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칭금지, 활동명만 사용 가능(활동명조회-공지내용의 다음검색클릭.(괄호)앞의 실제활동명) 팬/안티성 금지. 논란성 엄중처리. 반드시 공지확인 후 글작성요망.
[SM문산연의 JYJ 방해작전:SM문산연이 JYJ에게 공정성 없는 행위까지 하면서 막는 진짜 이유]
JYJ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는 혈안이 되어 있고,
패소가 뻔한 소송까지 걸어가며, 눈에 보이는 훼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산연"이라는 공공단체까지 이런 불법적 행위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그 간의 SM의 악질적 행적을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죠.
[SM이 직접 실행한 악질적 훼방법]
불법은 아니기 때문에 대놓고, 진행한 훼방법
■ 이중계약 소송
▷ 개요: JYJ의 스케줄링 협력업체가 에이전시이며, 이중계약이 아닌 줄 알지만 소송을 제기한 사건
▷ 실행자: SM엔터테인먼트
▷ 결과: 소송 취하
▷ 단기적으로 얻은 것: 쇼케이스 행사를 방해하는 행정적인 압박을 행사했다.
(작은 회사에 소송이 걸려 보신 분 들은 아실 듯. 정상업무가 불가능한 상황)
■ 앨범판매금지 가처분소송
▷ 개요: 이중계약소송과 더불어 진행되었으며, 한 건으로 취급되었다.
▷ 실행자: SM엔터테인먼트
▷ 결과: 소송 취소
▷ 단기적으로 얻은 것: 이중계약 소송을 취하하며, 앨범이 발매되어 얻을 것이 없다는 핑계로 사용되었다.
[SM이 가담이 의심되는 악질 훼방법]
증거가 드러나기 힘들어 심증만으로 배후라고 논해지고 있는 사건들
SM이 가담했다고 하면 불법이 되는 사건들이기도 함.
■ 드라마 OST앨범 음원 유통 방해
▷ 개요: JYJ가 부른 '성균관스캔들 OST' 판매 시, 소속가수 음반판매를 중지하겠다며,
소매점/스트리밍서비스 유통자들을 협박한 사건
▷ 실행자: KMP홀딩스
▷ 결과: 협박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어 취소됨.
▷ 단기적으로 얻은 것:
OST 판매 시기를 늦춤. 드라마 OST 매출저하에 기인함.업계에 미치는 영향력 과시 및 경고 목적달성.
■ 문산연의 "출연자제" 공문 전송
▷ 개요: 공중파방송국, 케이블방송국을 상대로 'JYJ의 섭외 및 출연자제를 요청'하는 공문(공식문건)을 전송한 것.
▷ 실행자: 문산연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 결과: 공문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어 억압적 조치가 아니라며 해명함.
하지만 공문내용은 계속 실행되고 있는 현상.
▷ 단기적으로 얻은 것:
JYJ의 한국활동 방해, 방송활동 장애 초래.(한 기자는 시청자의 수요가 있음에도 JYJ를 방송에서 볼 수 없는 것을
소설'해리포터'에 빗대어 두려워 이름을 말하지 못하는 "볼드모트"라고 표현했다.
팬들에게는 이 현상을 비판하는 단어이자 JYJ의 한시적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다.
Voldemort: He-Who-Must-Not-Be-Named)
■ 에이벡스의 JYJ 활동중단 선언
▷ 개요: JYJ의 에이전시 관련자의 형사법처벌을 이유로 들며, JYJ의 활동중단을 선언한 것.
SM이 슈퍼쥬니어와 F(x)를 미끼로 JYJ의 활동을 중단 시켜달라는 요청이 있던 것이 아닌가
지각이 있는 자들은 모두 그렇게 의심하고 있었고, 실제로 기사화되기도 했다.
시간적으로는 나열된 사건 중 가장 먼저 발생하였다.
▷ 실행자: 에이벡스 (AVEX, エイベックス) 일본의 연예기획사 이자 음반사 그룹
▷ 결과: 현재 활동 중지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
JYJ사진이 들어 있는 달력과 박유천, 김재중의 사진집을 팔아 현재는 회사 수익만을 챙기고 있다.
▷ 단기적으로 얻은 것: JYJ의 일본활동 방해, 슈퍼주니어와 F(x)의 일본 진출을 에이벡스에서 진행하게 됨.
[3인을 이용해 돈을 계속 벌고 있는 악질 AVEX]
SM의 횡포만 다루려 있지만, AVEX도 정의로운 기업은 아니기에 적어 본다.
■ 3인의 컨텐츠 일본유통권한 취득: 김재중/박유천 개인 사진집, 성균관 스캔들 DVD
▷ 개요: 활동중지를 선언한 지, 한참 후에 박유천의 사진집판권을 사들였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김재중의 사진집과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DVD도
모두 AVEX에서 유통하게 되었다.
