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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독수리와 농구,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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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20학번 소문+질문+주요선수들의 3년간 기록
alstir 추천 1 조회 480 19.08.24 15:4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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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4 16:23

    첫댓글 김동환 남기웅이 설마 고대로 간다는 말입니까?

  • 작성자 19.08.24 17:04

    소문이죠. 아직 단정할순 없고요. 남기웅은 계속 있던 소문이긴 합니다. 아래 하키대디님 글의 댓글을 읽어보시면 소문의 경황이 나옵니다.

  • 19.08.24 16:58

    제 느낌은 단기간으로는 엉청나게 밑지는 장사입니다.
    박형은 정호현은 즉시 전력감이고 김동환 선수도 잘한다고 하니..
    희망이라면 체격도 되고 기량도 되는 남기웅의 성장에 대한 기대 이겠지요.
    딴 이야기지만 테니스 전영대는 늦게 시작해서 전창대 이우룡 밑에서 고교때 부토 주전자 당번 신세 였지요.
    그러나 대학에서 완전 역전되었죠.
    거의 테니스하면 전영대로 알고 계시죠.
    그러나 고교때는 전창대가 몇단계 위였습니다.
    연대의 선수 키우기능력을 기대해 봅니다

  • 19.08.24 17:05

    고대 출신 최진우 선수를 보면 대학때 노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대부분은 고교 실력 대로 가는 것을 보다보니 최진우 선수는 극히 예외적인 케이스 같습니다

  • 19.08.24 17:42

    @지브라 맞습니다. 고교때 실력이 평생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진우 선수처럼 늦게 꽃을 피우는 선수는 노력+알파?? 가 있을텐데 궁금합니다. 아주 이례적입니다

  • 19.08.24 17:47

    @지브라 아직까지 어느선수가 연대간다 고대간다는 말은 일부학부모들이 하는말들갔습니다 고대설명회에 못간선수들학부모들에게서 주로 말이퍼져나가는듯합니다 그런데 한가지안좋은것은 예전에는 잘하는선수들은 아이스하키하면 무조건 연대를 가야된다는 절대적선호였다면 최근에는 고대도괜찮다고여기는 선호도가 조금있어서 연대가절대적이지않다는겁니다

  • 19.08.24 17:52

    @이글스 하키 시장 판도가 변하고 있는거죠. 연대 싹쓸이 시대는 이제 더 이상 없는거죠.
    작년 장기전에서 선수들이 이탈하고 재능 있는 선수가 꽃을 피우지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그 무겁지도 않은 스틱을 내려놓고 하니....
    실속있는 선택으로 가는거죠. 자기가 뛸수 있는곳으로 가겠죠.
    아마 광운대까지도 본인 선택으로 갈거 같습니다. 그럼 한양대 경희대도 대폭 투자로 하키를 키우겠죠. 너무 과하게 나갔나요??? ㅎㅎ

  • 19.08.24 22:26

    @realpine 하키판 전체를 위해 광운 한양 경희대에도 좋은 선수들이 진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19.08.24 22:30

    @지브라 지금 선수들이 대학이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죠. 지금도 상위인 하위팀 스코어가 5점차 이상이 별로 없으니 대학가면 격차가 좀더 줄지 않을까요??

  • 작성자 19.08.24 18:31

    남기웅만 지키고, 김형찬 잡으면 그래도 더 나은 건 아닌지. 두 선수 꼭 지키고 확보했으면 합니다. 배상호가 3년간 기록은 가장 좋은데 상당히 저평가되는군요.

  • 19.08.24 18:44

    저도 배상호를 좋게 평가하는사람중에 한명입니다만 지도자들중에서는 대학에서는 안통한다고 평가절하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우리까페에서도 팬분들에따라 다르시듯요.

  • 19.08.25 19:04

    김형찬은 현재까지는 골리로서 별루입니다. 기본인 버터플라이가 잘 안됩니다.

  • 19.08.25 22:34

    @백양로 걷기 박계훈 심현섭 이 iihf에서 좋았는데 이후로 골리 맥이 끊긴 상태인가요??

  • 19.08.25 22:41

    @realpine 지금 1학년 이정민이 괜찮았는데, 팀전력이 약해서 임팩트는 아직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대가 이정민때문에 애먹을 것 같습니다.

  • 19.08.25 22:44

    @백양로 걷기 아 그렇군요!! 믿을만한 신인골리가 있다는건 참 바람직하네요. 박계훈때가 u18 d1까지 간걸로 기억하는데요. U20 이 2b라니 참 한탄스럽네요 ㅠㅠ

  • 19.08.24 19:15

    제가 보기엔 배상호가 어제 경기인가초반 경복상대로 흔드는거 보니 대학에서 활약을 기대합니다. 기우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엎그레이드 할 카드가 있는가? 에 대해선 별로 기대 안합니다.

    사이즈 큰 선수들도 고교때 이상으로 대학에서 성장하리란 기대가 안되지만 아무래도 민첩성이 더딜테고 그게 성인 무대에서 완성되면 원래 재능 있던 선수가 크는거지 재능도 없는데 기대는 무리라고 봅니다.

    저는 남기웅 정도 기대 하지 대형선수로서 대학가서 성장할것 같은 선수는 없어 보입니다 ㅎㅎ

  • 19.08.25 01:22

    외국에서 영상을 보시는 것과 현장에서 직관하고 주변 상황들을 들어보면 온도차이가 상당합니다. 배상호는 연대를 와도 4라인 옵션 수준입니다.

  • 19.08.25 19:05

    국대에서 통하기에는 사이즈가 작재만 대학무대에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 19.08.24 20:58

    스카웃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 19.08.24 23:33

    배상호를 좋게 평가합니다.연세대로 오면 좋겠네요.

  • 19.08.25 00:05

    스탯 잘 보았습니다.20학번 스카웃에 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지금 알수도 없고 사전 스카웃 문제로 알아도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입니다.

  • 19.08.25 08:22

    주인장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 19.08.25 00:10

    늘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19.08.25 00:18

    김동환과 정호현이 같은 대학으로 갈것 같진 않은데요.

  • 19.08.25 01:25

    1,2학년때 통계를 3학년 때 통계와 같은 위치로 숫자를 계산하는 것은 통계 이면의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치명적 오류입니다. 3학년 통계에 가중치를 두고, 그 또한도 각 팀의 환경을 고려해서 해석해야만 연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 19.08.25 11:40

    원글 마지막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학진학후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우니)
    지금만 보면

    3.5:6.5 혹은 4:6 수준으로 망작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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