터카사장),손선미(가정관리사),김종순(가정관리사),김종숙(특급가정관리사:애가 벌써고3이라),강승원(수입차딜러),권삼옥(댄스가수)에게도 감사드리고,
매일참석해주는 윤경옥(레스토랑),여강수(건축업),김일위(대학교수),백경호(밀레오레사장),나헌경(공인중개사),배수만(교회목사님),한성희(단란주점),김정규(문성학원장),최미자(동아대병원),정보영(탤런트),최귀자(부산은행),심영애(배트민턴국가코치),동미애(한국싱글협회회장),권재영(개인사업),김대열(PC방협회회장)에게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체 보니 33명이네요…혹시 명단에 빠진분 있는지요. 저에게 눈도장 안찍으신 분이니, 혹시 계시면 말씀 주세요.제가 술한잔 사겠습니다.
행사 뒷얘기를 읊어보면,
제가 6시에 서면 문화호텔1층 농장숯불갈비 대형룸에 도착했어요..주인아저씨는 열명도 안오는 줄 알고,자꾸 손님을 받으려는거 아니겠어요..그래서 위의 명단을 보이고는 大범일22회를 뭘로 보냐면서 30명이상 올 테니 걱정말라고 큰소리쳤습니다.(조마조마)
하늘에서 30명 걱정말라며 축복의 눈이 내리더군요. 22회의 야심작 앨범플랭카드를 붙이고 나니 너무 멋짐..방명록과 송년의밤 팜플렛을 입구에 진열하고 나니, 김종순과 김종숙이 1번으로 옵니다. “니가 진구가”하며 반갑게 인사를 했지요. 4학년때 4반이 제일 잘나갔나봐요..종순이도 방가방가…
그다음 대열이 오고 창원 종숙이 오고, 인천에 경환,옥권이 오데요. 멀리있는 친구가 역시 빨리 오데요.. 그후 계속해서 너무 반가운 친구들(특히,철희,영삼이)이 하나씩 둘씩 오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플래카드에 자기 얼굴 확인하고 밝게 웃는 친구, 야가 니가! 하며 박장대소하는친구,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처음 인사 나눈 철희,영삼이,경환이,옥권이,지연,호선이,정희,봉균이,선미,종순이,종숙이,승원이,삼옥이 다시한번 반가와요…
행사시작할 때쯤, 총동창회 사무국장이신 8회 황석칠사무국장님과 18회 황운철선배가 참석해서 막내들의 재롱잔치(?)를 축하해주셨습니다.금일봉(10만원)도 주셨습니다.
우리의 오빠, 보영이의 사회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도 하면서, 건의사항도 하고, 옛날이야기도 하였고, 회장 선거를 하였지요..그 전날 준비과정을 총점검하면서 보영이,대열친구가 “진구야,또 해라” 하는걸 “로테이션하면 어떨까!”했는데, 다시 해라는 여러분들의 바램으로 인정하고(내생각) 열심히 하겠다는 수락을 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잘할때까지 다시 해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 1년간 단디하겠습니다(2007년도 회장은 바뀔겁니다…)”
부회장은 바쁘지만, 강수친구가 수락을 했구요, 이쁜 총무는 영애친구가 맡아주기로 했고, 울산지역 총무로는 정지연친구가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감사는 대열친구가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건배를 하고 마칠까 했는데, 2차가서 하자고 해서, 미리예약해 둔 30명 규모의 최고급 단란인 **룸으로 옮겼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송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차에서 전원이 기립하여 신임회장의 건배 ”범일22회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제의와 “오직하나뿐인그대를’ 시작으로 광란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는 사진보다 백배정도 요란했음다.. 자세한 부분은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 할까합니다. 다음 모임에 삼옥이 꼭, 반드시,와주삼..정희도 꼭오삼..
중 략……….
마음껏 놀다가 뿔뿔이 흩어져 나간다며 집에 간줄 알았더니, 반별로 3차를 했더구만….내눈에 띈 사람만도 열명은 넘더만(하영순이도 만났고, 성흔이도 봤고…… )
잘 놀고 잘 들어갔는지요….우리의 끼는 앞으로도 계속 발산 되어야 합니다…..쭈~욱..
2006년도는 우리 22회에게 중요한 한해가 됩니다.
근데, 깜박하고 얘기 못한 부분이 있어 지면을 빌려 말씀드리니, 내년 한해 많이 도와주셈..
