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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의 비명으로 만들어진 닭고기
닭공장 견문록
딸기우유에 벌레들어가시는거 아시죠 ?
요벌레에요 ! 걍 번데기 같죠 ??그러나 노노노노논!!
연지벌레라고 하는데요,코치닐 색소라고 불러요
동물성 색소구요, 중남미 사막지대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벌레에요
요거 까진 스펀지 보신분들 다 아실거에요
하지만 지금부터 중요하다는거!!!!눈알이 튀어나오게 집중!!
스펀지에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했죠 ?
말도안되는소리... 조사하면 다나와요
물론 벌레로 만든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색소의 성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거졍 ~
연지벌레의 분홍색은요 주성분이 카르민산(carminic acid)이란건데요
산도에 따라 색상이 변해서 중성에서는 핑크색을, 산성에서는 주황색을, 알칼리성에서는 보라색을 띄게 되는데,
보라색은 좀 비호감 색상이어서 안써요 ;;
요기서 부터가 중요한데 !!!
연지벌레가 카르민산을 만드는 이유는 다른 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사실 !!!!
인체에 무해하긴 무슨..
장에 염증을 유발하는 문제 외에도 알레르기 원인물질로서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유전자에도 손상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 과잉행동장애가 생길수있다는 사실!!!!
(유전자에 손상을 가하면 많은 질병과 장애들이 생긴다는거 알고계시죠 ?)
코치닐색소를 영국의 과잉행동장애아동 지원단체(HACSG)에서는
‘어린이 음식에 넣으면 안 될 물질’로 명시하고있어요
아냐 그래도 괜찮아 ~ 난먹을수있어
딸기우유여~ 내게오라시는 분들!!
연지벌레는 다리가 무척 많이 달렸고 바퀴벌레보다 빠른속도로 기어다니며 털도 무척 많이 달렸습니다.
몸통은 번데기 같이 생겼는데 상당히 토나오게 생기셨어요 .
딸기우유 200리터당 연지벌레가 두마리씩 통째로 들어가요
모조리 갈아서 우유통속에 퐁당 ~
딸기우유를 마시다가 무언가 씹힐때 .. 이 무언가는 연지벌레의 살점..-_-.!.제대로 갈지 않은 불량품이에요
그래서 난 센스있게 진짜딸기과즙
우유를 마신다는 분들? 안심하고 계세요 ?
딸기과즙우유는 일반 딸기우유보다 연지벌레가 더 많이들어갑니다.
더 진한맛을 내야하거든요.
딸기과즙우유에서는 오돌토돌하면서 조그만게 씹히는데요,
그것은 딸기씨가 아니라 연지벌레 뱃속에 들어있던 알입니다.
딸기우유 드실때마다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드세요.
딸기우유 아직도 먹으실겁니까?
과자,아이스크림,캔음료수도 많이 드시지 마세요
코치닐색소는 젤리며 과자 등등..별의별식품에 다 ~들어갑니다.
그럼 분홍색인것만 안먹으면 돼요 ?
노노ㄴ노노논 !!! 복분자우유? 암튼 그런거 나왔는데
일러스트 그려진거요 콜라겐어쩌구 된거
그건 좀 인디핑크색나는데 거기도 들어가구요
아까말해드린거처럼 오렌지 색도 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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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먹을게 없네요..
햄과 맛살에도 들어있다하네요..
초코우유는 저 벌레보다 더 해로운 카라키난이라는 우유 점성을 높여주는 놈이 들어간다네요
그래서 초코우유가 다른 색소우유에 비해 진득한것임.
이 놈은 일본에서는 인체에 해로운 위험물질이라고 해서 경고문구까지 붙은 겁니다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맛 우유 뚜껑 부위를 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액상과당, 백설탕, 치자황색소, 바나나향 이라는 표기가 있습니다.
실제 바나나는 찾아 볼수가 없죠
사실 진짜 바나나로는 그런 맛을 만들지도 못합니다.
