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쁘게 장식했던 공간인데 겨울지나고 쓰레기통처럼 변해버렸네요.ㅜㅜ한의원 원장님이 손봐달라하여 다녀왔습니다.
많은 비용을 들일수는 없는공간이라 깔끔하게만 하자는 취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작업전사진. 담배꽁초는 수십개도 넘고, 컵라면껍질에 음료수 마셨던 일회용기도 여러개, 심지어 토한흔적도 있었어요. 저작은공간에서 30리터 쓰레기봉투를 가득채울만큼 주워냈답니다.깨끗한모습이 오래가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