▷ 실행자: 에이벡스 (AVEX, エイベックス) 일본의 연예기획사 이자 음반사 그룹
▷ 결과: JYJ사진이 들어 있는 2010년 캘린더와 박유천/김재중의 개인 사진집을 팔아
현재 AVEX회사 수익은 계속 챙기고 있다.
(특히, 한국에는 일본의 소식이 늦어 최근에야
AVEX가 박유천의 활동은 중지시킨 회사라는 것이 알려졌고,
그들이 돈이 되는 "성균관 스캔들" DVD의 판매권한을 사들이자, 대중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에이벡스는 3인을 돈 버는 상품으로 취급'한다며, 미움을 사고 있다.)
▷ 단기적으로 얻은 것: 돈, 돈, 돈
이제 SM은 이미 더러운 수법이라도 상관하지 않으며, JYJ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법정드라마를 보게 되겠군요.
위 사건들의 "단기적으로 얻은 것"들은 진짜 이유가 아닌 것 같습니다.
SM과 문산연에 속한 기획사들이 위법행위까지 하며,
"장기적으로 얻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다음 글을 보시면 SM이 욕먹어가면서 JYJ방해하는 꿍꿍이의 일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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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blog.daum.net/junebug36/3
다음 글의 원 제목은 [JYJ와 미국'Agency'법] 입니다.
의미 변동을 최소화하여, 읽기 쉽게 엔터를 넣고 주석을 다는 등의 약간의 수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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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 활동 중이신 junebug님의 글
[JYJ와 미국'Agency'법]
제가 최근 관심있게 지켜보는 한국연예인중에
얼마전 해체된 동방신기의 세명으로 구성된 JYJ라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힘든 현실이지만, 그들의 상황이 법으로 세상을 보는 제게는 아주 흥미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잘 생긴 외모에 현란한 춤, 가창력까지 겸비한 그들에게 사심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요.
가장 제 눈길을 끈것은 아무래도 아직은 어리고 힘없는 그들이
거대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조직과 맞서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노예계약"을 제기하며 그들을 발굴하고 키워준 대형 기획사 (S.M. Entertainment)를 상대로
소송을 걸고 독자적행보를 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그들의 활동에 여기저기에서 제동이 걸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제동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고 어떤 법률적인 의미가 있는 지는 다음에 더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SM이 '동방신기"라는 엄청난 수익가치를 잃은것이 배가 아파서,
또는 배은망덕에 본때를 보여주기위한 보복이면서,
동시에 신진 아이돌에게 "이러면 니네도 죽는다"라는 경고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선입니다.
소위 찌질론, 소인배론이라고 하죠.
SM 소인배론을 그냥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SM은 꽤 성공한 대형기획사이고 기업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정도는 알텐데
그룹이미지에 먹칠하면서, 이미 떠난 배에 집착한다는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들의 보복과 경고가 실질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넓고 재능은 넘치는데 놓친 아이돌 그룹은 더 어리고 신선한 아이돌도 대체하면 그만인 셈입니다.
아이돌의 수명은 본래 짧고 JYJ멤버들도 20대중반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더욱 그 집착이 이해가 안갑니다.
단지 "노예계약"이라는 판례가 그닥 두려운 것도 그 전부는 아닌 듯 합니다.
SM자체 내에서 벌써부터, 기존의 계약서를 수정하고 있으니까요.
13년 종신계약은 이미 노예계약이라는 판례가 있고,
엔터테인먼트계에선 가장 강대국인 미국도 7년이상은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관련법주석: 1943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올리비아 드하빌랜드는
소속사인 워너 브라더스를 상대로 계약위반 소송을 제기해
`7년법(Seven-Year Statute)`을 관철시켰고 더 이상 터무니없이 긴 소속사의 횡포가 사라졌다.
일명 `드하빌랜드법`이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조항 2855는 연예인처럼
개인적인 서비스(personal service)를 제공하는 고용계약은 7년을 넘지 못하도록규정한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이며, 영화 산업으로 유명한 할리우드가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하고 있다.」
이 판도는 이제 그 누구라도 어쩔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주목하는 점은 SM만이 아니라 다른 기획사들과 공공단체인 문산연마저
JYJ 몰살시키기에 범사회적인 규모로 가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왜 일까요?
제 생각에는, 그 이유는 바로 JYJ가 미국식 "agency"의 도입으로
대형기획사위주인 엔터테인먼트시장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석:항간에서는 SM이 아이돌시장의 판을 짜고, JYP와 YG같은 기획사가 그 속에서 놀아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왜 SM을 나왔느냐가 관점이 아닌 지금
JYJ 어떻게 기존의 틀을 벗어나 성공하느냐가 관점인것입니다.
