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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판정 수치>
정 상 : 공복혈당 71~100, 식후 2시간 혈당 140 미만, 당화혈색소 4~5.6
전단계 : 공복혈당 100~125, 식후 2시간 혈당 140~199, 당화혈색소 5.7~6.4
당뇨병 : 공복혈당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고혈당 : 공복혈당 140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40 이상, 당화혈색소 8.5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300 이상이 연일 지속 되면 응급실에 가야 함.
물을 마셔 응급조치, 인슐린 주사
갈증, 다뇨, 시력 저하, 피로, 배고픔, 집중력 감소
케톤산증 증상 (입에서 과일 향이나 달콤한 냄새, 구토, 메스꺼움, 복부 통증,
체중감소, 소양증)
저혈당 : 공복혈당 70 이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콜라, 사이다, 사탕 등으로 응급조치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식은땀, 현기증, 심장 두근거림, 시력 저하, 두통, 흥분, 구토, 배고픔, 손 떨림.
무기력함. 지속되면 경련, 발작.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심장 부정맥,
심근경색으로 사망.
혈당 체크시간 : 식전은 8시간 공복 후 측정, 식후는 식사 시작부터 2시간 후
<당화혈색소와 혈당>
우리 몸의 혈액에는 120일 정도의 수명을 가진 적혈구가 존재하며,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면서 당화혈색소를 형성한다. 당뇨 환자가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 경우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당화가 일어난 적혈구는 수명이 조금 짧아지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 3개월간의 혈중 혈당 농도를 반영한다.
당화혈색소의 정상수치는 4%-5.9%다. 학회마다 차이는 있으나 최근엔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를 6.5%이하로 보고 있다. 당화혈색소 수치와 혈중 포도당 농도 평균은 다음과 같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당뇨 환자에서 신장병증, 망막병증 등 당뇨합병증과 관련이 있다. 당화혈색소를 1%p 줄이면 심근경색 14% 감소, 백내장 19% 감소, 미세혈관 질환 37% 감소, 말초혈관 질환 43% 감소,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21%p 감소한다는 발표도 있다.
당화혈색소 HbA1c(%)---평균 혈당 농도(mg/dL)
4---65, 5---100, 6---135, 7---170
8---205, 9---240, 10---275, 11---310, 12---345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성됩니다. 이 검사는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게 일정 시간 동안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른 혈당 검사는 식이, 흡연, 커피, 운동 등 음식이나 환경으로 인해 혈당이 변하여 검사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는 데 비해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의 운동이나 음식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포도당이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와 결합 된 것을 말하는데 평균 60일, 최대 120일까지 머물게 됩니다. 즉 오늘 혈당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당화혈색소는 평균 60일 동안 머문다고 했으므로 오늘부터 60일 동안 계속 당화혈색소가 높아진 상태로 유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혈당이 매우 높은 밀가루, 설탕, 쌀밥, 흰떡, 도넛, 팝콘, 수박, 좁쌀, 빵, 과자, 옥수수, 아이스크림, 피자, 파인애플, 환타 등 혈당을 폭등시키는 식품을 피해야 당화혈색소도 떨어집니다. 오늘부터 앞에서 언급한 혈당을 폭등시키는 식품을 확 줄이면 60일 뒤에는 당화혈색소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당뇨 합병증>
1. 눈.........당뇨병을 20년 동안 앓으면 환자의 30~50%에서 당뇨병성 망막증이 발생한다.
2. 간.........간경변 환자의 30~40%가 당뇨병 환자다
3. 신경......당뇨병 환자의 70%는 상, 하지 말초신경 부위(발가락, 손가락)에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통증이 생기는 당뇨병성 신경합병증을 앓는다
4. 혈관......뇌졸증,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 합병증으로 당뇨병 환자의 60~70%가 사망한다.
5. 피부......당뇨병 환자의 30%는 가려움증과 무좀 같은 피부감염에 시달린다.
6. 소화 장애.........당뇨병 환자의 75%가 복통, 변비, 구토, 구역, 설사 등 소화기 장애를 경험한다
7. 콩팥...............당뇨병성 콩팥병은 1형 당뇨병 환자의 20~40%에서 발생하고
2형 당뇨병 환자의 10~20%에서 발생한다.
8. 성 기능 장애.......자율신경 실조로 성 기능 장애가 발생한다
9. 발 궤양.............당뇨병 환자의 15%가 발 궤양으로 고생하며 절단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증세를 경험한다.
<당뇨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아래 항목 중 5개 항 이상이면 당뇨 의심>
1. 다리에 쥐가 난다.
2. 손발톱이 약해졌다. 빠지거나 갈라지는 일이 많다. 손톱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
3. 갑자기 비염에 걸리기도 하고 피부가 가려운 일이 잦다
4. 평소 체온이 평균 체온보다 낮다
5.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6. 걸핏하면 입에서 염증이 생긴다
7. 많은 약을 먹고 있다
8. 목이 마를 때가 많다
9. 입맛이 바뀌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10. 예전만큼 술을 마시지 못한다
11. 빈혈 증세를 가끔 느낀다
12. 몸이 차가울 때가 많다
13. 스트레스는 느끼지 않지만, 휴일에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14. 잠들기가 힘들다. 자려고 하면 눈이 말똥말똥해진다
15. 변비가 있다. 변의 첫 부분이 딱딱하다.
16. 목 뒤에 주름이 생기고 겨드랑이와 팔에 검은 반점이 생긴다.
17. 주먹을 쥐어다 폈을 때 3초 이내에 붉은색이 손바닥에 돌지 않는다.
<당뇨인의 관심 사항>
당화혈색소 체크 .......5.7이하가 정상이나 당뇨인은 6.5이하가 되도록 노력.
자가 혈당 측정..........식후 140이하가 정상이나 당뇨인은 200이하가 되도록 노력.
지속적 혈당 측정.......안 하면 관리가 안 되어 합병증이 생기는 쪽으로 갈 수 있음.
혈당 체크 일기 기록.....식사 내용과 혈당수치의 상관관계를 기록하여 판단, 조절함.
5. 혈당 말고 합병증 체크.....심근경색, 고지혈증, 단백뇨, 중성지방, 혈액순환, 혈전, 콜레스테롤, 건강검진
<당뇨 혈당수치 뚝 떨어지는 10가지 방법>
01.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른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02.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기초식품 5가지)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음식 종류가 다름.
03.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04.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05.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 스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06.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물엿, 올리고당, 흰밥이나 흰 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07.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08. 금주, 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09.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10. 물을 많이 마신다.
하루 2리터 이상을 마셔야 한다. 자주 마신다. 좋은 차를 늘 들고 다니며 마신다.
11. 운동을 꼭 한다.
식후 30분 후에 운동을 꼭 실시하여 근력을 강화하면서 포도당을 소비해야 한다.
실내운동과 야외운동을 섞어서 매일 운동을 해야 함.
<당뇨와 단백뇨>
당뇨는 제 1형과 제 2형으로 구분된다.
제 1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여 생기는 당뇨로 인슐린 의존형 당뇨라고도 하며,
제 2형 당뇨는 비만이나 가족력 등에 의해 혈중에 과도하게 축척된 당을 처리하지 못하여 생기는 당뇨로 비 인슐린 의존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단백질의 과다 섭취는 단백뇨를 만듭니다. 점점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단백질의 흡수가 어려워진다. 그렇게 되면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온몸이 위험해집니다.
<<<당뇨 치료 방법 4가지 : 식이요법, 운동요법, 정신요법, 약물요법>>>
A : ############# 식이요법 ############################################################
당뇨병 환자 14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2%가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률은 25.3%에 그치고 있다. (2014 국민건강통계).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되어 포도당이 된다. 췌장의 랑게르한스섬(베타세포)에서 글루카곤을 분비하여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변화시켜 혈당을 올린다. 혈당이 높으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나와 혈액 속의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하여 간, 근육, 지방 조직에 저장한다. 쓰고 남은 포도당은 간에 25% 저장되고 근육에 75% 저장되었다가 필요하면 포도당으로 변하여 에너지가 된다. 그래도 많은 글리코겐이 만들어지면 지방으로 저장이 된다.
단순당(흰 쌀밥. 흰 국수. 떡. 사탕. 초콜릿. 탄산음료)을 절제해야 한다. 당지수(GI)가 높아 먹자마자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고, 인슐린 분비도 급증한다.
