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미관
점심은~옥미관에서 짬뽕과 탕슉을~
뻥그리햄이 옥미관으로 데릴러옴~
춘천엠비씨구경시켜주시고 노가리를 즐기고 있을무렵
아픈몸을 이끌고 눈사람이 도착~
촌넘 왔다고 소양강댐 구경시켜주시고~
유람선두 태워주실려고 하였으나 사람많아서 그냥내려옴~ㅋ
한복입고 있어서 유관순이라 했다가 봄그리햄.눈사람이한테 갈굼당함ㅋ
소양강쳐녀라고함~ㅋ
민빠마와 과선배 이쁜아가씨 합류~
경치좋은 산토리니에서 해물떡볶이와 생맥주한잔~민빠마와 과선배 알바땜시가야하고~
눈사람이 어머니 픽업하러 가고~
봄그리햄 집으로 이동~
7시30분경 뭐 대단한 사람 왔다고 눈사람이 픽업하러옴
봄그리햄.눈사람이.나.셋이 오리훈제전골에 쐬주한잔~뒤늦게 양주에서 출발한 막강초보 합류~
민빠마 알바끝나고 다시합류~
눈사람이만 혼자아는 비밀의 별관측대로 이동~
도로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구경함~ㅋ
2차는 해물누룽지탕에 쏘주~이때부터 술취해서 슬슬 졸고있었음~
막강초보는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도망감~
3차 노래방 눈사람이랑 민빠마 마이크 절대 놓치않음....ㅋ (어찌나 노래들을 잘하는지...)
뼝그리햄 : 연락도 없이 갔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담엔 형님도 함 넘어오세요~ 잘대접해드리겠습니다~)
눈사람이 : 몸도 안좋은데 나와서 고생많았어~오늘 입원했겠네~수술잘받고 얼른 회복되길바래~(여우상이얌ㅋ)
민빠마 : 알바땜시 첨부터 같이 놀지도 못하고 피곤할텐데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과선배 이쁘더라~ㅋ)
막강초보 : 선뜻올때부터 불안하더니 어디루 튄겨~ 섭섭해~(밤길조심하고 어두운데선 항시 뗘다녀라~ㅋ)
(사진은 무단 도용한것이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춘천 구석구석 관광시켜준 뼝그리햄.눈사람이.민빠마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 짬뽕맛있겠다 어케 배좀
배달은 안한단다 춘천에서 유명하데 근데 비싸
별자리 죽인다 ㅋㅋㅋ
퍼온거야~ 근데 별잘보이더라
신용은 생명이다.신용있는 사람이 되자
일찍넘어 오게되면 저나한다고 한것뿐인데...신용까지야....
배신이야 배신 ㅋㅋㅋㅋ
옥미관이 어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춘천사람이 아닌가봐~어쩜 거길 모르니?
행님~ 잘지내시죵?
역시 산토리니..ㅎㅎ
경치가 죽여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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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오기~도용하기~ 요런거 잘해요~ㅋ
헉!!좋았겠다..나두 가구 싶어~~ㅠㅠ
형수님 시간내서 함 가세요~ 구경도 잘하고 잼나게 놀다와씀당~ㅋ
죄다 실사진 아니고 퍼오셨네요 ㅋㅋㅋㅋ 대단한 기술 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