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뜻깊은 생일잔치가 센터에서열렸다. 생일자가 손수 장만한 생일떡, 과일, 음료수, 치킨까지 전체 50명에 육박하는 가족들이 배부르게 나눠 먹었다.센터에서 장만한 생일음식을 마다하고 기꺼이 자신이 비용을 대어모든 장애인가족과 선생님들까지음식접대를 하는 것을 보고 또 한번발달장애인센터의 존재에 대하여 보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