복합당(채소. 콩과 현미. 통밀. 보리 등 도정이 덜 된 거친 식품)은 소화, 흡수가 늦어 먹어도 혈당이 빨리 올라가지 않는다. 매일 소비하는 열량의 60~65%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등 세 번 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식사할 때마다 매번 비슷한 에너지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적정량의 음식을 먹으면 췌장의 베타세포에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식사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적정 비율은 탄수화물(당질) 50~60%, 지방 20~25%, 단백질은 표준체중 1㎏당 1g 정도가 적당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채소나 해조류를 골고루 먹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튀김 요리는 에너지가 높고 지방분이 많아 자제하고 염분 섭취도 줄여야 한다.
평소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의 주요 발병 원인은 소금(염분)에 함유된 나트륨이며, 이는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특히 당뇨병망막증, 당뇨병신증, 당뇨병신경장애, 동맥경화 등의 모세혈관장애를 예방하려면 혈압 조절이 중요하다. 김세화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혈당, 혈압, 이상지질혈증 관리,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약물치료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1) 인슐린(Insulin).....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 위치한 베타(β)세포에서 생산됨.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
2) 글루카곤(Glucagon)....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 위치한 알파(α)세포에서 생산됨.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
GI지수만을 고려해서 식사를 하지 말고, 음식의 양과 그 안의 영양성분, 조리방법, 열량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먹은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을 합시다~^^
※ 탄수화물 소화 과정
1. 먼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2. 포도당이 만들어지면 췌장에서 나온 인슐린이 포도당을 필요한 곳으로 이동을 시킨다.
3. 쓰고 남은 포도당은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간과 근육에 저장이 되는데 간과 근육에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크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과하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글리코겐을 더 큰 저장창고인 지방 조직에 저장하게
된다. 글리코겐이 체지방으로 변하는 시간은 2주가 걸린다.
< 당뇨병 환자의 식사 원칙>
첫째, 매일 규칙적인 식사.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적당량 식사 내용은 매우 중요하다.
식사를 거르면 폭식하거나 간식을 먹기 때문에 주의한다.
둘째, 설탕, 꿀, 시럽, 사탕 등 단순당의 섭취를 피한다.
혈당을 빠른 시간에 올리는 단순당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특히 많은 당분이 들어있는 탄산음료와 드링크제를 무심코 먹지 않도록 한다.
셋째, 식이섬유소는 혈당과 혈중 지방 농도를 낮추므로 적절히 섭취한다.
전곡류, 신선한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을 식사를 통하여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즐겨 먹는 음식에 채소를 추가해서 조리하면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넷째, 동물성 지방 및 콜레스테롤은 심혈관계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가급적 섭취를 줄인다.
육류는 기름기 부분을 제거하거나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육류는 직화 구이, 스테이크보다 샤부샤부, 수육으로 즐기면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다섯째, 과다한 소금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인다.
짜게 먹는 습관은 단기간에 바꿀 수 없으므로 꾸준히 의식적으로 줄여야 한다.
김치, 나물, 국, 찌개 등을 만들 때 매우 싱겁게 만든다. 젓갈류는 피한다.
여섯째, 술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담배 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팅아민, 니켈, 벤젠, 비닐 크롤라이드, 비소, 카드뮴이 들어 있다.
심지어 간접흡연은 직접 흡연하는 흡연자보다 더 좋지 않다고 한다. 간접흡연 또한 폐암을 유발하고 담배를 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간접흡연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흡연자가 된다. 담배 연기를 마시면 타르가 폐에 쌓이고 폐암을 유발한다. 특히 폐암에는 담배가 치명적이다. 구강암 식도암에도 치명적이다.
<미국 타임지 선정 건강 음식 10가지 >
1. 토마토 2. 시금치 3. 적포도주 4. 녹차 5. 블루베리 6. 견과류 7. 브로콜리 8. 귀리 9. 연어 10. 마늘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가 있다면 스페인엔 올리브, 그리스엔 요구르트, 일본에는 낫또가 수퍼푸드로 꼽히고 있다.
인도의 렌틸콩 역시 세계 5대 항암식품 중에 하나다. 볼록렌즈처럼 생겨서 '렌즈콩' 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
<종합 영양제를 먹자>
골고루 먹는 식사를 통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만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기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영양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또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질병의 치료이다.
노화로 인한 영양소 흡수력 저하- 40세 이후 소화효소 분비가 줄어들어 영양소 흡수력이 떨어짐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당뇨병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콩류=콩과 완두, 강낭콩, 녹두, 팥 등의 콩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도 많이 들어있어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좋다.
◆견과류=아몬드, 호두, 땅콩 등 견과류에는 식이섬유와 좋은 지방,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견과류는 정식 식사 사이에 시장기를 잊게 하는 데도 좋다.
◆고구마=비타민A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고구마는 껍질을 깎을 때나 깎은 뒤 바로 물에 담가 떫은맛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찜, 구이, 튀김으로 요리한다.
◆베리류=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산딸기, 복분자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것이 먹고 싶을 때 과자 등 당분이 든 식품 대신 베리류를 먹으면 좋다.
◆통곡물=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이런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E,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다. 통곡물로 만든 선식이나 빵, 샌드위치, 토틸라 등은 맛이 좋은 건강식이다.
<당뇨에 좋은 식품>
1. 양파.........날 것 보다 요리 한 것. 썰어서 15분 후 요리, 초 양파
2. 마늘.........초 마늘, 구운 마늘, 흑마늘
3. 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파래, 톳나물.....발효식초를 뿌려 샐러드로 먹어도 됨
4. 돼지감자, 여주......말린 것은 차, 제철에는 생즙
5. 신선한 채소......콜라비, 여주, 양배추, 오크라, 연근, 토마토, 브로콜리.......제철 채소
6. 차........둥굴레차, 녹차, 생강차, 오미자차, 영지버섯차, 상황버섯차, 인삼차
7. 땅콩........생으로, 볶아서, 삶아서
8. 낫토.......(김+잡곡밥+낫토) 이렇게 싸서 먹으면 궁합이 맞음, 청국장
9. 오메가 3........견과류, 들깨기름, 등푸른 생선, 크릴새우 기름, 계란, 올리브 오일
10. 발효 식초........1수저를 물에 타서 마심(마신 후 맹물로 입을 헹굴 것), 발사믹 식초, 과일식초
11. 콜라겐..........족발, 생선 껍질
12. 모링가........잎 분말, 씨앗 등 모두 좋음. 우유+모링가 씨앗+대추=갈아서 마신다
13. 과일........토마토, 사과, 체리, 블루베리, 자몽, 아보카도, 딸기.......제철 과일, 당도가 낮은 것
14. 풋고추.......풋고추 중에서도 미인 풋고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풍부함
15. 가지......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가지나물볶음, 가지전, 가지냉국, 가지된장무침, 고추장무침
16. 콩........메주콩, 검정콩, 쥐눈이콩....콩 전, 콩나물, 콩나물국, 콩잎, 광합성을 한 초록 콩나물이 좋음
17. 늘보리밥........ 새싹보리
18. 더덕, 우엉, 칡뿌리, 부추, 시금치, 아마씨, 표고버섯, 메밀, 발아 현미, 뽕나무, 마, 홍삼, 해바라기씨
<당뇨에 나쁜 음식>
감자 튀김,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식품, 고구마와 감자를 찌거나 구운 것
통닭, 닭고기 껍질, 육류 지방, 유제품(무지방, 저지방은 허용), 말린 과일, 트랜스 지방, 빵, 과자
단 음식, 짠 음식, 삼백 식품(쌀밥, 밀가루, 흰설탕), 동물성 지방, 튀긴 음식, 면, 빵, 떡
<담배에 대하여>
요즘은 금연구역이 많아 담배를 피울 장소가 거의 없다. 모두가 싫어하기에 금연구역은 늘어난다.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작은 담배 안에는 무려 4,000가지가 넘는 유해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동맥경화와 이로 인한 심장병, 뇌졸중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담배의 해로운 점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신장암, 위암, 자궁경부암, 백혈병, 간암 유발
간접흡연은 직접 흡연하는 흡연자보다 더 좋지 않다고 한다. 간접흡연 또한 폐암을 유발하고 담배를 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간접흡연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흡연자가 된다. 담배 연기를 마시면 타르가 폐에 쌓이고 폐암을 유발한다.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운동도 하고 음식조절, 스트레스 줄이기 등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담배를 계속 피면 필요한 산소를 인체 곳곳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노화나 질병에 노출되기가 쉬워지게 된다.
