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YMCA에서 위탁운영하는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의 이수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지난 4월 16일~17일 직원들과 함께 남해 바래길 1코스와 통영 소매물도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바래길 좋다고 해서 추천해 주시길래 무작정 연수코스로 바래길을 정했는데... 막상
정하고 하니 너무 정보가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웹서핑을 통해 남해 바래길 카페를 알게 되었고
전화를 걸어 사전답사를 요청하였더니 흔쾌히 맞아주셨습니다.
사전답사일! 답사일정이 지체되어 일정이 늦어졌을때 간사님께 전화드렸더니...아무쪼록 늦어도
괜찮으니 안전하게 오라는 따뜻한 한 마디 말씀! 고마웠습니다.
남해 바래길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리플렛, 그리고 열쇠고리 까지 미쳐 아무것도 준비해 가진 못한
저희가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참 시원한 음료수도 빠졌네요...
간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저희는 직원연수를 재밌고 알차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남해의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게끔 도와주신 유현주 간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첫댓글 이렇게 남해바래길은 따뜻함으로 전해져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전한 감사의 글이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전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