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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70616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
사실일까?
창립 15주년을 기념코자 떠났습니다.
회원님들간 팀웍다지기 & 팀파워활동이 태안 솔향기 둘레길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로를 보듬을 수 있고 또한 알찬 강원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신 회장님 이하 임원진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탱크 물 버릴려고 들른 어느 하나로마트 앞에서 달달한 스모킹의 시간~~
직전 사무국장께서 십여년을 숙성시켜 만들어 하사 하신 하수오주를 시작으로 시동을 걸어봅니다.
늘 남다른 컨셉으로 코믹함과 유익성을 창조하시는 저 아다마는 거시기가 멘사 수준은 넘어야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존경스런 일부분 이기도 합니다.
직전 총무님의 끼 또한 누가 말리리오~
최금자여성국장님의 G7 커피를 무전취식해서 배달료 잔당 일만냥을 뜯어가니 완전 날강도 중에 최고의 날강도입니다.
수익금은 뒷풀이 횟집에서 종업원들께 팁으로 가오 제대로 잡으려다 딱! 걸리고 말았지 말입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설계사 때려치우고 앵벌이가 적성에 맞을듯~~
조개섬 위에서 주유소를 차렸습니다.
회장님께서 지고 오신 기름 네병이 후딱 주유되는 현장입니다.
작은키가 더 쪼그라 들었다면 그것은 회원님들 책임이라는거~~
늦게 온 회원님들은 국물도 없습니다.
완전 범죄의 현장을 목도하고 계십니다.
잠깐의 휴식이 힐링을 줍니다.
거리 측정계의 이상으로 입에서 육두문자가 날아 다니는 것을 듣고 말았습니다.
직전 회장님! 태권도와 탁구계의 지존이시죠! 재력과 건강이 짱짱하신데 아마도 갈치를 많이 드셔서 체력이 좋으신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노래 한곡조에 십만냥을 내셨는데 한 열곡조 부탁 할걸 그랬습니다.
에구.. 지천명을 넘기고 관리부실로 저질 체력이 되었나 봅니다. 전전전전 총무때는 저렇게 퍼질러 앉지 안았는데 말입니다.
주님사랑이 늘 한결 같은 동상..
복을 주고 싶은데 신이아닌게 그저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막내로 쓰레기 봉다리를 챙겨들고 다니는 모습이 어찌 그리 이쁜지요~~
기후환경 저탄소 재생에너지에 이바지 하는 멋진 사고의 이남자를 환경부장관 표창이라도 어찌 안될까요..
캬~~강원도를 존나 사랑하는 찐찐하게 영혼까지 강원사랑의 벗입니다.
어젠 강원도아리랑에 존나가 꽤 많이 들어갔는 걸 보니 사랑이 더욱 성숙되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의 산증인 위성현 형님의 포스 작렬이십니다.
칼있으마가 장난이 아니시지요~
정신적 지주이시자 수석고문이신 위도현고문님과 함께 늘 존경과 존중함을 표합니다.
꼭 삐딱선을 타는 이가 있지요.
소싯적에 많이 두들겨 맞았을듯 합니다.
제발 길로 댕기라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자슥.. 멋은 알아가지고..
못말리는 저분 부회장님의묘기대행진 시작을 알립니다.
이래뵈도 손주가 주렁주렁 열린 인기쟁이 할매입니다.
형님께서 아시면 쫓겨 날수도..ㅎ
그땐 저희집에 오시지 마시고 따님집으로 가소서~
흥분의 도가니에서 결국 박살로 휘날레를 했습니다.
아산강원도민회는 연구대상 인재들이 너무 많습니다.
잘 다듬고 기름칠만 잘 한다면 독보적인 단체로 거듭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묘기를 보고 계십니다.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신기방기함에 놀라고 있군요.
이런분께 두둑한 포상을 하사함도 좋겠지요~~
형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가실땐 일자로 잘 가셨겠지요.
아직까지 배방이 조용한걸 보니 무탈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만 쫌 마셔라~~~
어이~ 마이 급하나. 얼른 휘갈기며 한반도 지도를 멋드러지게 그려봐봐~~
시원하겠습니다~~
남자란 이유로 최대의 능력을 보이는 장면입니다.
히야~ 범상치 않은 이분께서 나타나셨군요.
바다의 사나이 그리고 산에서 두각을 나타내신다는 첩보가 입수 되었습니다.
다 좋은데 금목걸이는 끼지 마시길요~~
덕을 많이 쌓아서 신께서 한번은 봐줬으니 늘 일념에 찬 생각을 행동으로 보이셔야 합니다.
역시 삼척 임원분께서 임원의 포스 작렬입니다.
다재다능의 도민회 명물이시지요~~
완전 나이트크럽이네요~~
광란의 도가니입니다.
15년의 족적에 저분께서 노래하는 모습 처음입니다.
완전 진기한 모습을 보고 계시는 중이며 숨은 고수 발견입니다.
저 빨간티 사천서 오셨다는 현숙누이 고개는 잘 붙어 있겠지요.
고개가 어찌 자유자재로 노는지 세상에 이런일이에 한번 나가보심이 어떠하실지~~
또 한명의 연구대상 추가입니다.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어이 벗님! 맨날 둥지만 찾을게 아니고 이젠 자네도 둥지를 틀어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알도 낳아야제~~
난리가 났습니다.
저분 또 시동거나요
독보적인 존재 등장입니다.
배울게 많은 그래서 속이 꽉찬 남자 중 남자입니다.
사서오경과 주역까지 통달한 또한명의 연구대상입니다.
영미누님 고마 눈물 뚝하시고 쩐 많고 명 짧은 멋진 서방 찿아 삼만리 프로젝트 가동 어떠신지요?
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