1. 타르
타르는 담배가 탈 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검은 액체로 각종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포함하는 독한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뱃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타르는 흡연자의 폐에 쌓이는 새까만 찌꺼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2. 일산화탄소(CO)
일산화탄소는 연탄가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우리 핏속의 헤모글로빈에 달라붙어 산소를 운반시키지 못하게 하고 (저산소증) 심할 경우 연탄가스중독처럼 사망하게 합니다. 흡연 중 들이마시는 일산화탄소가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멍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입니다.
3. 니코틴
니코틴은 담배의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마약성 물질로 아편과 거의 같은 수준의 중독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담배를 일단 피우면 30-40분마다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 원인도 이 니코틴 때문입니다. 담배 한 개비에는 1mg가량의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니코틴은 40mg이상이 체내에 들어올 경우 사망할 수 있습니다.
<혈관 청소해주는 'HDL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식품 7가지>
혈관이 건강해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이 몸속에 충분하게 있어야 한다. 콩에 많이 들어있는 아이소플라본은 혈관질환에 원인이 되는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HDL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분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HDL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상태인 저 HDL 콜레스테롤 혈증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HDL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 HDL 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는 연구가 있다. 그리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방법으로 식품 섭취도 중요하다.
◇꽁치.......꽁치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꽁치에 든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는 혈중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또 꽁치에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녹는 온도가 낮아 사람 몸에서 굳지 않고 원활히 흘러 혈전(피떡)을 일으킬 위험이 없다.
◇아보카도......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올레산'이다. 올레산은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착한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을 높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혈관의 염증을 억제하는 오메가6와 두뇌 발달·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콩.......콩에 많이 들어있는 아이소플라본은 혈관 질환에 원인이 되는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양파......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 미국 A&M 대학 연구팀은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은 사람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30%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양파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녹차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 성분은 혈관 건강을 해치는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반면 건강에 이로운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 실제 연구를 통해 녹차를 먹은 이들이 동맥 기능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올리브유......올리브유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연소시키고, 이것의 산화를 막아 혈관과 심장을 보호하며,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의 효율을 높인다.
◇포도주......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포도주에는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의 혈중수치가 올라가고 C-반응성단백질(CRP)과 같은 혈관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이 감소한다.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7가지>
◆양파.....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사과.......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검정콩.......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단 호박......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배.......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자색 고구마........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호두.........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 수용성 식이섬유
귤, 유자 등 감귤류, 사과, 바나나, 해조류, 귀리, 견과류
①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낮추어 심혈관 질환 예방
②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어 당뇨병 예방 및 치료
③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체중조절에 도움
◆ 불용성 식이섬유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의 곡류, 팥, 대두, 녹두 등의 콩류, 시금치, 부추, 버섯 등의 채소류
① 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하며, 유익한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
② 발암물질에 달라붙어 대장을 빨리 통과하여 배출하도록 도와 대장암 예방
③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주고 당뇨병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④ 불용성 식이섬유는 통밀가루나 견과류, 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섯 가지 기초 식품군>
1. 단백질
단백질은 뇌의 신경 세포를 구성하므로 뇌 발육을 돕기 위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쇠고기, 닭고기, 생선류, 달걀 등은 뇌세포의 구성원이 된다. 생선에 들어있는 DHA는 신경 세포에 분포하여 뇌 발달을 돕는다. 평균적으로 단백질 62%, 지방 38%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소고기 등심을 탁구공 크기만큼 먹으면 단백질 8g, 지방 5g을 섭취할 수 있다.
역할 ♠피와 살을 만들어 내는 영양소입니다.
♠병을 이길 수 있는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활동에 필요한 힘을 냅니다.
♠1g당 4㎉을 냅니다.
결핍 ♠잘 자라지 않아요.
♠질병에 걸리기 쉬워요.
♠빈혈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져요.
주요영양소 : 단백질, 철분, 비타민 B12, 아연, 비타민 B1, 나이아신
식품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토끼고기, 생선, 조개, 굴, 두부, 콩, 두유, 땅콩, 된장, 달걀, 메추리알, 햄,
베이컨, 소시지, 치즈, 두유, 꽁치, 고등어, 참치, 정어리 같은 등 푸른 생선
2. 칼슘
뼈와 이의 발육에 필수적이다. 우유/두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주 영양소다.
마트에서 파는 일반 우유의 경우 평균적으로 탄수화물 45%, 단백질 25%, 지방 30%로 구성되어 있다.
우유 한 컵(200ml)엔 10g의 탄수화물, 6g의 단백질, 7g의 지방이 들어있다.
역할 ♠수분과 여러 가지 무기질을 공급해 줍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우리 몸의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균형된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결핍 ♠성장발육이 늦어집니다.
♠칼슘이 부족하게 됩니다.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주요영양소 : 칼슘, 단백질, 비타민 B12, 비타민 B2, 비타민 A
식품명 : 멸치, 뱅어포, 잔새우, 잔생선, 사골, 우유, 분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당근, 해산물
3. 비타민 및 무기질
계절 과일에는 비타민과 광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대변을 부드럽게 해 준다. 비타민은 안질을 예방하고 신경을 조직하며 점막을 형성한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채소군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주 영양소이다. 평균적으로 탄수화물이 60%, 단백질이 40% 함유되어 있다. 양파를 반 개 먹으면 탄수화물 2g, 단백질 2g을 섭취할 수 있다.
오렌지 반쪽을 먹으면 12g의 당질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저장이 되지 않아 적당량 음식으로 매일 섭취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결핍되기 쉽습니다. 비타민B군은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비오린), B9(엽산) 등 다양한 복합체로 되어 있습니다. 티아민은 단백뇨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당뇨 환자의 경우 티아민이 몸 밖으로 배출이 잘되는 특징이 있어 부족해지기 쉬우니 충분한 보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역할 ♠몸의 기능을 조절합니다.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를 예방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열량(㎉)이 적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결핍 ♠피부가 거칠어 집니다.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쉽게 피로하고 추위를 많이 탑니다.
주요영양소 : 무기질 및 비타민
식품명 : 시금치, 당근, 쑥갓, 상치, 풋고추, 부추, 깻잎, 토마토, 배추, 무, 양파, 파, 오이, 양배추, 콩나물, 숙주, 사과, 귤, 감, 딸기, 포도, 배, 참외, 미역, 다시마, 파래, 김, 톳,
4. 탄수화물
좋은 에너지원으로 곡물에 들어있다. 곡물이나 빵, 국수 등은 탄수화물 음식으로 높은 열량을 공급한다.
평균적으로 탄수화물 92%, 단백질 8%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빵 한 조각을 먹으면 우리는 23g의 탄수화물과 2g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역할 ♠일이나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힘을 냅니다.
♠소화, 흡수를 돕습니다.
♠1g당 4㎉을 냅니다.
결핍 ♠발육이 좋지 못해요
♠몸이 허약해져요
주요영양소 : 당질, 단백질, 아연, 비타민 B1
식품명 : 쌀, 보리, 콩, 팥, 옥수수, 밀, 감자, 고구마, 토란, 밤, 밀가루, 미숫가루,
적게 먹을 것들.......사탕, 초콜릿, 설탕, 꿀, 국수류, 떡류, 빵류, 과자류
5. 지방
지방분은 신경과 뇌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아보카도 오일을 작은 스푼으로 떠 한입 먹으면 5g의 지방을 섭취할 수 있다.
역할 ♠활동에 필요한 힘을 줍니다.
♠체온을 유지합니다.
♠천천히 소화되어 포만감을 줍니다.
♠1g당 9㎉를 냅니다.
과다 ♠살이 찝니다. 혈액에 축적되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이 됩니다.
