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동문 산악회 선후배님께서 프랭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신다.
모교앞에서 오전 7시 출발한다.
선배님들을 위해 수고 해주신 좌측 41회 류용현후배님
38회 박병규후배님
좌측 26회 최기헌선배님 가운데 동문산악회 레전드
30회 김인호선배님 35회 유경규회장님
제2주차장에서 선배 후배님께 시원한 생수와 문경 얼린막걸리를 나누어 준 100대명산팀 박남근 부대장
김용숙대원 쌍용어린이집 원장과 원감이다.
산행속도가 무척 빠른데 놀랐다.
우리100대명산팀은 처음엔 워밍업으로 1/3속도로 진행하다 조금씩 속도를 높인다.
선배님 후배님께 나누어드릴 행동식과 시원한 이온 음료 얼려온 호박 식혜 복숭아 아이스티는 어떡해요.
고스란히 대원들이 메고 1봉까지 올라갔다.
1봉에서 38회 김창기 총무
18회 조경진선배님
흰머리가 멋지신 26회 이일수선배님
20회 윤홍균 선배님
힘든 산행중 즐거움을 주셨던 쌍용어린이집 원감님
구름정에서 식사중인 선후배님
31회 100대명산팀은 자리가 협소해서 회장님 양해를
구하고 구름다리 데크로 이동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맛있는 점심은 우리 100대명산팀의 자랑이다.
노임숙. 김용숙.권영민대원께 고마움을 전한다.
이천 노성산을 오르 내리며 산행 준비를 했다는
이성일 권영민부부대원 한때 젖소 200두 이상을 키웠던 세월이 있었다.
로프잡고 무사히 내려가신 18회 조경진 선배님
35회 윤정상후배 선배님 저는 산에 갈때마다 정상까지 가야합니다.윤정상인까요.
후배들이 산행이 끝날즈음 자주 웃어주고 해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구봉 정상 인증샷을 찍기 위해 오르기 직전 화이팅하는
100대명산팀 최정예대원 박남근부대장 홍창화대장(가운데) 서울대 건축과 출신 이종서대원
시원한 구봉 암반수 약수를 먹고 있는 권영민대원
제2주차장에서 힘든 산행을 마친 선후배님께 드릴 시원한 수박을 준비하고 있는 김용숙 노임숙대원
앞에 계신 차기 회장 36회 이현구 후배 아내 정은영님
100대명산팀의 배려와 헌신이 몸에밴 세분과 코드가 맞아 금새 언니 동생 하셨다.
뒤풀이로 닭 백숙을 준비해주셔서 모처럼 산행도 즐거웠고 몸보신을 잘했다.
김윤태후배님의 선창으로 대광찬가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며~~
100대명산을 완주하고 있는듯 없는듯 선후배 안전을
책임져준 멋진 산사나이 한동완 대장님
돈내미재에서 선배님들께 시원한 호박 식혜를 대접해
드렸다.
첫댓글 산행기 5번 36회 차기 이현구회장님 이름이 잘 못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