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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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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님의 산행기 마산 콰이강의 다리-저도 비치로드 산책과 용두산 둘러보기
김희식 추천 1 조회 104 14.01.24 14: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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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4 17:59

    첫댓글 하도 멀어서 (사진상 작게 나와서) 판독은 불가능하지만 용두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거류산, 벽방산라인? 은
    제가 볼때 고성 구절산 라인으로 보입니다. 구절산은 고성 동해면이니 가장 가까이 보이는 라인이지요. 국제신문
    근교산에서 이 산에 대해 소개해 한번 답사할까 했는데 김선생님께서 먼저 확실하게 답사를 해주셨네요. ㅎㅎ
    굳이 제가 다시 안 가도 될만큼 자세하고도 자상하고도 명쾌한 해설 즐감합니다. 나홀로 부담없이
    사부작 거리며 걸어가시는 김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늘 즐산하소서

  • 작성자 14.01.25 08:57

    벽방산, 거류산이 아니고 구절산 라인이군요. 그렇고 보니 마테호른 같은 거류산의 뾰족한 봉우리가 안보인다 했습니다. ^^ 요새는 점점 게을러져서 멀리도 못가고 편한 길만 찾게 되네요. 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1.25 20:43

    늦게 집을 나서서 슬슬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굴구이와 소주 한 잔 하고 해안가로 드라이브 강추합니다.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1.25 21:30

    연육교 주변 굴구이 지금 제철이지요. ㅅㅇ○○○ 철판구이김치 삼겹살도 끝내 주지요 . 혼자 다니는 저는 그림의 떡입니다^^ 감사합니다^^

  • 14.01.28 10:33

    맑은 바닷물과 쾨이강의 다리 걷고 싶어지는 그런 길입니다 ^^

  • 작성자 14.01.28 16:15

    바다가 보이는 섬산행이 그런대로 재미가 있답니다. 경남에는 통영의 욕지도, 사량도 섬산행이 특히 유명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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