주요영양소 : 지방, 지용성 비타민
식품류 : 참기름, 콩기름, 옥수수기름, 채종유, 쇠고기, 돼지고기, 면실유, 들기름, 쇼트닝, 버터, 마가린, 깨, 호두, 잣(실백), 견과류, 땅콩, 마요네즈, 드레싱(양념), 식용유
<비타민 종류>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니아신, 비타민C, 비오틴, 엽산, 판토텐산이 속한다. 섭취 후 체내에서 활성형으로 변환되는 것이 많다. 수용성인 비타민B는 체내 작용을 위해 몇 가지 화학반응을 거친다. 비타민C의 생리학적 기능은 잘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메카니즘은 아직도 불확실하다. 뼈와 치아의 발육, 혈관 벽과 피하조직의 유지, 상처의 회복 등의 작용이 알려져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담즙산염에 의해 장에서 흡수되며 인체는 지용성 비타민을 더 많이 저장하고 있다. 비타민A는 야맹증을 막아주고, 비타민D는 칼슘 대사에 필수적이며 비타민E는 동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비타민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효소 과정에 참여한다.
B1 - 티아민
설탕에 대한 대사과정에서 소비되는 영양소입니다.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고 소화액 촉진, 신경 작용 조절, 식욕 증진 등의 역할을 하죠
결핍시 각기병, 만성피로, 식욕부진, 권태감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콩,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답니다
B2 - 리보플라빈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구성성분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산화되어 에너지를 발생할 때 작용하는 효소의 작용을 도와주죠.
결핍시 지루성 피부염, 안구건조증, 안구충혈백내장,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금치, 버섯, 쇠고기, 생선, 유제품, 계란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B3 - 나이아신,니코틴마이드
신경전달 물질의 생산과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일에 참여합니다
결핍시 정도에 따라 피부염, 식욕부진, 구토,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죠
육류(특히 간), 생선, 콩류 등에 함유 되어 있습니다
B5 - 판토텐산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 되도록 돕고, 세포벽에 형성되는 지방산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지 분비를 줄여 주어서 외국에서는 여드름 치료제로 사용되죠
결핍시 체중감소, 피로, 저혈당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버섯, 달걀, 땅콩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B6 - 피리독신
우리 몸에서 아미노산의 이용에 도움을 줍니다. 효소 작용을 돕고 신경 손상을 방지해 주죠
결핍시 피부염, 여러 장기의 동맥경화, 저혈소성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엽록 식물, 우유, 달걀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B7 - 바이오틴(비오틴)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주며 혈구의 생성과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합니다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생합성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죠
간, 난황, 콩, 곡류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B9 - 엽산
엽산은 세포분열과 성장에 중요합니다.
엽산이라는 이름은 초록색 식물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 따온 이름입니다. 흔히 임산부가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 등에 매우 중요합니다.
결핍시 임산부의 경우 태아가 이중 척추, 요실금, 학습능력저하 임산부가 아닐 경우 혈소판감소, 빈혈, 설사, 구내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녹색 채소, 과일, 바나나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B12 - 코발라민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에 작용합니다
결핍시 악성빈혈, 변비, 위장장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육류, 해산물,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 - 아스코브산
생물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필수적인 조효소로 작용하여 항산화 작용에도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비타민C가 관여하는 대사 작용은 주로 낮에 일어나기 때문에 취침하는 밤보다는 낮에 섭취하는 것이 더 좋죠
비타민C는 혈관의 구성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성분이며 심장병과 뇌졸증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비타민C 자체는 달지 않아요. 엄연한 '산'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고 쓴 맛이 납니다
단맛이 나는 비타민C 제제는 단맛이 느껴질 정도로 설탕이 들어간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핍시 괴혈병, 만성피로, 소화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파프리카, 피망, 고추, 라임, 매실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기름)에 잘 녹는 비타민을 말합니다. 주로 식품 속에 지방과 함께 섭취되어 소화되며 간이나 지방세포 주로 피하지방 조직에 오랫동안 저장됩니다. 그러므로 체내 지용성 비타민의 부족은 수년이 지난 후에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비타민A :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A는 치아, 뼈, 연골 등의 생성, 세포분열, 유전자 조절, 정상적인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핍시 뼈의 성장저하, 야맹증, 안구 건조, 간 조직 손상, 골격 약화, 면역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 우유, 달걀노른자, 치즈, 당근, 순무 등에 함유되어 있죠
비타민D : 칼시페롤
비타민D는 체내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며 면역기능 등에 관여합니다
결핍시 구루병, 성장 및 발육지연, 골연화증, 골다공증 촉진 등의 증상이 있답니다
충분한 자외선을 쬐거나 생선유, 버섯, 견과류, 우유, 달걀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E : 토코페롤
비타민E는 세포 노화를 막고 세포막 유지 해 주고 항산화 물질로 활성 산소를 무력화시켜 암을 예방 해 줍니다
결핍시 노화, 불임, 적혈구 용해와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식물성 기름, 견과류, 토마토, 브로콜리와 같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어요
비타민K : 메나퀴논
비타민K는 혈액 응고 과정에서 프로트롬빈(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효소)을 형성 합니다
결핍시 혈액 응고 시간이 지연되어 과다출혈이 발생 할 수 있어요
동물의 간, 녹황색 채소, 콩, 곡류 등에 함유되어 있답니다
<<< 바람직한 당뇨 식단 >>>
* 밥 : 콩이 많이 들어간 잡곡밥으로 5~10가지 정도의 잡곡을 섞어서 밥을 한다.
멀리 이동할 때는 잡곡들을 선식으로 갈아서 미숫가루를 만들어 휴대하며 먹는다.
잡곡밥이라도 과식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흰밥을 먹을 경우 평소의 1/2~1/4로 줄인다.
* 반찬 : 짠 것(소금, 젓갈), 매운 것(조미료, 매운 고추), 단 것(엑기스, 올리고당, 설탕, 물엿)
기름에 튀긴 것, 단 것을 넣고 볶은 것, 불에 구운 고기 등을 멀리한다.
샐러드를 만들어 발효 식초와 올리브 기름을 넣어서 먹는다.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는다.
과일과 채소는 대부분 다 좋으나 제철에 나는 것들을 섭취하는 것이 최고다.
미역, 다시마, 김, 상추, 당근, 시금치, 무, 양배추, 김치, 버섯, 두부, 콩나물, 부추, 멸치, 마늘, 양파, 발효 식초, 미나리, 올리브, 들기름, 참기름, 등 푸른 생선, 풋고추, 낫또, 토마토, 딸기
* 국 : 간과 맛을 낸다고 짜고, 맵고(얼큰하고), 기름지고, 달게 하면 안 된다. 그냥 밋밋한 국. 맑은국을 만든다.
된장국, 미역국, 무국, 생선국, 야채국, 청국장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육류는 기름을 제거하고 탕이나 수육으로 먹는다.
* 마실 것 : 1. 증상과 체질에 따른 약재를 넣어 끓인 물........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연하게 장복함.
구기자차, 녹차, 옥수수차, 오미자차, 약쑥 차, 질경이 차, 칡차, 민들레 차, 감잎차, 영지차, 홍삼차
2. 생수--- 깨끗한 지하수........탄산 음료는 저혈당 이외에는 안 마신다.
3. 즙--- 당근즙, 양배추즙, 채소즙, 돼지감자즙, 양파즙
4. 커피---설탕없는 것을 마신다. 카페인이 적은 디카페인 커피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신다.
* 식사 원칙 : 1. 삼시 세끼를 시간을 정해서 정해진 양을 먹는다.
아침(07:30), 점심(13:00), 저녁(18:30), 간식(상황에 따라 간단하게 먹음).
2. 느리게 꼭꼭 씹어서 먹음, 후다닥 빨리 먹으면 나쁜 점이 많음.
3. 5가지 식품군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하루 식단을 꾸민다.
GI, GL표를 보고 혈당이 많이 올라가는 식품은 멀리한다. 피할 수 없으면 조금 먹는다.
4. 종합 영양제와 오매가3, 등은 매일 먹는다. 음식으로 결핍된 부분 보충함.
5. 식사 후 30분이 지나서 운동을 시작한다.
