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8시가 절정이라는데 3대 유성우 중의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에서 시간당
최대 100개정도가 쏟아진답니다.
관측하기에 좋은 시간은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정도이고, 그믐이라 달이 없는 관계로 관측하
기에 매우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유성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본 것을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꺼거의 부재이후로 하늘을 많이 보게 되었죠.
밤하늘의 별들도 예사로이 보이지 않게 되었죠.
오늘은 꺼거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담긴 "유성어" 를 먼저 본 후에,
밤하늘을 가득 수놓을 유성우의 장관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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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전 태어나서 한번도본적없눈데 오늘은 제발 쫌봐서ㅜㅜ소원좀 빌어봤으면..
봐야겠따...저두 한번두 본적이 없거든요...감회가 엄청 새로울것같애요..울 국영님도 생각마니 나고...
오늘은 다들 그 얘기더군요...ㅎㅎ.....어느 하늘 아래서 꺼거도 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