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5월 9일의 탄생화는 바로 ‘겹벚꽃’입니다.
겹벚꽃은 장미과의 교목이고, 꽃말은 ‘정숙, 단아함’입니다.
벚꽃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벚꽃보다 더 화사하게 피는 봄날의 꽃이 있습니다.
바로 겹벚꽃이지요.
‘겹벚꽃’은 5월 9일의 탄생화로 ‘정숙, 단아함’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겹벚꽃은 이름처럼 꽃잎이 여러 겹인 벚꽃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벚꽃과 다르게 색이 짙고 꽃의 형태도 풍성합니다.
겹벚꽃은 다른 벚꽃보다 더 늦게 펴서 5월이 되어서야 볼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중간고사 등으로 벚꽃놀이를 가지 못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지나간 좋은 날,” 혹은 “중간고사” 등의 꽃말이 있는 꽃이라는 농담이 유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