<피를 맑게 하는 음식들>
1. 간 : 철분의 공급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간 구이
2. 감귤류 : 항산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한다... 귤, 오렌지, 포도
3. 견과류 : 항산화 작용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
비타민 E.....아몬드>헤이즐넛>잣>해바라기씨>땅콩........야채 샐러드
4. 깨 :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깨는 반드시 볶은 후에 빻아서 먹는다
5. 꿀 : 치매 예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뇌의 영양원, 꿀은 아침에 한 숟가락이 좋다
6. 녹차 : 카테킨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상승을 억제한다. 1-2회 우려서 마시고 남은 것은 말려 가루로 하여 밥에 뿌려 먹는다
7. 녹황색 채소 : 혈관의 독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의 보고
당근, 호박, 시금치, 빨간 피망, 토마토 (올리브유와 함께), 야채 스프
8. 달걀 노른자 :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치매를 방지한다. 비타민 B12........쇠간>닭간>굴>꽁치>조개
9. 대두 :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먹는다
10. 등 푸른 생선 : EPA가 혈전을 예방하고, DHA는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과 동시에 혈압을 낮춰 준다
전갱이, 고등어, 참치, 꽁치, 방어, 연어
11. 딸기류 : 항산화 비타민이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12. 마그네슘 : 혈당을 낮추고 심장병의 위험을 줄인다
아몬드, 마른 오징어, 캐슈너트, 대두, 말린 녹미채, 볶은 땅콩, 현미밥, 말린 미역, 새우
13. 마늘 : 마늘의 매운 맛의 근원이 혈관을 강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 준다.
마늘 ( 가열하거나 꿀, 식초, 간장에 재워서)
14. 메밀 : 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으로 만든다. 혈당을 낮춘다.
비타민C와 함께 먹는다
15. 미네랄 워터 : 잠자기 전 한 컵의 물은 질척질척한 혈액을 방지한다. 2,300 cc 정도 마셔야 함.
16. 비타민 B1, B2 : 당질이나 지질 대사에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B1....돼지고기, 장어구이, 명란젓, 대두, 브라질 너트, 콩류. 비타민 B1은 양파, 마늘, 파와 함께 먹는다
비타민B2....돼지간, 소간. 닭간, 장어구이, 미꾸라지, 유제품, 청국장, 어류
17. 비타민C : 체내의 산화를 억제하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아세로라, 반석류, 붉은 피망, 유채 꽃, 딸기, 귤, 감, 키위, 양배추, 브로콜리
18. 비타민E : 항산화, 치매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비타민 C와 함께 먹는다
20. 아연 : 혈당치를 낮추고 끈적끈적한 혈액을 개선한다
굴, 소 살코기, 홍두깨 살, 돼지 간, 마른 오징어, 장어구이, 돼지고기
21. 양파 :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낮추는 만능 야채
당뇨인은 생양파를 먹는다. 정상인은 익혀서 먹어도 된다.....양파와 토마토 스프
22. SOD(항산화물질) : 산화를 막고 혈관과 뇌세포를 보호한다.
과일....자두 5,770 건포도 2,830 블루베리 2,400 딸기1,540 서양자두 949 오렌지 750 체리 670 키위 602
채소....케일 1,770 시금치 1,260 브로콜리 890 근대 840 양파 450 옥수수 400
23. 오징어, 낙지, 굴 :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한다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도 함께 먹는다
24. 올리브유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버진 오일>리파인드 오일>퓨어 오일(조리용 오일)...드레싱으로 쓰임
25. 유제품 : 칼슘과 칼륨이 혈압을 낮춘다
콩가루, 요구르트
26. 유채과 채소 :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항암 식품....마늘, 양배추, 감초, 대두, 생강, 당근, 샐러리, 차, 양파, 현미
27. 육류 : 양질의 단백질이 혈관을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28. 은행잎 추출액 : 뇌의 혈행을 촉진하고 치매를 예방한다
29. 철분 : 치매를 일으키는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대두, 시금치, 소송엽, 간, 어패류
30. 청국장 : 낫토키나제가 혈전을 분해한다.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청국장 구이, 청국장(저녁 식사로 먹는다)
31. 칼륨 : 나트륨과의 균형을 유지하며 혈압의 상승을 막는다
칼륨...다시마>대두>마른 오징어>고구마>토마토 주스>참마
32. 타우린 :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졸중의 발생률을 줄인다. 인슐린 분비
타우린......소라>떡조개>가리비>참치>문어>바다참게>화살 오징어>모시 조개
33. 폴리페놀 : 항산화 작용으로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혈당 강하
폴리페놀....가지, 붉은 포도주, 블루베리, 대두, 녹차, 양파, 깨, 메밀, 생강, 코코아
34. 프로폴리스 :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탄력있고 건강한 혈관을 만든다
35. 해조류 :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모두를 낮춘다. 식초와 함께 먹는다
미역, 다시마, 김, 파래
36. 핵산 : 세포를 만드는 재료,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핵산.....정어리 통조림> 강낭콩> 닭간> 연어> 고등어> 소, 돼지 간> 대합
37. 현미, 잡곡류 :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장수 마을 탐색>
일본 동북 대학의 한 명예 교수가 40여 년에 걸쳐 장수자가 많은 촌과 적은 촌을 비교한 기록은 유명합니다. 세계에서도 유명한, 장수자가 많은 소련의 코카서스 지방, 히말라야의 훈자 왕국, 남미의 에콰도르 등의 장수국의 식습관이나 생활 환경, 또 건강식으로 유명한 하워드 박사의 의견을 조사해 보면, "음식물과 건강과 장수" 사이에는 공통된 다음과 같은 조건이 발견됩니다.
(1) 육류는 안 먹던가 먹어도 거의 소량임.
(2) 생선은 맛 좋은 큰 고기가 아닌 작은 고기로.
(3) 대두 또는 그 가공품을 먹음.
(4) 곡류는 잡곡이나 미정맥으로 섭취.
(5) 설탕을 먹을 때는 극소량 또는 흑설탕 또는 흑당으로.
(6) 기름은 식물성으로.
(7) 일본의 장수촌은 반드시 깨를 섭취하고 있다.
(8) 야채를 충분히. 특히 당근, 호박 등 녹황색으로.
(9) 일본의 장수촌은 해초를 반드시 먹고 있다.
(10) 염분은 적게.
(11) 자연의 식품을 섭취.
(12) 균형 잡힌 저 칼로리 식품.
(13) 운동이 될 정도로 매일 걷고 있음.
(14)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
<식이 섬유를 섭취하면 좋은 점>
1. 혈장 콜레스테롤 저하 및 관상 동맥성 심장병 예방
식이섬유 중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담즙을 감소시키고, 부족한 담즙을 생산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사용하면서
이런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2. 당뇨병 예방 효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점성으로 인해 위 내용물의 배출이 지연되고 소장 내에서 전분의 소화가 지연되며 소장으로부터 포도당 흡수가 지연되면서 나타나는 효과입니다. 불용성보다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더 효과가 있다는군요.
3. 대장 기능의 개선
식이섬유는 음식물의 장 통과시간을 감소시키고, 변 무게와 배설 빈도를 증가시키며, 대장 내용물을 희석시켜 변비를 예방합니다. 또 장내 유해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이들의 배설을 촉진하여 장내 유익한 균의 증식에 도움을 줍니다.
4. 대장암 예방 효과
발암물질의 대장 세포와 접촉할 시간을 단축시켜 대장암의 유발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내에서 발효되어 생성된 짧은 사슬 지방산이 발암 억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된 것도 있습니다.
5. 체중감량 효과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배고품을 덜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영양소의 흡수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비만한 사람에게 더 체중감량의 효과가 큰 게 나타납니다.
6. 대사이상 증후군의 예방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가 더 효과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유산균>
# 유산균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면역력 향상입니다. 우리의 신체 중 하나인 장에서 면역세포 70% 정도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이 좋아야 건강이 좋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장에는 다양한 세균들이 서식하기 때문에 유익한 균이 많아야 건강을 좋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을 유산균이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장내 유산균으로 인해서 유익균이 많아지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김치는 유산균이 무척이나 많은 음식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발효된 김치를 섭취하면 복부비만과 지질대사 염증 진행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 몸에 좋은 유산균 종류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먼저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면역력 강화,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항암작용까지 하는 유산균을 대표하는 성분입니다.
# 불가리커스(유산균 캔디) 불가리아 사람들이 애용하는 유제품에서 발견된 것으로 유당불내증 또는 변비와 설사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 애시도필러스(유산균)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천연 항생물질로 위의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억제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특효라고 합니다.
B :################## 운동요법#########################################################
유산소 운동이란 큰 근육을 사용하여 몸 전체를 율동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으로 수영, 걷기, 조깅, 달리기, 고정식 자전거 등과 같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충분히 산소를 섭취하며 하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강화시켜 신체에 유익한 변화를 가져온다.
