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 처 불 상 사 사 불 공</P>
<P>곳곳이 부처 아님이 없고 그일 그일에 불공올리듯 최선을 다하자</P>
<P>학인이 쉬고 있는데 그옆을 노인 부부가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자기들의 자부[子婦]가 성질이 불순하고 불효가 막심하므로 절에가서 부처님게 불공이나 올려볼까하고 가는중 이라고 하는지라 학인이 들어시고 말씀하시기를 [두분 게서는 어찌 등상불에게는 불공할 줄을 알면서 산 부처에게는 불공할 줄모르십니까]하시니 노인 부부[산 부처가 어디 있읍니까]묻기로 집에 있는 자부[子婦]가 곧 산부처 이니 노인부부에게 효도하고 불효할 직접 권능이 그 사람에게 있으니 그 자부에게 먼저 불공을 드려 봄이 어떨가요 하시니 그부부 [어떻게 공을 드릴까요]하시니 학인이 두분게서 절에가서 불공드릴 비용으로 자부의 뜻에 맞는 물건도 사다주며 자부를 오직 부처님 공경하듯 위해 주십시요 그리하면 두분의 정성을 따라 불공한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노인부부 집에 돌아가 그대로 하였드니 과연 몇 달안에 효부가 되는지라 그들이 다시와서 무수히 감사를 올리거늘 학인이 주윗분들에게 이것이 곧 죄복을 직접 당처에 비는 실지 불공[實地佛供]이라고 말씀하시는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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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부처가 내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군요. 부처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부처란 생각이 들군요. 남에게도 자기에게 하듯이 행동하고 말을 하면 마음이 편안하여 질 것 같군요. 자기 마음이 편안하면 그것이 곧 부처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교훈 잘 읽고 나갑니다. 웃음남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부처가 내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군요. 부처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부처란 생각이 들군요. 남에게도 자기에게 하듯이 행동하고 말을 하면 마음이 편안하여 질 것 같군요. 자기 마음이 편안하면 그것이 곧 부처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교훈 잘 읽고 나갑니다. 웃음남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부처님이 따로잊는게 아니고 네마음속에 부처가잊다는 좋은 말슴을 기슴에 새기고 살아야 겠읍니다.
자신의 부덕함을 일깨워주는 진실이네요. 불가의 진리대로 자부의 난폭한 성질을 정성으로 대하니
자부가 효부로 바뀌게 대는 계기가 대엇군요.좋은글 잘읽고 갑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해일님 보부님 다녀가셨네요 내아내도 부처이고 자식도 부처이고 원수도 부처랍니다 그러니 내가 만나는 모든분게 원수까지라도 부처대하듯 불공드리고 감사해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읍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주위의 모든사람이 다 부처 입니다. 살아가면서 본받고 교훈이 될 좋은 이야기 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내 아닌 모두가 부처지요 . 내가 다시 하심을 갖어야 되겠네요 *일체만물 무비통.* 관세음보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송하님 수홍님 찿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