1반(2명) 이경환,임정희 2반(6명) 김일위,백경호,나헌경,정지연,손선미,최귀자
3반(2명) 배수만,김종순 4반(1명) 한성희 5반(1명) 임진구
6반(2명) 김정규, 윤경옥 7반(2명)홍경철,최미자 8반(4명) 정보영,박명숙,김종숙,서봉균
9반(1명) 김옥권 10반(8명) 동미애,손호선,여강수,강승원,이재숙,심영애,강동주,권삼옥
11반(4명) 홍순엽,노영삼,권재영,김대열 총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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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웅비22! 2006 신년회 후기..
조회 : 179 2006.1
22회 신년회 후기를 올립니다.
10시 온천장 모임에 제일 먼저 나온 영주 그리고 머씀, 그 다음 노영삼과 그 잘생긴 아들 둘,
그리고 강수와 보영, 영애 그리고 우리의 봉고맨 대열이!
대열이 차로 온천장을 정확히 10시 30분 출발!!(원래는 온천장부터 걸어갈 생각이었으나,
차를 들고 갈수 없어서 할수없이(?) 타고 감.ㅎㅎ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동문 도착...주차하고..
우리의 산행기가 시작됩니다...ㅇ
동문을 지나, 오솔길로 해서 바람 쌩쌩 부는 겨울산의 향기란 바로 이런것이었다....
한참을 가서 인간의 한계에 다다르나 했더니, 부산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고...
마흔에 이제 운동하자고.. 다짐. 영삼이 애들도 씩씩하게 잘 가고...
여섯살 애도 잘 가는데 우리가 질쏘냐...하며 의기충천...
회장의 저화질의 장면은 여기까지...
영주의 멋진 에니콜 동영상은 아래 클릭....
북문까지 약 8키로를 걸으면서 많은 사심이 정리되었고, 또한 앞으로의 구상도 많이 나누면서 멋진 동기회를 이끌어갈 준비를 할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다...
(입력 실컷 했는데, 날아가버려 다시 입력...)북문정상에서 회장이 준비한 막걸리
한잔씩 따루면서 "22회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 하며 두부맛있게 먹었다...
야호를 외치며 고당봉을 뒤로 한채 다시 동문으로 하산... 내려오면서 또 많은 의견나오고...동문에서 대열이 차로 미리 예약해 둔 "과수원집"으로 이동....
우리 이쁜부회장 영애가 준비한 설중매와 복분자 그리고 오리고기 배터지게 먹고
소화도 시킬겸 [데라 고도리] 한게임 하였음...
시작하자마자, 영삼이가 4만원 한도 터뜨리며, 얼마있다가 회장이 올인, 뒤이어 대열이도, 강수도... 몇시간도 안되어 데라가 20만원 모아졌으니..알만하제....
맛있게 다먹고.. 화명동 조개구이 먹으러 출발....
여기서 영애남편을 우연히 만남. 명함 주고받으며, 건설쪽이라 강수,영주,대열이
열변...영애남편은 즉시 형님으로 인정.....
또 눈치빠른 회장이 "심영애친구 동기중에 제일 이쁘다, 인기많다는둥 점수따기 성공....결국 형님이 2차 계산...
그날 소주 열댓병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거뜬히 집에 갈수있었던것은
분위기도 좋았고, 기분도 좋았지만, 그보다도 등산을 한뒤라 건강한 육체탓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담에도 많은 친구들 동참했으면 합니다.....
그날 쏟아졌던 좋은 의견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동기회의 거국적인 발전을 위해 동기회비를 매년 적립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1년회비조로 2만원선. 그리고 2만원 납입회원은 일단
그 이상의 혜택을 드리기로...
카페 특별회원으로 인정, 특별회원 정보공유 전용방 개설,
특별회원 경조회 발족등....
이와 관련 많은 의견 부탁한다. 회칙을 정하고, 모임활성화도 도모하는
취지고......
2. 정식으로 22회 동기회 깃발을 총동창회에 제작 신청했다.(강수친구)
3. 매월 짝수월은 정모로 했다(짝수달은 불참 하지 않았으면 한다)...
22일을 기준 모임일로 하되, 의견을 수렴해서 둘째나 세째 토요일로 변경
할 수 있도록 하자..
4. 다음 22회 정기모임을 2월 18일(토) 저녁7시로 하자...
장소는 광안리 어때?????
조균래도 참석해주고, 다른 우리 친구들...
특히, 마음으로 많이 응원하고 있는 바쁜 친구들.. 많이 참석해주었으면
한다...