JYJ의 성공은 곧 미국식 "agency"로 활동하려는 연예인들이 많아지는 결과를 낳게 되겠죠.
"agency"의 특성상, 기존의 기획사들이 단체적으로 멸종하는 위기가 올 엄청난 피바람일겁니다.
"Agency"는 쉽게는 기존의 기획사와 연예인과의 관계의 정반대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진 기획사가 주인이고 연예인이 머슴이었다면,
'agency' 개념으로는 연예인이 주인이고 기획사가 머슴이 되어야하는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뿌리깊은 "Agency"법입니다.
"Agency"란 당사자(Principal)와 그를 대신하는 대리인(agent)과의 법적관계입니다.
그 관계의 핵심의 다음과 같습니다.
1. 대리인은 당사자의 허락이나 승인한도에서 행동할 수 있고
허용 외의 행동에 대한 그 어떤 법적책임도 당사자에게 지울 수 없습니다.
2. 대리인은 맞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3. 대리인은 임무수행에 있어 열심히 성심(with care and due diligence)을 다해야 합니다.
4. 대리인은 당사자와의 그 어떤 이해관계의 충돌(conflict of interest)도 없어야 합니다.
미국식 'agency'가 더 보편화되면서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이 직업인으로서 그 권리가 향상될 수 밖에 없겠고,
재능 있는 연예인들의 활동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을 마음대로 흔들 수 없을 것 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은 JYJ가 망해주기를,
그래서 한국의 현실에선 미우나 고우나 기획사 없인 설 수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게 알리기를 기원할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업이미지도, 겉으로 보이는 공정성도 포기하면서까지 JYJ의 성공할 기회를 박탈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위의 글은 법률자문을 의도로 쓴글이 아니므로, 이 글의 일정부분에 의존할 경우 변호사에게 법률자문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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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모르는 분들 읽어보라고 올려요
길다고 스크롤 걍 내리지마시고 읽어보세요.
이중계약을 했니 마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고,
사정모르는 분들도 댓글에 많이보이시길래 ㅋ
문제될건 없겠지만 있으면 댓글로 말해주세요.
출처 -동방신기 갤러리
(다른 출처일 경우 수정해주세요!)
첫댓글 이들이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연예계의 판도를 바꾼 사람들이 되겠죠...? 에라이 흥해라 더러운 기획사같으니라고
오호...에이전시가 저런거였구나.. 갠적으로 이글 그냥 글쓴이님이 개인적인 생각쓰신게 아니고 법률계에서 일하시는 분이 쓴거라 지금까지 올라온 다른사담글과 다르다고 생각함.. 솔직히 제목보고 같은 사담글이겠거니 하고 안보려다가 봤네요. ㅋㅋ 변호사가 쓴 글인걸 제목에 써버려도 좋을듯.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저도 그인터뷰보고 억장무너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노래안하면 뭐먹고산다고 그걸다 때려칠생각까지했을까요 ㅜㅜㅜㅜㅜ 말이 시골에서 농사지 ㅠㅠㅠㅠ
333
55555555555555 그러게요.. 무슨 3멤버가 대역죄를 저질렀다고.... 배은망덕이라는 소리까지 듣는지... 소송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6666666666666어휴.........
77777
8 올해는 웃는 일이 많기만을 바랐는데 연초부터 왜 이렇게 힘드니.
999
진짜 이러케 더럽다.....
이 글.. 좀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아 진짜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너무 불쌍해요...ㅠ
우리...그 끝이 뭐든 끝까지 한번 같이 가봐요...우리 멤버들 화이텡!!!
휴......
잘 되는 수 밖에 없어요 ㅠㅠ 그저 방해만 안받고 활동 잘 하면 잘 될 수 밖에 없는 애들인데....
헐.......................... 이 글 진짜 대박이네요...................... 꼭 한번 읽어봐야 할 글
팬이어서도 그렇지만 더러운에쓰엠 엿좀먹어보라고 진심으로 동방신기시절보다 더 많이 대박나길
오!!!정리 진짜 잘됐네요!!!!!진짜 끝을 보자 sm.
이걸 보면, 두 멤버한테 했을 악질적인 이간질도 분명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손톱만큼 남아 있는 팬심으로 부디 사람이 그렇게까지 변할 수 있었던 건 다 저 악질 기획사 때문이라고 믿고 싶어.
헐..........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것들이 확연히 정리되네요. 그렇죠, 단기적으로 자기들 이미지 손상되는 일을 왜 굳이 찾아서 괴롭힐까 싶었는데 역시나... 어떻게든 자신들의 권력을 놓치지 않으려고 수를 쓰는 것 같네요.
정말 앞서서 힘들고 험한 길 가는 세명이 제발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팬으로서 계속 남아있을 마음만 계속 단단해지네요.
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 정말 단지 행복하길 바랬을 뿐인데.....
아... 이 글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기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