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대원 구례부군수 취임

[幸福]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관광.레저특구 구례 건설에 모든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전남도 농정국 농업정책과장을 지낸 문대원 서기관이 지난해 12월 31일 제20대 구례 부군수로 취임했다.

전남 무안 출생인 문부군수는 전남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전남도 기획관리실 통계담당관실, 전산담당관실, 공무원교육원,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해양수산환경국 환경보전과장,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농정국 농업정책과장으로 일해 왔다.

거시적인 안목의 뛰어난 기획능력과 안정감 있는 업무추진으로 평소 주위의 신망을 받아왔다.
부인 이영란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이다.

문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친환경기업유치, 지리산호수공원등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구례발전을 위해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일해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