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벤투 본인이 하려는 경기가 아니라 일본한테 열세를 인정하고 이번 경기만 이기려는 수전술 자체도 비판 받아야 합니다. 신태용이나 김학범이라면 선발도 틀렸거니와 전술자체도 틀렸을텐데 뭐하자는건지. 이천수 같이 외국 경험도 있고 쓴소리하누 코치가 필요한데 국내 노동형 코치진도 한심하네요.
협회가 벤투의 전권과 월권을 이해 못하는것 같네요. 소심한 최태욱은 국대 코칭 스케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벤투한테 전권을 줄려면 협회서 조율하던지 힘있고 국내 선수를 파악하고 의견 개진할수 있는 코치진과 함께해야하는데 선발은 뒤죽박죽이고 리그서 잘하는 선수들은 추천도 못받고 유망주들만 검증하고 안좋은건 되풀이 되고. 벤투가 여기까지 온건 손흥민,김민재나 일부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온것 같네요.
보다껏네요. 얼마만인지. 일련의 평가전들에서 패배하는 흐름에서 1도 벗어나질못하네요. 선수만 1군2군 바뀌었다뿐이지 전방압박 강하게 들어오는팀 만나면 허둥대다 볼뺏기고 무기력하게 패배. 중국한테 무득점 무승부를 거둔 저 일본을 브라질처럼 만들어주네요. 전술변화도 없어서 역전의 기대조차 없어지게 만들고요. 다 떠나서 바로앞에 잇는 선수 발밑에도 볼을 못주는데 국대는 무슨 ㅎㅎ 답답합니다.
아시아팀에게도 전방 압박 들어오면 허둥지둥 하면서 탈압박 못해서 불안하고,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에서 볼줄기 만들어주는 선수 없으니 대놓고 뻥축구네요. 공격 전술도 대놓고 양 사이드에 스피드 빠른 선수 넣어서 치달하겠다는 생각인데 그와중에 엄원상은 몸싸움 안되서 픽픽 쓰러지고, 제대로된 공격한번 못해보고 졌네요. 피지컬과 정신력에서 대한민국이 우위라는 이야기는 이제 들을 수 없게 된거 같고, 전술이야 예전부터 일본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KFA나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 모두 반성 많이해야겠네요. 게다가 벤투감독과 함께하는 카타르 월드컵이 어떻게 될지 미리 결과를 본거 같아서 짜증나네요. 망신 망신 개망신입니다.
@혈의누캄프벤투감독 뭔생각으로 이렇게 사고친건지 궁금해서 인터뷰 기다리는데 올라오지를 않네요. 달수네라이브 후토크 봤는데 황인범 중간에 소집해제되서 그게 아쉬웠다고 이야기하는데 김진규도 유럽 평가전때 좋은 모습 보여준거 생각하면 결국 전술문제라고 봐야할거 같아요. 경기니까 질수는 있다쳐도 이렇게 힘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크게 지는거는 이해 불가능이네요.
@델피에로홍정호,주민규,이청용,문선민,안현범,신진호,이승우등등 지금시점 리그서 검증된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월드컵 몇개월 앞두고 리그서 검증도 안되거나 증명해야할 선수들로 테스트하는 자체부터 문제라고 봐요. 전술자체도 크게 없는 벤투가 선수파악 못하고 있고 다시 말하지만 노동형 국내 코치진이 벤투나 협회와의 중간 소통이 없다는게 크다고 봐요.
@혈의누캄프인터뷰 봤는데 자기는 월드컵 하나만 바라보고 있다 이런 뉘양스네요. 월드컵 본선에서조차 성적을 내지 못하면 4년동안 한국축구는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이 끝나게 되는건데, 감독 교체없이 4년동안 온전히 본선에 진출해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 조마조마하네요.
첫댓글 비겨도 우승이기는 하지만 꼭 이기고 우승했으면 합니다. 원하는 스코어는 대한민국 3 - 0 일본 입니다.
그냥 불안불안 하네요.
벤투가 국내 선수들 장단점 파악도 안된것 같구여.
권경원을 수미 선발로 낸것은 중앙내주고 역습한다는건데 발상자체가 우습네요.
그동안 벤투 본인이 하려는 경기가 아니라 일본한테 열세를 인정하고 이번 경기만 이기려는 수전술 자체도 비판 받아야 합니다.
신태용이나 김학범이라면 선발도 틀렸거니와 전술자체도 틀렸을텐데 뭐하자는건지.
이천수 같이 외국 경험도 있고 쓴소리하누 코치가 필요한데 국내 노동형 코치진도 한심하네요.
눈치없는 AI ㅋㅋㅋ
월드컵 앞둔 벤투호가 정상적인 실험하다 경기후 패하거나 비기더라도 배우는게 있을텐데 수비만하다 패하거나 비기거나 이기면 뭘 얻는다는건지.
