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름마치 국악공연에 가다.(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1

[22회이광호]

3월 15일 개인사진관에 올린 사진과 함께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아래 영상은 국악패거리 " 노름마치 " 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관객과 함께 " 강강수월래 "를 하고 있습니다.(아래)

[22회이광호]

찾아가는 국악공연답게
인근 지역 주민에게 국악을 널리 홍보하고
국악의 재미를 직접 몸으로 체험케 하는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이런 자리를 알려주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 석순, 오 은환 두선배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1회 김석순]

아휴.................부끄 부끄...

[21회 김석순]

은환이라 손 잡고 잘하고 있는데
진행자가 은환이 손을 잡고 저렇게 안으로 가 버리고
나는 맨 꼬랑지에서 혼자 뭐가 좋다고 ..........
호호...그래도 참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동영상 찍어 주심에 ....
돌부처님한테 저녁에 보여주고 ....한턱 내 놓으라고
협박(?) 해 보겠습니다............

[22회이광호]

ㅎㅎ
박선배님께서 무슨 잘못을 했다고 협박을 하십니까?

대개의 남자들...
이런데 아내하고 함께 하기를 하는 사람, 그리 흔치 않습니다.
그러니...
이런 곳에 갈 수 있게 시간을 주신 남편분께 오히려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지요.
않그렇습니까?
ㅎㅎㅎ

두분이 아이들처럼 즐기시는 모양이
보기 좋습니다.

체면만 차리면 제대로 즐길 수도 없고,
함께 그속으로 빠져즐기도 힘들겠지요.

[21회 오은환]

어릴적에 강강술래하고 놀았는데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는시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