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요즘은그냥 절 횟수만 기억하면 되는 듯
장례식장
분향보단 헌화가 간단해요
요즘은 그냥 저런 절차 다 상관안는거 같음예의라는게 있긴하지만 무슨 메뉴얼대로 꼭 해야되는거 아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치러보니 청바지 입고오셔도 괜찮더라구요 복장,예의보단 그 사람을 위한 마음이 최고에요
헌화 방향이 집안마다 사람마다 다름... 영정방향, 조문객방향..그럴땐 상주가 세팅한대로 하면 됨
상주끼리도 방향이 달라서 네이버 검색까지 해봤어요..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봤는데 거기도 제각각..
상주가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안시키면 내가 했던 방법으로 하면 되구요
아 대박그래서 그랬구나.예전에 영정방향으로 갖다놓으려고 했는데 상주가 조문객쪽으로 하라해서 잘못된건줄 알았는데 그냥 그 상황에 맞춰서 하는거였군요
@심자윤세은 보통 꽃이 많이 올라가면 다시 빼서 화병에 다시 꽂아 놓는데 그때 3~4송이 상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세팅해 놨었습니다.그럼 보통 첫 세팅 방향에 맞춰 조문객이 헌화 합니다.
너무 서트레스 받지 마시길실수할까 너무 신경쓰는데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안쓴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아무말도 안하는게 예의구나 ㅠㅠ
저는 그동안 상주한테 아무말 안했는데 그게 예의였네요.
@겨을이온다 저는 학교후배 모친상 당했을 때 후배 형제분들한테 힘내시라고 얘기하고 나왔는데 나와서도 좀 찜찜했었거든요... 괜히 얘기했네...
잘 배우고 갑니다
그냥 가는게 중요하지 무슨
조의금 안내도 괜찮습니다절 두번하든 세번하든 괜찮습니다상주한테 말걸어도 괜찮습니다오른손 왼손헷갈려도 괜찮습니다청바지를 입고오시던작업복을 입고오시던모자를 안벗으시던 괜찮습니다고인의 마지막 모습 배웅해주시려 바쁘신길 와주신거에그저감사합니다또 감사합니다
222
333예절 지키는게 좋겠지만 사실 안 지켜도 별문제 될건 없음
바쁜데 시간내서 조문와주신 마음이 감사하죠
조문오신분들도 자주있는 일이 아니라 잘몰라서 그러는 걸수도 있으니 너무 어이없어 하지는 마시죠...일부러 기분나쁘라고 하는 행동은 아닐껍니다
안녕 뜻 모르는 그냥 무식한 인간인지도 모르죠..사람은 착할듯요..
요정도 예의는 알아두면 좋습니다
건배는 몸에 하도베서 가끔 저도 실수를 ㅠㅠ
코로나가 많은걸 바뀌게 했죠제사 명절 장레 결혼이런 것도 점점 간소화 되겠죠그래야 되고
크게 의미없음
애도하는 마음을 갖는게 중하지요
장례지도사들이 학교 같은데서 배우고 현장와서 지도하는데 이게 현대화가 좀 되어서 간소화 많이 됐는데 가끔 집안 어른 잘못 걸리모 난리 나더라고요 ㅎ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와주신것만 해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와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요
조문예절!!
오래전 현장에서 궂은일하면서 일할때 동료 어머니께서 상을당하셔서 .. 그때 우리팀전원이 작업복에 작업화 엉클어진머리 대충털어서 정리하고 조문을갔었는데 .. 상주분들이 고맙다고 눈물훔치던게 기억나네요.. 쌩양아치처럼 하고 가고 양아치행동하는거 아니고서야 와주는것만으로 감사한거 아닐까요?
그냥 와주시는 것만으로 감사.. 그리고 상주에게는 맞절보다 가벼운 인사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맞절하면 힘들어요 상주들 ㅠㅠ
조용히 가족장으로 해야...
7번 문상 하고 나서 뒷걸음이라는게 고인 사진에 절하고 인지 아님 유가족에게 절하고 나서 뒷걸음 하라는건지 헷갈리네요
조문예절
항상 상주가 먼저 말걸던데...옆에 이분은 누구시고 그옆에분은 동생이고 하면서...
향 끌때 가운데 부분잡고 흔들어끄세요...끄트머리잡고.흔들어끄다가.부러지면서 날아가서 진땀뺐었어요
사전에 조금 공부하고 가는게 좋지만 몰라도 그저 예의바르게 나름 하면 되는것. 기독교장?으로 해도 절하는 사람도 있고 다 이해해줌. 가는것으로 고마워하는게 보통의 사람들
예절 절차 이런건 결국 사람이 만든거.. 개념 없이 큰소리로 웃거나 떠드는거 아니면 뭐 기억도 못 합니다
첫댓글 요즘은
그냥 절 횟수만 기억하면 되는 듯
장례식장
분향보단 헌화가 간단해요
요즘은 그냥 저런 절차 다 상관안는거 같음
예의라는게 있긴하지만 무슨 메뉴얼대로 꼭 해야되는거 아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치러보니 청바지 입고오셔도 괜찮더라구요 복장,예의보단 그 사람을 위한 마음이 최고에요
헌화 방향이 집안마다 사람마다 다름... 영정방향, 조문객방향..
