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뻥이래여
신문사에 문차일드 소속사가 돈을 뿌렸는지 ㅡㅡ;; 어쨌는지
신문사에서 괜히 한번 만난거 갖구 부풀린것입니다..
글구 요시키상이 먼저 만나보구 싶다고 말한적도 없고
그냥 문차일드 측에서 만나자구 제의 한거라든데..
글구 필름기그 때 이수영, 이현우, 문차일드 말구두 우리나라
여러 가수들이 요시키상 만나러 왔었답니다
하지만 프로듀서나 앨범 참여 가튼건 요시키상 측에서두 아직
아무 말두 없었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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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재팬(음악듣기,뮤비보기,팬클럽)이 전 문차일드 멤버의 새 앨범에 참여하기로 했다.
일본의 전설적 록그룹인 X-재팬의 멤버이자 음악적 지주였던 하야시 요시키는 지난 23일 저녁 ' X-재팬 필름기그 영상콘서트'가 열린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전 문차일드 멤버인 이수와 전민혁을 만나 이들에게 "새 음반의 프로듀서를 내가 맡았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 요시키는 "X-재팬 시절과는 달리 앞으로는 밝은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고 싶다"면서 "문차일드 멤버와 미국에서 두달간 같이 생활하면서 작업하면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낼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계획까지 설명했다.
콘서트 직전 가진 이날 만남은 요시키가 작년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문차일드의 공연실황을 보고 "라이브와 연주를 잘하는 문차일드를 한국에 가면 보고싶다"고 에이전시인 JRS측에 부탁, 이뤄졌다.
문차일드도 미리 자신들의 앨범과 영상자료를 요시키측에 보냈고 23일 약 1시간동안 '거물 뮤지션'과의 만남을 가졌다. 요시키의 X-재팬시절 걸작인 '엔들리스 레인'과 문차일드의 '사랑하니까'가 비슷한 록발라드 장르라는 점 등 이날 이들 한일스타들은 많은 교감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요시키와 전 문차일드 멤버는 오는 6월 한ㆍ일 월드컵대회를 전후해 양국을 교환방문하며 음악작업에 관한 구체적 논의와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영어에 능통한 전 문차일드 멤버인 제이윤도 합석했다. 제이윤은 당분간 학업에 충실할 예정이며, 또 한 멤버인 허정민은 솔로활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