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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을학기의 나는 정말 바쁜학기 였다.
세종대학원 석사 과정, 한양법학전문대학원 범죄예방 전문화 과정,
학점은행제 과정. 아버지학교까지!
정말 주중에도 정신없는 반년을 보냈다.
특히 23일 작은 아들이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 원서 넣고
합격을 기원하며 엄마노릇을 오랫만에 했다.
저녘식사, 그리고 영화 관람까지!
졸업가운을 입고...세번째입어보는 가운!
학사졸업식때와 한양경영대학원 ceo과정 수료식, 그리고 범죄전문화가정 수료식까지!
봉사를 많이 하시는 위원님들께바쁘다는 이유로 불참 하게되여 늘 미안하고 죄송했다.
한성옥 원우회장
오영근 법학전문대학원 원장님!
사법교육 이영근 이사장님!
이영근 이사장님과~
모범상과 표창장은 정말 송구하게 받았다.
시간의 제약으로 늘 허둥댔는데!!!
주신분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학교 수료식후 광화문 삼실서 회의 마치고 귀가하여 아이들과 삼겹살 먹고, 영화보러 부평 롯데 시네마 가는데 흰눈이 펄펄!!!
귀여운 막둥이!!
우리 현우 ! 오늘 23일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 원서 넣었다. 합격을 기원하며!!!
영화 설록홈즈 보고 나오면서....^^
하얀눈밭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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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 가족 복지연구소(주) 원문보기 글쓴이: 대표이사 오서진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도하구요 근데 딸인지 엄마인지 하하하... 행복한 나날이되세요 ...
막내딸은 제가 서른 넷에 낳아서 내년에 고3 올라갑니다..하하하...^^ 고맙습니다..젊게 봐주셔서..^^
와우~!~너무 행복한가정입니다~ 서울대합격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