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이 기사가..
얼마전 수능 때 서울 모 고교에서 종료벨이 울렸는데도 답안지 마킹 못 했다며 답안지 내기 거부하고 계속 작성 하려던 수험생이 있었고 당시 감독관은 규정을 어긴거라 보고 부정행위로 간주..
그리고 해당 학생의 부모는 수능 다음날부터 당시 감독관의 학교와 이름을 찾아내어 학교 앞에서 1인시위
어찌 감독관의 이름과 학교를 알았는지 대해
학부모는 함구한 채 학교 정문 앞에서 해당 교사 비위 사실 있으면 제보해달라며 진상짓
그리고 해당 수험생의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 나 변호사인데 교직에서 물러나게 해주겠다"며 폭언
학교측과 선생님은 황당..결국 해당 일이 언론에 제보되고 교사노조도 반발
교육부 총리와 서울시 교육감이 직접 입장문 내며
부정행위를 한 쪽이 되려 적발한 선생님을 협박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라며..
이후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은 조사 시작
교사노조는 해당 학부모 고발..
그리고 오늘 오전 해당 학부모 중 아빠의 신상이 까진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 대상으로
강의하는 강사이며 업계에서 탑3라 불리는 이 중
한 명
경찰대 출신으로 경찰 생활 잠시 하고 사시 패스 후 변호사..이후 노량진 학원과 인터넷 등 경찰 공무원 시험 업계에서 알아주는 스타 강사
이렇게 언론이 알려주니..경찰 공무원 수험생들이
누군지 찾아봄..탑3라 불리는 이 중 경찰대-경찰 생활 하다가 사시 패스 한 이는 두 명
편의상 A,B 칭하겠습니다
A 강사는 사시 패스 후 검사시보까지 하다가 강사쪽으로 왔다하고..B는 사시 패스 후 변호사쪽으로
B강사는 올해 자녀가 수능 친다고 밝혔다고..
B 최근에 건강상의 이유로 휴강 공지 냈다고..
기사에 나온 정황이 모두 B를 지목
모든 아구가 맞아떨어지고 해당 강사는 오늘
오후에 입장문을 ..
전주교대..서울대라..이런 친구가 선생이 되려
했다니 참
가장 쟁점은 학부모가 해당 교사의 신상을 어찌 아냐
여부죠
교육청,서울시 교육청은 부정행위 한 학생의 아버지가 경찰대 출신에 경찰 하기도 했던 사람이라
경찰 통해서 안 건 아닐까?아니면 교육청?의심하며 조사 중
강사의 입장문 보면 뭐 그냥 정성스레 찾았네요.
입장문 보니
본인은 그렇게 온갖 지위 이용해서 선생님의 신상
알고 협박했으면 기사에 본인 이름 공개하지 말아달라며 읍소
이미 변협에서도 해당건 조사 들어갔다하고..변호사
지위 이용하여 협박한 건이니
해당 학부모는 일단 교사노조의 고발로 인해
경검의 조사 받고
교육부+서울시 교육청+변협에서도 조사 받아야 하고..
강사직도 뭐 끝났네요.경찰 공무원 시험 업계와 수험생들에게는 이미 실명이 다 까진 상황이라 전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