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온두라스·몬테네그로와 내달 A매치 | |
한국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 몬테네그로와 연이어 A매치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24일 “온두라스축구협회와 다음달 25일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에 국내에서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광래(57)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북중미와 동유럽의 강팀인 온두라스, 몬테네그로와 3월 25일과 29일에 A매치를 갖게 됐다.
FIFA랭킹 39위인 온두라스와의 경기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5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는 2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