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선 저는 서울에 사는 19살 남학생입니다.
저는 서울에 잇는 한 실업계 고등학교 섬유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수도권의 전문대 호텔조리학과를 입학하였다가 원래 교사가 꿈이라 채 한달을 버티지 못하고 자퇴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2007학년데 수시 1학기에서 지방 사범대학교 가정교육학과를 붙었습니다.
2개 학교를 썻는데 A학교는 사범대학 가정교육학과를 실업꼐 전형으로 써서 붙었구요
B학교는 일인문대학 가정교육학과를 일반전형으로 써서 예비 2번입니다
B대학 입학관리처에 문의를 해보니 예비 2번이면 거의 붙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느 학교를 가야할지 고민중이랍니다.
두학교마다 각 각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판단이 쉽지는 않지만 거리상으로 B대학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런데 B대학은 사범대학이 아니라 인문대학안에 잇는 가정교육학과라서 사범대학의 가정교육학과와 차이가 나지는 않는지 좀 걱정이 됩니다.~
사범대학이 아니더라도 가정교육학과를 나오면 임용고시 볼때 교원자격증이 있으니 지원자격은 주어지는 거자나요 그런데 전 아는 선생님들께서 사범대랑 비사범대랑은 교육과정부터 다르다는 말을 들어서 좀 고민이 됨니다.
비 사범대 가정교육학과도 4년동안 임용고시 위주로 수업을 하나요 ? 제가 궁금한게 바로 이겁니다.
마이 너무 길어졋네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
임용고시 합격자 명단을 보니 남학생으 이름으로 보이는 이름이 하나도 없더군요~
가정 임용고시 남학생 합격률이 그렇게 저조한가요 ?
그리고 가정교원자격증으로도 기술임용고시를 볼수 잇나요 ?
고등학교 선생님꼐 여쭤밧더니 교사중에서 기술선생님이 가장 되기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 기술교육학과도 몇개 없을분만아니라 임용고시 평균 합격 점수도 가장 낮다고 저보고
대불대 기술교육과를 가라고 하셧습니다.
그런데 전 제 적성에 가장 맞는 과목이 역사나 과목이었습니다.
역사쪽에 관심이 더 많아서 역사쪽으로 지원을 하려고햇으나 고등학교를 섬유디자인과를 나와서~ 3년동안 바느질, 염색, 디자인, 소묘, 뜨개질, 십자수, 직조, 편성, 코바늘뜨기 이런것만 배워서 가정교육과를 가는게 더 낫을것이라는 판단아래 가정교사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수시 1학기를 붙어서 막 선생님드께 전화를 했는데.. 이런 가정교사가 뽑는 인원도 적은대다가 합격점수대도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가정선생님이 가정이랑 기술을 다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가정교육과를 나와서 기술임용고시를 볼수잇는지 또 가정과목 임용고시를 합격하면 가정/기술을 다 가르칠수잇는지 아니면 가정만 가르칠수 잇는지를 알고싶습니다.
세번째 질문 ~
제가 지금부터 차근차근 임용고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정과목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벌서부터 학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면 집중도 안되고 놓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학원을 다니는 것을 좀 그렇구요
학원말고 기초부터 하나씩 임용고시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
전공과목 도서를 많이 읽는 방법 그런게 도움이 될까요 ?
그리고 또 가정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두는게 대학교 들어가서 전공과목 수업을 듣는데 더 유리한가요 ? 그리고 혹시 임용고시 관련 서적이나 요점정리 자료, 논술기초 다지는 자료등이 있는 책이 있으면 좀 추천해주시구요~ 만약없다면 그런자료를 구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네번째 질문
임용고시 한번에 합격하시는 분들은 거의 드물자나요 ~
그럼 거의 몇번만에 붙나요 ?
그리고 각 지역마다 임용고시 실시하는 날이 같은가요 ?
그럼 복수지원을 할수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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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제 질문을 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
질문에 대해서 답해주실 수 있으면 답변부탁드려요~
저한테는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
아무튼 임용고시 준비하시는 선배님들..~ 답변 꼭 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