무산소 운동은 역도, 단거리 달리기 등과 같이 단시간 내에 큰 힘을 낼 수 있으며 근육의 크기와 힘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운동하기 전에>
1. 많이 걷는다. 하루 1만 보 이상. 빠르게 걷기.
2. 식후 운동하기. 매 식후 운동하기.
3. 저혈당 대비 단 것 준비하기. 현기증, 식은땀, 무력감
4. 추운 날 보온 유지. 심근경색 대비.
5. 기분 좋게 운동하기. 긍정적 대화, 노래.
6. 운동 후 음식 과식은 금물
7. 단계적으로 운동. 산책==>등산
8. 발이 편한 신발 신기. 볼이 넓은 것, 양말도 여유있는 것
9. 여럿이 함께 운동하기, 기분 조절, 위험 대비
<침대에서>
1) 붕어 운동.........누워서 발목을 붙이고 손은 깍지끼고 뒤로 한 후 발을 좌우로 움직인다. 척추를 바르게 하고
변비 예방 및 숙변을 돕는다.
2) 모관 운동.........똑바로 누워서 팔과 다리를 몸과 90도를 이루게 들어 올린 다음 손과 발을 흔들어 준다.
3) 합장 합척 운동.......손바닥을 합장하여 머리 위로 밀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발바닥을 합척하여 뻗고, 당기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발바닥 서로 치기, 손바닥 서로 치기를 한다.
4) 종아리 근육 운동......다리 모으고 발끝을 앞으로 쭉 뻗고, 반대로 발끝을 위로 당기고 쭉 뻗는다.
5) 꽈배기 운동.......누워서 상체와 하체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뒤튼다. 척추가 바르게 자리를 잡음.
<유튜브 틀고 음악에 맞춰서 몸 풀고 운동하기>
1. 국민체조 유튜브 보며 따라하기
2. 라인댄스, 줌바 댄스 유튜브 보며 따라하기.........(사랑의 트위스트, 찔레꽃)
3. 10분 운동.......뒤꿈치 들고 좌우로 제자리 뛰기......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운동하기
<실내에서>
1. 의자에 앉아 발목을 돌리거나, 한 발을 앞으로 내밀고 발끝을 세워 발목을 구부렸다 편다.
2. 어깨보다 약간 아래로 팔을 펴고 노를 젓듯이 양팔을 당겼다 편다.
3. 양손을 기도하듯 모아 위로 올렸다가 만세 자세로 주먹을 쥐고 팔꿈치가 허리에 닿을 때까지 내린다.
4. 두 손으로 의자 뒤를 잡고 발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린다.
5. 아령 또는 물통 들고 팔 당겨 운동하기
6. 스쾃 운동.......팔 내밀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
7. 스쿼트 운동......팔짱 끼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
8. 사이드 런지.......다리 넓게 벌리고 한쪽 다리로 체중 이동
9. 엎드려 다리 들거나 굽히기
10. 푸쉬업,
11. 머리 잡고 윗몸 일으키기
12. 계단 오르내리기,
13. 의자 또는 물건 오르내리기
14. 책상다리, 꼬아 앉기, 쪼그려 앉기는 안 좋은 자세임
<실외에서>
걷기, 등산, 조깅, 줄넘기, 턱걸이, 역기 들기, 자전거 타기, 오십견 기구운동, 수영
시선을 15도 위로 하고, 무릎을 안쪽으로 모으고, 바른 자세로 걷기.
겨울철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목욕하는 것이 최고!!!
1. <중풍(뇌졸중)을 예고하는 증세>
1). 엄지와 검지에 경련과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2). 사지에 힘이 빠지고 저리다.
3). 눈가의 근육이 실룩거린다.
4).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 있다.
5). 입가에 침이 흐르는 듯하고 근육 경련이 있다.
6). 작은 일에 쉽게 감정이 격해지고 짜증이 난다.
7). 어지럽고 열이 위로 치받쳐 얼굴이 붉어진다.
8).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난다.
2. <중풍의 원인>
1). 시기, 질투, 욕심, 초조, 불안 등의 마음의 불안 상태.
2). 운동 부족으로 인한 당뇨병, 고혈압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3). 과도한 쾌락과 분노(충격)
3. <중풍의 치료>
석창포 뿌리, 국화꽃, 천마, 누에똥, 소나무 잎, 뽕나무 가지, 대나무 기름, 배즙, 검은 콩, 파 뿌리, 오골계
<췌장에 좋은 것>
양배추, 시금치, 케일, 겨자잎, 근대, 브로콜리, 돼지 감자, 고구마, 마, 마늘, 버섯(복령)
요거트, 팥, 녹두, 검은콩, 완두, 강황, 토마토, 비트, 녹차, 아보카도, 귀리, 함초, 메밀, 호박, 흑마늘, 낙지,
후코이단, 민들레, 체리, 삽주뿌리(백초), 두릅나무뿌리,(유근피) 둥굴레, 감초
<췌장에 안 좋은 것>
빵, 맥주, 와인, 고지방 유제품, 고지방 육류, 베이컨, 햄, 염장 육류, 패스트푸드, 불은 고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핫도그, 소시지, 튀기거나 볶은 고기, 아이스크림, 과자, 폭식과 야식
<신장에 좋은 음식>
1. 물 : *환자는 조금씩 자주
2. 율무, 검은콩, 팥, 녹두
3. 호두, 밤, 배, 수박, 수박씨, 토마토
4. 늙은 호박, 옥수수 수염
5. 양파, 부추, 브로콜리, 양배추, 마늘, 오이, 쑥
6. 홍삼, 청국장, 녹차, 미역
8. 블루베리, 히비스커스
9. 아스파라거스, 레드비트
10. 계피, 토복령, 토사자, 산수유 열매, 섬오가피, 택사(쇠태나물)
양파, 미역, 김, 다시마, 파래, 디 카페인 커피, 팥, 우엉, 올리브 오일, 늙은 호박, 딸기, 레드비트, 라즈베리, 아스파라거스, 메밀, 검은콩, 율무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 특히 피해야 할 음식>
1. 맵고 짠 음식
2. 기름에 튀긴 음식
3.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4. 백색 식품 : 백미, 밀가루, 화학 조미료, 정제 소금, 정제 설탕
5. 육류 가공품: 가공한 육포, 소시지, 햄.
6. 유제품: 우유, 치즈..
7. 계란
8. 말린 과일, 바나나, 키위
9. 탄산음료, 알코올 음료
10. 카페인 음료
<단백뇨>
단백질 과다 섭취로 소변에 단백질이 많이 나오는 것.
성인 1일 150mg이하가 정상. 500mg 이상이면 단백뇨.
발목주변, 다리, 눈 주위가 붓는 증상(부종). 폐부종은 사망
<단백뇨에 좋은 음식>
두충차, 산수유, 결명자차, 옥수수 수염차, 늙은 호박죽, 홍삼 가루, 오미자, 수박, 가지, 콩, 팥, 바, 꽃송이 버섯, 영지버섯, 질경이, 시금치, 양파, 깨, 양배추, 잉어 (잉어+질경이+영지버섯+팥+마늘=달여서 마신다)
<만성 신부전증>
1. 소변에서 냄새가 난다
2.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3. 소변에 피가 섞이기도 한다.
4. 소변의 양이 증가한다
5. 소변을 자주 본다
6.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본다
7. 몸이 붓는다
8. 몸이 가렵다
9. 체중이 급격하게 +,- 된다
10. 허리가 아프다
C :####################### 정신요법####################################################
스트레스 역시 혈당 관리에 방해가 된다.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우리 몸의 대사 균형을 깨뜨려 혈당이 올라갈 뿐 아니라 약 복용에 소홀해지고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스트레스는 과음, 흡연, 불규칙한 식사, 과식을 불러온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
1.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 자신과 남의 좋은 점을 보려고 애쓴다.
2.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고 느끼면 정서적 안정을 주는 사람과 대화한다.
3. 명상이나 심호흡을 한다.
4. 좋은 음악 골라 듣기....... 힘든 하루를 보내면서 생긴 긴장을 풀고 싶다면 조용한 음악을, 창의력을 높이고 싶다면 모차르트를 심장 박동보다 빠르고 경쾌한 음악은 자극적이고 활력을 준다고 한다. 미국 세인트 아그네스 병원의 한 의사는“음악을 30분 동안 듣는 것은 발륨(valium, 정신안정제) 10mg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5. 행복한 일하기.........당뇨 관리에만 신경 쓰다 보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적어도 하루에 10분 정도는 정해 놓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또는 훌쩍 떠나는 여행을 하자. 나의 목표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기쁨과 활력을 주는 사람들과 자주 연락해서 만나자.