우선 가공우유에 보통 들어가는 백설탕~
이 백설탕이 우유를 달콤하게 만들죠... 이 설탕은... 우유의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결국 키크려고 먹는 다는 우유는 흰우유 외에 다른 색 우유들은 먹어도 소용이 없죠
친구들 중에서 나는 키크려고 우유 많이 먹는데 키가 안커~ 라고 말하시는 분들 중에는
가공우유만 마시면서 키크기를 바라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결국 칼로리만 높혀서 살만 찌는 겁니다.
또한 바나나맛 우유의 예쁜 연노랑 색을 내는 색소는 치자황색소가 만듭니다.
치자 열매에서 추출한 치자황색소는 천연색소입니다.
아~ 바나나우유는 천연색소를 사용하니깐 좋겠구나 라고 생각하신 분들....
노노노노노노노~~~~~~~~~~~
치자 열매는 먹을수 있는 열매가 아닙니다.
즉 먹을수 없는 비식품소재에서 색을 추출하여 바나나 우유에 넣는거죠
여기서 치자황색소는
일본 [식품첨가물 평가일람]을 보면 치자황색소는 위험 3등급으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
위험 3등급이면
' 오랜기간 섭취할 경우 장애가 생길수 있는 것'
' 대량섭취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는것' 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즉 바나나 우유도 좋지 않다는 거죠....
흰우유와 가공우유를 우리들은 흔히 같은 우유로 평가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흰우유는 우리몸에 큰 영양이 되지만
가공우유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참고 자료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_ 안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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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첨가물 - 연지벌레
요즘 천연 첨가물이 날개를 달았습니다. 화학물질 기피 풍조가 확산되면서 어부지리로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식품업체도 천연 물질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런 변화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첨가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코치닐 색소’인데요. 생물체가 원료이니 이 색소는 당연히 천연 첨가물입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데다 색상이 선명하고 여간해서 변색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어서 합성 착색료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색소는 어두운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40년 전, 미국 보스턴시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병실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원인 모를 장염이 번지면서 어린아이가 한 명 숨지고 환자 스물두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살모넬라증 유사 증상이었습니다. 면밀히 조사를 마친 병원 쪽은 한 가지 물질을 지목했습니다. 제 발 저린 듯 엉거주춤 놓여 있는 핑크색 물질, 다름 아닌 코치닐 색소였습니다. 환자들의 영양분 흡수 능력을 검사하기 위해 캡슐에 첨가한 그 색소가 급성 장염의 원인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코치닐 색소 연구가 급물살을 탔습니다. 장에 염증을 유발하는 문제 외에도 알레르기 원인물질로서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유전자에도 손상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 등이 속속 밝혀졌습니다. 영국의 과잉행동장애아동 지원단체(HACSG)에서는 ‘어린이 음식에 넣으면 안 될 물질’로 명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천연 성분인 만큼 안전하겠거니 했던 물질이 문제 덩어리였던 것입니다. 한낱 색소에 불과한 물질이 왜 이리 시끄러울까. 내막을 알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코치닐 색소의 원료는 벌레입니다. 중·남미 지역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가 그것. 물론 벌레로 만든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색소의 성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주성분이 카르민산(carminic acid)입니다. 이 성분은 생체 내에서 천의 얼굴을 합니다. 산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데 중성에서는 핑크색을, 산성에서는 주황색을, 알칼리성에서는 보라색을 띠게됩니다. 즉, 못 믿을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연지벌레가 카르민산을 만드는 이유는 다른 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사실 역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런 사실과는 아랑곳없이 코치닐 색소는 오늘날 가공식품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료, 가공유류, 과자·빵, 육가공품, 어육, 조미식품…. 