5. 22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기타 의견 꼬리말로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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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06년 1차정모를 마치고...
조회 : 135 2006.2
친구들, 집에 잘 들어갔나? 고생많았제.....
2006년 신년회 겸 첫 정모를 모교근처에서 가졌읍니다....
참석해준 친구들 이름 다시한번 불러봅니다...
멀리 창원서 참석해준 세무회계사 박명숙(현정으로 개명),
언제나 젊고 탱탱한 재숙이,
밀레니엄 공식 지정 공인중개사 나헌경,
김해서 회사회식 마치고 참석해준 홍경철(음주운전으로 벌금을...흑흑),
김해 식품업의 대부 홍순엽(심야버스 못탔제... 미안),
감기가 걸려도 장유에서 왔다간 우리 현대백화점맨 정선호,
모처럼 바쁜 와중에 참석해준 동아대 의사 김성흔(3차 갔제?),
오랫만에 참석해준 광안리 미녀 박봉휘,
첫 참석해준 GSK의 김태연,
신문보고 왔다는 머라이어 황정순,
회계사무소 사무장 손찬호,
다대포에서 오신 우리 호프 손선미,
진시장 추리닝 전문 호프가이 서봉균,
모친상후 자리 참석해준 동미애,
신사복의 명문 정보영,
사무가구의 대명사 김대열감사,
대관토건의 호프 박영주,
건축전문 여강수 부회장,
똑부러지는 우리 심영애 총무,
우리의 축구선수 노영삼,
첫 참석해준 반송에 사는 홍경철 단짝 손명수,
아이 넷이 성이 안찬다며 쌍둥이 보고싶다는 이재란,
아직도 범일동에 살고있는 머리벗겨진 백광현(대한화재),일주(가스공사업)
그리고 항상 맛있는 떡을 보내주는 우리 이쁜 김일위
우리 양산횟집 사시미 조철민,
왔다가 회비도 안내고 수금하러간다고 가버린 한성희 등등
혹시 빠진 아이 있나? 잘 보셈...
우리 회칙을 발표하고 나니 6년된 우리 동기회의 연륜이 묻어나는 듯 좋았고....
특히 회장이 동기회 발전기금 1000만원 적립을 발표하며,
이에 부회장 여강수도 50만원을 그자리에서,
우리 임원진들도 줄줄이 동참 하리라 생각합니다....
동기 연회비가 1년에 2만원으로 확정 되었고,
매 정모마다 내는 회비를 최대한 아껴 적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각종 광고 사업을 통해 재정확대를 펼쳐나가기로 했읍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조사가 발생시, 동기들의 신속한 비상연락을 통해
그 아픔을 나누기로 했고, 동기회 이름으로 30만원을 부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읍니다.
최대한 모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친구들은 모두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했읍니다.
조철민의 맛있는 회 다시한번 먹고싶고,
4월23일 울산 현대중공업 구내식당 대표인 이운용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납시다....
다음정모는 4월30일(잠정) 모교운동장입니다.
우리 친구들 나이 마흔 되었다고 슬퍼마시고
이제 친구들이 제일 든든한 힘이 될겁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친구를 찾으시고, 쓴 소주잔 기울이면서
해결점을 찾아갑시다...여러분의 머씀이 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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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4월 정모 를보내고 달이오빠
조회 : 139 2006.4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왔네 동국이 쌍임이 옥희 등 만나서 반가웠다
자주는 못봐도 한번씩은 보고지내자 덩치가 내수준인 친구들도 몇명 있던데
체육대회때 시름한번하까 다들잘지내고 6월4일날 공한게임차고 소주한잔하자
총무님 회장님 수고많이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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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월드컵우승기원 범일22가족체육대회
조회 : 199 2006.6
1. 일시: 2006. 6. 4(일) 08:30~17:30
- 08:30’ 하단지하철역 세양병원앞 집결
- 25인승 버스로 행사장 이동
2. 장소: 명지시민공원(차량등록사업소,호산나교회 옆)
3. 인원: 졸업26주년… 범일22를 사랑하는 동기와 가족 모두
4. 행사: 가족월드컵, 꼭지점댄스, OX퀴즈, 장기자랑
* 시간표: 추후 공지 예정[진행:정보영 친구]
5. 개인준비물: 돗자리, 운동복장, 운동화(꼭지점댄스 숙지)
6. 기타: 푸짐한 먹거리(석쇄바베큐등)
생수,음료,주류 및 일회용기
천막,플랭카드,운동회용품
행사용스피커, 밧데리,마이크
기념품, 행운권추첨용 선물/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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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정모를 마치고..
