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퇴행성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 -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원인/치료
◆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 ◆
자생한방병원에서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 증상 : 전신 근육통, 눌렀을 때 통증 더 심해
★ 근육에 통증이 있는데 그 느낌이 깊고 쑤신다.
★ 스트레스, 춥거나 흐린 날씨, 감기, 피로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 어깨가 잘 올라가지 않거나 턱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등 근육 운동 범위가 좁아진다.
★ 근육이 뭉치고 수축력 및 탄력이 좋지 않아 근육 힘이 약해진다.
★ 주로 어깨, 허리, 목 뒤쪽, 종아리 등의 근육 한가운데를 누르면 더 아프다.
★ 근육을 당겨 강하게 수축할 때 통증이 더 심하다.
★ 기분이 침체되고 잠을 설치는 경향이 있다.
★ 추위를 잘 타고, 소름 끼침, 모발이 곤두서는 증상이 나타난다.
★ 균형 감각의 이상, 현기증, 이명증, 무게를 느끼는 감각이 예전과 다르다.
◆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 ◆
자생한방병원에서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 원인 : 근육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이완 등 과도한 사용으로 발병
‘근막통증증후군’이란 우리 몸무게의 40%를 구성하는 근육과 이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을 눌렀을 때 통증이 오고, 이에 연관된 근육이 아픈 것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만성적인 요통, 어깨나 목의 뻐근함,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생기는 ‘DVT 증후군’, ‘긴장성 두통’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흔히 ‘담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아픈 근육 때문에 몸 전체의 자세가 흐트러져 다른 근육까지 위축되어 통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근막통증증후군이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흔히 삐었다고 하는 염좌가 주요 원인이다. 그 밖에 책상에 오래 앉아 읽거나 쓸 때, 컴퓨터 앞에서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일 할 때 등 근육의 과도한 사용, 지속적인 수축이나 이완, 외상 등으로 근육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체내 피로 물질과 독소가 쌓였을 때 이상 체액인 담음이 쌓여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급성일 경우 통증의 원인과 발병 시기를 환자가 기억할 수 있지만 만성은 대부분 근육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고 있던 상황이라 발병 동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수가 많다.
게다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와 실제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다를 수 있고, 바이러스 감염이나 내장기성 질환과 비슷한 통증 패턴을 갖고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근막통증증후군의 치료 ◆
자생한방병원에서 근막통증증후군의 치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 치료 : 통증 완화에 주력해야
자생한방병원에서는 근막통증증후군에 약침, 봉침요법 등 침구요법과 한약요법, 테이핑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 약물요법과 침요법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약침, 강력한 통증 제거 작용을 하는 봉침요법, 원인이 되는 담음을 제거하거나 방지할 수 있는 한약요법 등이 주치료법으로 활용된다.
또 통증 유발점에 추나요법을 실시해 통증을 줄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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