6. 독서, 인터넷........책은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는 치유의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 간접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서 많은 정보를 얻자. 당뇨병 전문가가 되자.
일 년에 한 번은 종합검진을 받자. 눈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합병증 검사에만 열 올리지 말고 우리의 몸 다른 데는 이상이 없는지 꼭 확인하자.
7. 잠 잘 자기.......수면 부족은 기분, 스트레스, 체중, 포도당 대사 능력, 혈당 등 많은 부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당신이 상쾌하게 느낄 때까지 자라.'는 어느 작가의 말이 명답이다.
밤 10~11사이에 자고 7~9시간 잠을 잔다. 쾌면은 건강에 매우 좋다.
8. 욕심부리지 않기......누구에게나 각기 다른 능력이 있다. 욕심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각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모든 이루게 되어 있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웃으며 살자.
-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 -
인생을 사는 방법에는 단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 어느 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처럼 여기며 사는 것이다.
D :################## 약물요법##########################################################
의사와 상담하여 현 상태에 맞는 약을 처방받고 식이요법, 운동요법, 정신요법을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국민 건강보험 공단의 당뇨 소모성 재료 지원 품목은 기존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 인슐린 주사바늘에 인슐린 펌프용 주사기, 인슐린 펌프용 주사 바늘을 추가한 6종으로 늘어난다.
만 19세 이상 인슐린 투여자의 기준금액도 인상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기준금액은 현재 일당 900원에서 인슐린 투여횟수에 따라 900~2500원으로 오른다. 1회 900원, 2회 1800원, 3회 이상 2500원이다. 또 당뇨병 환자 소모성 재료 처방전을 발행할 경우 처방 기간을 최대 180일까지 발행할 수 있도록 바뀐다.
당뇨 소모성 재료는 공단에 등록된 업소에서 등록된 제품을 구입할 때 건강보험 지원이 가능한 만큼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인슐린이란?>
인슐린(Insulin)은 혈당의 양을 조절하는 췌장 호르몬이다. 1921년 인슐린이 발견되기 전까지, 자가 면역성 제1형 당뇨병, 즉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의 미래는 몹시 암울했다.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심한 갈증을 느끼고, 소변양이 늘어나며, 몸이 허약해서 자주 짜증을 부리게 된다. 때로는 온몸이 가렵고, 심한 공복감이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렇게 신체가 탄수화물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면, 환자는 천천히 쇠약해진다. 결국 체내에서 지방산이 산화되어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케톤체가 과잉으로 축적되는 증상인 케톤증(ketosis), 구역질, 구토, 현기증, 혼수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랑게르한스섬>
1869년 이를 처음으로 보고한 독일 의사 파울 랑게르한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사람의 췌장에는 약 100만 개 정도의 섬이 있다. 이 섬들은 4가지 형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3가지(α·β·δ 세포)는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C-세포라고 부르는 4번째 세포는 그 기능이 아직 모른다.
수가 가장 많은 β세포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대사의 조절에 중요한 호르몬인 인슐린을 만들어낸다. 인슐린은 여러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데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여 대사하도록 촉진시키며, 간에서 만들어진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나오는 것을 억제하며, 근육세포가 단백질의 기본성분인 아미노산을 흡수하는 과정을 촉진시키고, 지방이 분해되어 혈액 속으로 나오는 것을 억제한다. 소마토트로핀(somatotropin)이나 글루카곤도 β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유발할 수 있으며, 혈중의 포도당이 증가했을 경우, 즉 식사 후처럼 혈당량이 증가할 경우에도 혈당량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글루카곤).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β세포의 기능에 장애가 오거나 혈당량을 조절하기에 불충분한 양이 생산되면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α세포에서는 글루카곤이 분비되는데 인슐린과 반대로 간에서 포도당을 분비시키고 지방조직으로부터 지방산의 방출을 촉진한다. 바꾸어 말하면 포도당과 지방산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의 분비를 억제한다. δ세포에서는 소마토트로핀과 인슐린, 글루카곤에 대한 강력한 억제제인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이 분비되는데 이것의 대사 조절 기능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또 소마토스타틴은 시상하부(視床下部)에서도 만들어지는데 주로 뇌하수체 호르몬인 소마토트로핀을 견제하는 기능을 한다(→ 알파 세포, 델타 세포).
이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혈당조절이 안 될 때는 인슐린만큼 빨리 혈당조절을 할 수 있는 다른 약이 없기 때문이다.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는 환자들은 당뇨병인지 모르고 오래 지내왔기 때문에 혈당이 매우 높은 경우가 많다. 보통 혈당이 300mg/dL를 훌쩍 넘고 이 때문에 심한 갈증과 다뇨, 탈수가 있고, 흔히 10kg 이상 체중이 감소되면서 기운이 없고 무기력한 상태로 병원에 오게 된다. 이때 인슐린 치료를 하면 혈당이 거의 하루 만에 정상 가까운 수치로 내려가면서 환자를 괴롭히던 모든 증상들이 씻은 듯 사라진다. 이 시기에 인슐린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인슐린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치료해 준 의료진에게도 매우 고마워한다. 기적의 약이라는 말을 함께 실감하는 순간이다.
이렇게 혈당이 많이 높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경구혈당강하제도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충분한 효과가 나오는 데 최소 1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또한 이렇게 혈당이 높을 때는 그 효과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을 의학적으로 포도당 독성이라고 하는데, 혈당이 너무 높으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기능이 매우 저하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혈당 조절이 개선되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도 개선되어 혈당 조절이 더욱 수월하게 된다.
대부분의 약은 우리 몸에서 약효를 나타낸 뒤, 간 등에서 대사되어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신장이나 간이 나쁠 때에는 약의 사용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쓸 수 있는 약이 제한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인슐린은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약이다. 따라서 신장 기능이 안 좋거나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의 경우 인슐린으로 혈당 조절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환자들의 기저 질환이 중증이다 보니, 인슐린은 매우 중한 환자가 쓰는 약제라든지 혹은 인슐린 치료로 환자의 간이나 신장이 망가지는 것이 아닌지 오해를 받는다.
<인슐린의 부작용>
1. 가장 대표적인 인슐린 부작용은 바로 저혈당 쇼크.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 무서운 부작용으로 저혈당증은 인슐린 용량이 과하거나, 운동량이 과할 때 혹은 식사량이 평소보다 모자라 혈당이 50 mg/dl 이하로 떨어질 경우 나타나게 된다.
2. 인슐린 부작용으로 인슐린 과민성. 이는 말 그대로 인슐린에 대한 알레르기를 나타낸다. 인슐린 알레르기는 인슐린에 대한 항체를 생성할 때 나타나는데. 인슐린 주사 후 곧바로 가볍고 화끈거리며 결절과 홍반이 나타나거나 전신에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알레르기 쇼크가 올 수도 있다.
3. 인슐린 부작용으로 면역학적 인슐린 저항성/주사 부위의 지방 위축증과 지방 비후증/인슐린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가 꼭 필요한가>
이렇듯 인슐린은 심한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철저한 혈당 조절이 필요하거나 일반 약제의 사용이 조심스러운 모든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인슐린을 중단할 수 있나요?“ 인슐린 치료를 시작할 때 대부분의 환자들이 묻는 질문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고, 인슐린 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인슐린 치료가 계속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인슐린 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경우
· 임신이나 수유 때문에 인슐린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출산하고 수유를 중단하면 경구혈당강하제로 변경할 수 있다.
· 수술이나 감염 등 급성 질환으로 인슐린 치료를 한 경우, 질병이 회복되면 중단할 수 있다.
· 당뇨병의 급성 고혈당성 합병증 때문에 시작한 경우도 그 상태를 벗어나면 중단이 가능하다.
· 간 기능이나 신기능 이상 때문이라면, 간 기능이나 신기능이 좋아지면 안 맞을 수 있다.
· 당뇨병 초기에 혈당이 너무 높은 경우, 일정 기간 인슐린 치료 후 경구혈당강하제로 변경할 수 있다.
