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도 예술성으로 인정하고 보여주면서 자신도 즐기는 것인데 일부○○발을
하는 사람들이 1선이나 2선에서 설쳐대며 앞, 뒤, 옆, 사람과 부딪치며 놀다가
싸움을 하거나, 인상을 쓰는 경우가 자주 있다.
사람이 많아 복잡하면 안쪽으로 들어가 놀던지 아니면 좁게 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만 재미나게 놀겠다고 하는
개념도 없는 수준 떨어진 사람들이 옷 잘 입고 멋 내고 춤추러 다니면 누가
알아주나?
인격이 다듬어져 사람냄새가 나야지?
끼어들기는 보통이고 부딪쳐도 미안하다는 표현과 사인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요사이 춤판이 그야 말도 더욱더 개판되듯이 질서도 없고 예의도 없고 의리도
없는 막장드라마로 가는듯한 모습이다.
요즘의 무도장은 저의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보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하다?
인생을 지천명이나 이순까지 살았으면 생각하고 보는 눈이 그리도 없는지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무식하고 한심하며 안개 속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춤 연습은 학원에서 충분히 배워서 연습하고 실습해서 나와 놀아야지 복잡한
무도장은 춤추는 곳이지 연습하는 곳이 아니다.
빠른 음악에 몸과 발이 마음 데 로 안 따라주는데 춤이 되겠냐는 것이다.
일부 춤추는 사람들의 특성이 배우는데 드는 돈은 인색하고 아까워서
못 배우고 다른 곳에 쓰는 것은 잘 쓰는 편이라고 본다.
기본기도 없이 그냥 보고 따라하면 춤이라 생각하고 막춤을 추다시피 하니
보기도 흉하고 개나, 고양이나, 소나, 말이나 구분이 안 된다.
야구와 골프가 다르고, 핸드볼과 배구가 다르며, 축구와 족구가 다르듯이,
섞어서 논다고 상상하고 생각하면 답은 여기에 있다.
주는 만큼 배우고 정확하게 배운 만큼 재미를 느끼는데 이정도가 안되면
시간낭비하지 말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 인생을 재미나게 즐기시길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