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정원
오전 6시 반에 여수 문수동에서 출발, 시속 평균 19키로로 달려 8시 반에 순천국가정원박람회장에 도착.
천국의 정원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이곳은 나무와 꽃과 호수와 물길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사람이 미적 지혜를 발휘하여 조성한 인공의 자연정원.
65세 이상은 경로우대라 무료입장.
동문 한식뷔페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순천만 방향으로 물길을 따라 습지 수풀 사이를 달린다.
수풀의 군무가 장관이다.
햇볕은 뜨거워도 바람은 시원하다.
ㅡ6.9
첫댓글 나중에 저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 했네요
짝짝짝!!!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