조회 : 40 2006.10
방가 방가!
"가을이~ 가을다~워야~ 가을이지~"
무더운 가을날~
우리의 10월 정모는 호천산의 퇴약볕아래 모교에서 08시부터 시작되었지요..
회장과 총무는 정문과 후문을 모른채 30분간 기다림....
박영주(1착,mvp), 서영희, 이영진(첫참석,하늘소), 노영삼, 손선미, 권재영, 한성희, 나헌경, 여강수, 손찬호,김종순, 조철민 그리고 오후에 참석한 정보영, 황정순, 김동국, 동미애 고생마이 했다..고맙따..
범일 총동창회 7기부터 22기까지 15개기수가 참여한 호천산 운동회...
우리 22기가 막내기수...총회장님(7기)께서 하사하신 산삼주와 샐프 생맥주를 중심으로 선배기수님들이 귀엽다고 하나씩 챙겨주신 풍성한 안주거리들을 배불리 먹으며,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안내문과 기념타올을 받은 우리 막내 22기는
이날 완전 우리 22회판이었음다.
특히, 펄펄 끓어넘치는 우리 젊음의 22회, 영주와 영삼, 재영, 성희, 철민이의 족구 드림팀,,,
19기선배와 10만원빵 해서 먹었지...
특히 영주는 닭싸움, 릴레이, 돼지몰이등에서 1등으로 백군의 MVP를 차지, 상금20000원과 꽃다발을 우리에게 안겨주었지..
또 행운권 추첨에서 심영애와 서영희(1등)가 나란히 고급선물을 탔지요..
2차로 철민하우스에 가서 가을전어와 뼈없는 도다리, 모듬회를 실컷 묵고,
권재영이 쏜 돌돔 진짜 맛있더라..
정모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12월 임원회의때 결산보고와 회장선출을 공지하였음
3차로 첼로 노래방.. 옆방에 계시던 총회장님의 합석으로 분위기는 고조.
맥주 한박스와 안주 무료..
100점 벌금은 어찌그리 마이 나오는지..
종순이 그냥 안지나치데..
회장에게 하려다 더 정력이 좋은 영주에게 멋진 해바라기를 만들어 주어 수입을 톡톡히 올린 것...사진 찍어 놨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모임을 위해 작별...
..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12월 16일 18시 옥희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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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22] 12월16일 송년회, 11월은 모임은 어때?
조회 : 15 2006.11
1. 12월 정기총회 전에 아쉬운 2006년을 뜻깊게 보내는 의미로
11월 번개합니다.
- 11월17일(금) 19시 -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 소주 한잔 하실분...(2만)
2. 11월25일 무주리조트건은 동기회 공식행사로 하려다
비공식으로, 그간 동기회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모범회원께
상품으로 드릴까 합니다.
- 수상자 발표는 15일 카페에서..
- 일시 : 2006년 11월 25일~26일(1박2일)
- 장소 : 무주리조트 39평형(예약 및 결제 완료)
단풍이 끝난 시점이겠지만,
근처 산행 한번 하고, 좋은 물에 온천 함 하고 오세요!
3. 범일22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12월 16일 18시 옥희집에서...
- 일시 : 12월16일(토) 18시
- 장소 : 옥희집(문현 안동네 청진동해장국)
- 서울팀과 지방팀 보고싶어라..
첫댓글 회장고생많이했네!
그동안 고생많이했고 평회원으로 열심히 참여바라네 망년회때 보셈
지난 시절 추억 되새기게 해줘서 고맙구 2년동안 수고많았다 넌복받을거여````
그동안 수고많이 혔다........... 이왕 지금까지 고생한거...... 말뚝하지!........
나는 많은 참석은 안했는데 여러친구들이 고생들 많이 했네...앞으로도 열심히...
아따 수고 많이해네 ........이제그만 둘라고 고생해구만 모두들 힘찬박수짝..짝...짝 진구파이팅이야
진구라서 좋았는데,뒤늦게 범일카페들어와 그리운친구도 만나고 다른반친구들도 볼수있어 참좋았어..... 임진구회장님수고가 참많습니다.^&^
차기 회장은 조균래로 함 밀어볼까?(내 개인생각)
조오치
균래오~~~~~케이
진구야 고생 마이했다... 머씀 새경은 받았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