인슐린 치료가 계속 필요한 경우
· 제1형 당뇨병 환자 : 제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기전 등의 원인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못해 발생하는 당뇨병이므로 인슐린 외에 다른 치료 약제가 없다. 인슐린 치료를 중단하면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라는 심각한 급성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독하게 된다.
·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경구 혈당강하제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제2형 당뇨병 환자로, 제2형 당뇨병은 세월이 가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이 점점 감소하고 혈당이 조금씩 증가하는 자연 경과를 보인다. 따라서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하고 약물을 복용해도 많은 환자들이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이런 경우 시작한 인슐린 치료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 심한 간 · 신장 질환자 : 당뇨병이 만성 질환으로 완치되지 못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간, 신장 질환도 완치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심한 간, 신장 질환으로 인해 인슐린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혈당조절이 점점 개선되면 경구 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 중단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느 시기에 얼마 동안이나 중단할 수 있을지는 조심스러운 사항이므로, 절대 환자 스스로 약을 줄이거나 중단하지 말고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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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자가 혈당검사 결과에 따른 인슐린 주사 시간 결정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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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 작용시작 | 최대효과시간 | 지속시간 |
속효성 | 30~45분 | 2~3시간 | 4~6시간 |
중간형 | 1~3시간 | 4~10시간 | 16~24시간 |
혼합형 | 30~60분 | 2~12시간 | 16~24시간 |
초속효성 | 5~15분 | 30~75분 | 3~5시간 |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요법>
제2형 당뇨병은 매우 다양하고 당뇨병의 중등도 및 진행 정도에 따라 인슐린 분비 양상에도 차이가 있어 인슐린요법 또한 다양하다.
1) 경도의 제2형 당뇨병
공복 혈당이 140㎎/㎗ 미만인 경우로,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지는 않다. 식사와 운동으로 혈당 조절이 가능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경구 혈당강하제를 사용할 수 있다.
2) 중등도의 제2형 당뇨병
공복 혈당이 140∼250㎎/㎗인 경우로, 식후 인슐린 분비는 비교적 유지되고 있기때문에 기저 인슐린 요법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 취침 전에 중간형 인슐린 또는 지속형 울트라렌테 인슐린을 사용한다.
3) 중증 제2형 당뇨병
공복 혈당이 250㎎/㎗ 이상인 경우. 아침과 저녁 하루 2회 중간형 인슐린을 투여한다.
4) 고도중증 제2형 당뇨병
공복혈당이 250∼300㎎/㎗ 이상인 경우. 제1형 당뇨병 환자와 같은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혈당 조절이 된후에는 앞에 언급된 방법으로 바꿀 수 있다.
<인슐린 펌프의 단점>
1. 자주 혈당을 체크 해 줘야 한다.
얼마만큼을 주입했을 때 혈당이 얼마만큼 떨어지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줘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좀 더 자주 혈당 체크를 해서 주입량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2.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있다.
기초량이 지속적으로 주입되기 때문에 식사 등을 걸렀을 경우에 혈당이 계속 떨어져 저혈당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지 못한 경우 또는 갑자기 많은 활동을 하였을 경우, 혈당을 체크해서 주입량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3. 감염 위험이 있다.
주사 바늘이 상시 피부에 꼽혀 있기때문에 그 상처로 병균이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4. 펌프 가격이 비싸고. 자신이 당뇨인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이 눈치챌 수 있다.
<인슐린 펌프의 장점>
1. 매번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
기존의 인슐린 주입 방식은 병에 들어있는 주사제를 주사기에 넣어 주사를 넣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주입이 필요할 때마다 주사를 맞아야 하는 통증을 견뎌야 했습니다. 펌프는 한 번 고정하면, 기계가 문제가 있거나 주사제 캡슐을 교환할 때까지는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어 통증의 빈도수가 훨씬 줄어듭니다. 바늘도 작고 가늘어, 고정시에도 일반 주사보다는 통증이 훨씬 덜합니다.
2. 지속적으로 주입된다.
일반적인 주사의 경우 한 번 주입 시 많은 양을 주입 후 다음 주사 때까지는 주입을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펌프는 기초량이라고 해서 설정된 시간마다 조금씩 계속 자동으로 주입이 되므로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수면 시간 등 자신이 관리할 수 없는 시간에도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3. 본인이 주입량을 조절할 수 있다.
주입 시점, 주입 량을 자신이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 혈당이 많이 오르는 음식을 먹더라도 적절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4. 언제 어디서나 주입이 가능하다.
호출기 크기의 기계를 밸트 등에 장착하여 차고 다시면, 다른 사람이 눈치를 거의 볼 필요 없이 자신이 필요한 시점에 주사제의 주입이 가능합니다.
5. 인슐린 분비 능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발병 초기에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면 췌장이 인슐린 분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휴식을 취할 수 있기때문에 인슐린 분비 능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 경구용 혈당강하제>
1.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경구용 혈당강하제
2. 체내인슐린분비를 증가시켜는 약물
3.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체내에 인슐린이 잘 작용하도록 하는 약물
4. 간에서 당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
5. 음식을 먹을 때 당이 몸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약물
<경구용 혈당 강하제 (oral hypoglycemic agents (OHAs)) 종류>
1. Sulfonylurea계 : Gliclazide, Glimepiride, Chlorpropamide, Glibenclamide, Glipizide
용법 : 약물의 작용 발현에는 30분 가량이 필요하므로 식사 후 혈당치의 상승을 막기 위해 식사 30분 전에 투약
2 Non-Sulfonylurea계 : Nateglinide, Repaglinide, Mitiglinide
용법 : 일반적으로 식전 10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나 식전 60분부터 식전까지는 조절이 가능함.
3. Biguanide계 : Metformin
용법 : 위장장애 및 미각 이상이 심하여 식사 직후 또는 식사 도중에 복용
4. α-Glucosidase 저하제 : Acarbose, Voglibose
용법 : 음식물 중 탄수화물의 분해 저해작용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식사 첫술과 함께 복용한다.
5. Thiazolidinediones : Pioglitazone, Rosiglitazone
용법 :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부산지역 당뇨전문 병원>
부산대학병원/고신대의료원/괴정범일병원/메리놀병원/성분도병원/부산의료원/부산백병원/보훈병원/침례병원/영도병원/해동병원/동래광혜병원/동아의료원/해운대성심병원/대동병원/봉생병원/김홍기내과의원(부산진포1동)/동의의료원/구포성심병원/삼성병원/춘해병원/
< 건강생활을 위한 10대 지침>
1. 소육다어---고기는 적게 생선은 많이
2. 소식다치---과식 안하고 많이 씹는다
3. 소염다초---싱겁게 먹으며 식초를 많이
4. 소주다과---술은 적게 과일은 많이
5. 소차다보---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음
6. 소의다욕---옷을 적게 입고 목욕은 자주
7. 소언다행---말은 적게 하고 행동으로
8. 소욕다시---욕심은 적게 선행을 많이
9. 소분다소---분함을 참고 웃음을 많이
10. 소번다면---번민은 적게 수면을 충분히
< 정력에 좋다는 것>
1) 꽃가루, 꿀, 호두, 잣, 깨, 생강, 마늘
2) 사슴의 피, 잉어 수프, 메기, 뱀, 참새, 굴, 미꾸라지, 돼지의 귀
3) 로얄젤리, 샐러리, 구기자, 당근, 해삼, 딸기, 참깨, 참깨, 대추씨
4) 질경이, 새우, 돼지고기, 부추 즙, 당근 즙, 마늘 주
5) 산딸기, 옻닭, 두충차, 양파, 사과 조청, 삼지구엽초, 마, 더덕, 연근
6) 부추, 옥수수, 은행, 현미, 민들레, 감, 삼백초, 내장
7) 부추 즙, 부추 탕을 먹자.
8) 당근+사과+ 꿀을 매일 먹자.
9) 마늘 엑기스를 먹는다.
10) 당근과 양고기를 찜을 해 먹는다.
11) 참마즙을 먹는다.
12) 구기자를 달이어 먹거나 구기자 주를 마신다.
13) 호두와 부추씨 달인 물에 술을 타서 마신다.
14) 감자 수프를 식전에 마신다.
15) 율무를 껍질 째 갈아서 20g 정도씩 달이어 차를 마신다.
16) 죽으로는 부추죽, 참새고기 죽, 토사자 죽, 해삼 죽, 인삼 죽, 고구마죽, 땅콩죽
17) 홍삼을 먹는다
<쉽게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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