전반종료
대한민국 0 - 0 일본
골대 맞는 행운도 있었고, 조현우가 코너킥 슈퍼세이브한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밀리네요. 역습까지는 괜찮은데 마무리가 아쉬워요. 후반전에는 골 많이 넣고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협회가 벤투의 전권과 월권을 이해 못하는것 같네요.
소심한 최태욱은 국대 코칭 스케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벤투한테 전권을 줄려면 협회서 조율하던지 힘있고 국내 선수를 파악하고 의견 개진할수 있는 코치진과 함께해야하는데 선발은 뒤죽박죽이고 리그서 잘하는 선수들은 추천도 못받고 유망주들만 검증하고 안좋은건 되풀이 되고.
벤투가 여기까지 온건 손흥민,김민재나 일부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온것 같네요.
실점
공격이 너무 단조롭네요.
정통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어서 너무 쉽게 찬스를 주고 있고요.
후반들어오면서 공격 패턴을 좀 바꿔주지 않을까 했는데, 변경없고 선수만 엄원상에서 송민규로 바뀌네요.
다시 실점
리그서 잘하는 선수들을 배제한 벌을 받는거죠.
다시 실점
개망신이네요.
이번 월드컵 복불복 생각하고 벤투 경질하고 김학범한테 장기계약해야 합니다.
협회 인간들이 실패하면 감독책임으로 돌리는 악습이 여기까지 왔네요.
보다껏네요. 얼마만인지.
일련의 평가전들에서 패배하는 흐름에서 1도 벗어나질못하네요. 선수만 1군2군 바뀌었다뿐이지 전방압박 강하게 들어오는팀 만나면 허둥대다 볼뺏기고 무기력하게 패배. 중국한테 무득점 무승부를 거둔 저 일본을 브라질처럼 만들어주네요. 전술변화도 없어서 역전의 기대조차 없어지게 만들고요.
다 떠나서 바로앞에 잇는 선수 발밑에도 볼을 못주는데 국대는 무슨 ㅎㅎ 답답합니다.
경기종료
대한민국 0 - 3 일본
아시아팀에게도 전방 압박 들어오면 허둥지둥 하면서 탈압박 못해서 불안하고,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에서 볼줄기 만들어주는 선수 없으니 대놓고 뻥축구네요. 공격 전술도 대놓고 양 사이드에 스피드 빠른 선수 넣어서 치달하겠다는 생각인데 그와중에 엄원상은 몸싸움 안되서 픽픽 쓰러지고, 제대로된 공격한번 못해보고 졌네요. 피지컬과 정신력에서 대한민국이 우위라는 이야기는 이제 들을 수 없게 된거 같고, 전술이야 예전부터 일본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KFA나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 모두 반성 많이해야겠네요. 게다가 벤투감독과 함께하는 카타르 월드컵이 어떻게 될지 미리 결과를 본거 같아서 짜증나네요. 망신 망신 개망신입니다.
선수선발이 가장 큰거 아닐까요.
폼죽은 노장에 검증되지 않은 신예등.
김문환등 일부 검증조차 필요없는 선수들로 빌드업하라니.
벤투가 예선내내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봐여.
@혈의누캄프 벤투감독 뭔생각으로 이렇게 사고친건지 궁금해서 인터뷰 기다리는데 올라오지를 않네요. 달수네라이브 후토크 봤는데 황인범 중간에 소집해제되서 그게 아쉬웠다고 이야기하는데 김진규도 유럽 평가전때 좋은 모습 보여준거 생각하면 결국 전술문제라고 봐야할거 같아요. 경기니까 질수는 있다쳐도 이렇게 힘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크게 지는거는 이해 불가능이네요.
@델피에로 홍정호,주민규,이청용,문선민,안현범,신진호,이승우등등 지금시점 리그서 검증된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월드컵 몇개월 앞두고 리그서 검증도 안되거나 증명해야할 선수들로 테스트하는 자체부터 문제라고 봐요.
전술자체도 크게 없는 벤투가 선수파악 못하고 있고 다시 말하지만 노동형 국내 코치진이 벤투나 협회와의 중간 소통이 없다는게 크다고 봐요.
@델피에로 벤투 인터뷰 올라왔네요.
수준차이?
정말 한국축구 발전엔 일도 관심이 없고 유럽리그 가기위한 교두보로 생각하는거 다보이는데 협회는 침묵하고 견제조차 못하는 코치진도 우습네요.
연속으로 일본한테 3실점패인데 조용하네요.
신태용이였으면 메스컴에서 죽이려 달려들듯.
@혈의누캄프 인터뷰 봤는데 자기는 월드컵 하나만 바라보고 있다 이런 뉘양스네요. 월드컵 본선에서조차 성적을 내지 못하면 4년동안 한국축구는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이 끝나게 되는건데, 감독 교체없이 4년동안 온전히 본선에 진출해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 조마조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