어떤 식품에서 본 딸기색 또는 오렌지색이 특별히 아름답다고 느껴지시나요? 제품 뒷면의 원료 표시란을 보면, 십중팔구 ‘코치닐 추출색소’라는 표기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것은 벌레가 만든 카르민산의 작품입니다. 식용색소 적색2호나 3호 혹은 황색5호와 같은 타르 색소 대신 코치닐 색소 쪽으로 식품 기술자들의 손이 자주 간다는 것은 일단 환영할 일입니다. 타르 색소의 유해성이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천연 색소라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알고 보면 베일에 가려져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여기서 새겨둬야 할 첨가물 상식 한 가지. 천연 첨가물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원료 소재가 먹을 수 있는 것이냐, 먹을 수 없는 것이냐에 의해 나누어집니다. 만일 먹을 수 없는 소재로 만든 물질이라면 일단 경계하는 게 좋습니다. 코치닐 색소가 그 사실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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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벌레는 선인장에서 기생하는 곤충이며, 일반적으로 딸기우유에 들어가는 색소는 연지벌레의 암컷이 생성하는 카르민산이라는 색소성분을 알콜등을 이용하여 추출한 색소입니다. 색소를 추출하는 기원이 곤충이라고 해서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곤충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을 비롯한 색소이외의 물질은 전부 여과가 되기때문에 곤충이 들어간다는 표현은 과장인 것 같습니다. 아래의 의견중에 코치닐색소의 변화에 대해 예민한 표현을 하신것 같은데... 천연색소 중에는 pH에 따라 색조가 변하는 색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색소로는 메스컴에서도 항산화 성분등 기능성이 보고된 안토시아닌 있습니다. 이 색소의 경우는 코치닐 색소보다 훨씬 변화가 심합니다.(산성-붉은색, 알카리성-파랑색) 단순히 색조의 변화로 인해 색소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코치닐색소는 유럽 및 미국, 아시아 등 세계 모든나라에서 천연색소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허가된 색소입니다. 만약 색소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식품 안전청이 가만이 있었겠습니까? 또 한가지 말씀드리면, 연지벌레가 자신을 보호가기 위해 카르민산(색소성분)을 생산한다는 이유로 안전성이 의심된다고 하시는데... 과일이나 야채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외부 환경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어떤 성분을 집중적으로 남용하는 것은 잘못됬다고 판단 됩니다. 그러나, 식품의 기호성을 주기 위해 최소량으로 첨가되는 첨가물 자체에 대해 무조건 않좋다는 선입견을 갖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분분이 수입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입식품의 성분명을 유심히 보시면 국내 제품보다 훨씬 많은 과량의 첨가물이 사용된 제품도 많다것을 확인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 잘못걸리면
과민성쇼크 도되구요
유전자에 문제를줍니다 유전자 에문제가생기면 자신은그렇고
커서 태어날 2세에까지 문제가끼치죠
그러니
절대 드시는건 삼가하시구요
진짜딸기과즙 이런것들 더많이들어갑니다 그러니더더욱조심하셔야하구요
바나나,초코 우유마찬가지입니다
커피우유는아직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우유자체를 멀리하게될것같군요..반대자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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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식품에 관련된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발간되어 번역된거랑 유명한 과자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직하고 업계의 현실을 모두 적나라하게 쓴 책이였는데, 결론은 건강하고 싶으면 마트에서 아무것도 사지마라 입니다.. 그만큼 유해요소에 우리가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있는지... 기업도 그런 책임을 지고 모두의 미래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넘의 돈이 뭔지....
헐.... _()_ ..... 인류가 발생된 이래..... 잉간은 끝없이 죽어 나자빠졌다.... _()_ 우리 인류의 조상님들... 수 경명... 수해명... 수 태명... 무량 수의 조상님 아니, 인류가... 태어나고 사라지는 속에.... 먹고 죽고, 싸고 죽었다.... 그 외 어떤 것을 가려서 살아 계쉬는가...? 나무 서가모니께서뭐라했게불 _()_ _()_ _()_
이외 좋은 법을 가진 분이 계시면, 저는 그 분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016-580-9417
내가 젤 좋아하는 딸기우유 쪼꼬우유 바나나우유.. 아궁.. 모르는게 약인뎅 알아버렸넹.. ㅠㅠ
저도 바나나우유...초코우유...딸기우유 엄청 좋아라 하다...흰우유만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