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말씀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아멘.(왕상18:44절).
새벽기도회365-2024년5월20일(월요일) - 깊은 절망에서 만나는 위로자 하나님
찬송: ‘내 맘이 낙심되며’ 새 3000장(통 406장)
1.내맘이낙 심 되 며 근심에눌 릴 때 주께사내 게
오 사 위로해주 시 네 가는길캄 캄 하 고
괴로움많으 나 주 께서함께 하 며 내짐을지시 네
2.희망이사 라 지 고 친구날버 릴 때 주내게속 삭
이 며 새희망주 시 네 싸움이맹 렬 하 여
두려워떨때 에 승 리의왕이 되 신 주음성들리 네
3.번민이가 득 차 고 눈물이흐 를 때 주나의곁 에
오 사 위로해주 시 네 환난이닥 쳐 와 서
어려움당할 때 주 님의능력 입 어 원수를이기 네
(후렴)주 은 헤가 내 게 족 하네 주 은혜가족 하 네
이 괴 로 운세 상지날 때 주 은혜가 족 하 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열왕기상19장1~10절
1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님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님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아멘.
말씀요약: 이세벨 왕비는 선지자 엘리야가 행한 일을 듣고 시신을 보내 그를 반드시 죽이겠다며 위협합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브엘세바로 도망가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께 자기 생명을 거두어 주시길 청합니다. 천사를 통해 위로받은 그는 음식을 먹고 40일 만에 호렙산에 이릅니다. 하나님의 물음에 그는 자신의 상황을 아룁니다.
말씀해설: 선지자 엘리야를 죽이려는 이세벨 왕비(1~4절).
놀라운 기적을 목격하고도 구경꾼에 그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합 왕이 그러합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목격하고도 그는 아내 이세벨에게 사건의 경위만 전할 뿐 하나님이 참신이시라고 고백하지 않습니다. 그는 ‘내일 반드시 선지자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하는 이세벨 왕비(2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을 막지 않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유다의 최남단 브엘세바로 도망갑니다. 그는 갈멜산에서의 승리 후 왕이 변화되고 영적 부흥이 일어나리라 기대했을 것입니다. 기대가 좌절되면 더 깊은 절망에 빠지는 법입니다. 수백 명의 이방 선지자와 싸워 승리한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도 좌절과 두려움에 빠지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갈멜산 사건을 전해 들은 이세벨 왕비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오랜 기도와 확신으로 준비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교회 공동체 심경은 어떠한가요?
선지자 엘리야를 위로하시는 하나님(5~10절)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절망에 빠져 잠든 선지자 엘리야를 위로하십니다. 전에 까마귀와 사르빗 과부를 통해 주셨던 양식을 이번에는 천사를 통해 주십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두 번이나 천사가 마련해 준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린 후에 아주 멀리 호렙산까지 갑니다. 호렙산은 시내산의 다른 이름으로, 모세 시대에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던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호렙산 동굴에 숨은 선지자 엘리야를 찾아오셔서 “9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라고 물으십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심에도 선지자 엘리야가 자신의 답답한 속내를 풀어내도록 질문하십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의 열정, 고립감, 죽음의 공포, 억울함 등 모든 것을 묵묵히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위로자요 상담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절망한 선지자 엘리야를 어떻게 위로하시고 일으켜 세우셨나요? 교회 공동체가 깊은 절망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를 어떻게 위로해 주셨나요?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교회 공동체 마음이 무너지고 절망으로 가득할 때 위로의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혼자 남은 것 같은 장소에 하나님이 계시고,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때 손 내밀어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소서. 삶의 모든 기대와 소망을 완전하신 하나님께 두는 믿음을 주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하나님, 교회 공동체 마음이 무너지고 절망으로 가득할 때 위로의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혼자 남은 것 같은 장소에 하나님이 계시고,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때 손 내밀어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소서. 삶의 모든 기대와 소망을 완전하신 하나님께 두는 믿음을 주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4년5월20일(월요일) - 깊은 절망에서 만나는 위로자 하나님
묵상 에세이
더 큰 뜻을 보는 믿음 –완벽은 우리 몫이 아닙니다/김경진
어떤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교회 공동체가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작은 교회였기 때문에 교회 공동체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든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이후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러느 날 갑자기 그 교회 공동체의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났고 곧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많은 교회 공동체가 낙심했고, 몇몇 교회 공동체는 교회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이는 다소 극단적인 예일 수 있으나, 신앙생활을 하다가 하나님께 단단히 빠진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으로서는 마땅히 구할 것에 대해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했지만 응답받지 못하고, 마치 버려진 것만 같은 배심감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기에 실망감이 더 컸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번만큼은 해결해 주실 줄 알았는데, 적어도 그 상황에서는 하나님이 개입해 주실 줄 알았는데, 아무런 응답도 해 주시지 않은 하나님 때문에 좌절감에 빠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님 뜻을 알지도 못하면서 스스로를 자기 생각에 가두다 보니 생기는 결과입니다. ‘실망의 무덤’, ‘두려움의 무덤’에 갇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교회 공동체가 갇혀 있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절망의 자리, 낙망의 자리, 고립의 자리에서 벗어나 주님의 더 큰 뜻을 보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교회 공동체를 살펴 주십니다. 우리교회 공동체의 문제를 뛰어넘어 일하십니다. 주님의 초청을 듣고 불신의 방에서 나오십시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열왕기상19장4~5절 4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아멘.
참된 위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기근 때에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멀리 도망해 자기 처지를 비관하며, 죽기를 간청합니다. 잠든 선지자 엘리야를 천사가 어루만집니다. 어루만졌다는 말은 위로했다는 뜻입니다. 인생에서 좌절의 상황은 피할 수 없으나,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힘들 때에는 지금까지 교회 공동체 삶을 지켜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절망과 의심에 부딪칠 때 상황을 보지 말고, 주님이 주신 말씀만을 기억해야 한다.-프랭크 미너스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출처] - 생명의말씀사
[원본링크] - https://www.duranno.com/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