그럴땐 상주가 세팅한대로 하면 됨
상주끼리도 방향이 달라서 네이버 검색까지 해봤어요..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봤는데 거기도 제각각..
상주가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안시키면 내가 했던 방법으로 하면 되구요
아 대박
그래서 그랬구나.
예전에 영정방향으로 갖다놓으려고 했는데 상주가 조문객쪽으로 하라해서 잘못된건줄 알았는데 그냥 그 상황에 맞춰서 하는거였군요
@심자윤세은 보통 꽃이 많이 올라가면 다시 빼서 화병에 다시 꽂아 놓는데 그때 3~4송이 상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세팅해 놨었습니다.
그럼 보통 첫 세팅 방향에 맞춰 조문객이 헌화 합니다.
너무 서트레스 받지 마시길
실수할까 너무 신경쓰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안쓴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아무말도 안하는게 예의구나 ㅠㅠ
저는 그동안 상주한테 아무말 안했는데 그게 예의였네요.
@겨을이온다 저는 학교후배 모친상 당했을 때 후배 형제분들한테 힘내시라고 얘기하고 나왔는데 나와서도 좀 찜찜했었거든요... 괜히 얘기했네...
잘 배우고 갑니다
그냥 가는게 중요하지 무슨
조의금 안내도 괜찮습니다
절 두번하든 세번하든 괜찮습니다
상주한테 말걸어도 괜찮습니다
오른손 왼손헷갈려도 괜찮습니다
청바지를 입고오시던
작업복을 입고오시던
모자를 안벗으시던 괜찮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모습 배웅해주시려 바쁘신길 와주신거에
그저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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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지키는게 좋겠지만 사실 안 지켜도 별문제 될건 없음
바쁜데 시간내서 조문와주신 마음이 감사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문오신분들도 자주있는 일이 아니라 잘몰라서 그러는 걸수도 있으니 너무 어이없어 하지는 마시죠...일부러 기분나쁘라고 하는 행동은 아닐껍니다
안녕 뜻 모르는 그냥 무식한 인간인지도 모르죠..사람은 착할듯요..
요정도 예의는 알아두면 좋습니다
건배는 몸에 하도베서 가끔 저도 실수를 ㅠㅠ
코로나가 많은걸 바뀌게 했죠
제사 명절 장레 결혼
이런 것도 점점 간소화 되겠죠
그래야 되고
크게 의미없음
애도하는 마음을 갖는게 중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례지도사들이 학교 같은데서 배우고 현장와서 지도하는데 이게 현대화가 좀 되어서 간소화 많이 됐는데
가끔 집안 어른 잘못 걸리모 난리 나더라고요 ㅎ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와주신것만 해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와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요
조문예절!!
오래전 현장에서 궂은일하면서 일할때 동료 어머니께서 상을당하셔서 .. 그때 우리팀전원이 작업복에 작업화 엉클어진머리 대충털어서 정리하고 조문을갔었는데 ..
상주분들이 고맙다고 눈물훔치던게 기억나네요..
쌩양아치처럼 하고 가고 양아치행동하는거 아니고서야 와주는것만으로 감사한거 아닐까요?
그냥 와주시는 것만으로 감사.. 그리고 상주에게는 맞절보다 가벼운 인사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맞절하면 힘들어요 상주들 ㅠㅠ
조용히 가족장으로 해야...
7번 문상 하고 나서 뒷걸음이라는게 고인 사진에 절하고 인지 아님 유가족에게 절하고 나서 뒷걸음 하라는건지 헷갈리네요
조문예절
항상 상주가 먼저 말걸던데...옆에 이분은 누구시고 그옆에분은 동생이고 하면서...
향 끌때 가운데 부분잡고 흔들어끄세요...
끄트머리잡고.흔들어끄다가.부러지면서 날아가서 진땀뺐었어요
사전에 조금 공부하고 가는게 좋지만 몰라도 그저 예의바르게 나름 하면 되는것. 기독교장?으로 해도 절하는 사람도 있고 다 이해해줌. 가는것으로 고마워하는게 보통의 사람들
예절 절차 이런건 결국 사람이 만든거.. 개념 없이 큰소리로 웃거나 떠드는거 아니면 뭐 기억도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