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44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언론인홀리클럽 6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은 식사 뒤 구룡포읍 장길리 바닷가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이 목사님 사모님이 팔과 갈비뼈가 다쳐 기도했습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합니다.
A장로님은 디아코니아선교회 해외 선교 보고를 준비했으나 여건이 마땅찮아 다음 달로 연기했습니다.
대장암, 뇌출혈 후유증, 난치성 장염 등을 앓고 있는 회원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나눔 #2
이 집사님의 뇌출혈 후유증은 어떠냐?
기도하고 있다.
나눔 #3
많이 좋아지고 있다.
김옥례 전도사님의 권유에 따라 ‘100일 작정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57일째 기도회를 가졌다.
여러 가지로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기도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21일째 또 다른 절박한 기도 제목의 물꼬가 터였고, 40일째에는 말끔히 해결되더라.
특히 한 병원에서의 이 집사님의 소변검사에 앞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 있었다. 한없이 감사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사장 나라 되게 해달라고도 간구하고 있다.
나눔 #4
손현보 목사님(부산세계로교회)의 간증도 은혜롭더라.
그 간증을 들으면서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더라.
그 목사님의 간증은 이랬다.
손 목사님은 첩의 자녀로 태어났다.
어릴 때 아버지가 숨진 뒤 어머니와 3남매가 남의 집 헛간에서 살았다.
하루하루 생계가 막막했다.
땅 한 평도 없었다.
어머니는 날마다 돈이라도 있으면 먹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가정형편이 나아지지 않았다.
친구들은 모두 운동화를 신었지만, 나는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녔다.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갔다.
설 연휴 때 한 부흥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다.
그 강사님은 “하나님의 축복과 권능을 받고 싶으면 새벽기도를 드려라”고 하셨다.
“아멘”하며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했다.
고등학생이 되면 3년간 교회 새벽기도회에 나가기로 했다.
고등학생이 됐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야 하는데 집에 시계가 없어 고민이 됐다.
하나님께 기도드린 뒤 잠을 잤다.
새벽에 눈이 떠졌다.
나는 공중에 있었고, 또 다른 내가 아래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흰옷을 입은 분(하나님이라 생각됨)이 나의 이름을 부르며 깨웠다.
내가 일어났다. 공중에 있는 나와 하나가 됐다.
이런 일은 나흘 연속 이어졌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했다.
하나님은 살아계셨다.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며 성경을 읽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 전도사님으로부터 주일학교 설교를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고등학생으로서 첫 설교를 했다.
시골이라 주일학교 출석 인원은 17명이었다.
이전에는 24명이나 됐다고 했다.
다음 주일에 34명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설교도 그렇게 했다.
다음 주일이 되니 34명의 아이들이 교회에 나왔다.
그 다음 주일에는 68명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설교도 그렇게 했다.
그 다음 주일이 되니 68명의 아이들이 교회에 나왔다.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기적은 이어졌다.
부산세계로교회는 부산경남에서 대표적인 한 교회로 성장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나눔 #5
전남 광양에서 열린 제16회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는 어땠나?
나눔 #6
포항에서도 20명가량 참석했다.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이후 영호남 지자체와 사회시민단체, 언론인들의 교류가 한층 활발해졌고, 대구·광주의 달빛동맹, 대구~광주 내륙철도(달빛철도) 추진, TK신공항·광주군공한 특별법 통과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곳 분들이 포항에서 왔다니 반겨 맞아 주시더라.
광양시는 포항의 자매도시다.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나눔 #7
이철우 경북도지사님이 영상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세계 꼴찌고, 자살률은 1등이다. 세대와 이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동서화합으로 지역감정과 갈등을 해소하고 복음사역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성시화운동본부의 기도로 거룩한 도시, 거룩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하시더라.
계속해서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영호남이 하나 됐으니 자살을 막고 출산율을 높이는 일에도 영호남 교회들이 앞장서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에서도 남북통일과 함께 대한민국을 제사장 나라로 삼아달라고 기도하시더라. 이제, 이 기도가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
하나님의 때가 온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
보도해준 국민일보, 경북일보, 대경일보, 데일리굿뉴스 등에 감사하더라.
한 사람이 꾸면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꾸면 현실이 된다고 했다.
나눔 #8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이다. 우리 기업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일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자.
이번 순방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가 창설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나눔 #9
반가운 소식이 또 있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쳤다.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크게 늘어난 반면, 일본은 초엔저 현상에 달러화로 표시된 1인당 GNI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은은 우리나라의 1인당 GNI가 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되는 4만 달러 달성이 수년 내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한 결과 1인당 GNI가 3만3천745달러에서 3만6천194달러로 상향조정됐다고 한다.
지난해 1인당 GNI의 국가별 순위로는 인구 5천만 명 이상 국가 중에서 6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낮고, 일본과 대만보다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 1인당 GNI가 일본보다 높은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난해 1인당 GNI로 3만5천793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나눔 #10
일본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했으면 좋겠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기도하는 사람과 단체가 훨씬 많아졌다.
나눔 #11
북한 주민들을 위해 기도 하겠지만 북한 지도부를 위해서는 기도하고 싶지 않다.
6.25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런데 북한 지도부를 위해 기도해야 하나?
나눔 #12
언젠가 북한에서 온 한동대 한 학생의 글을 받고자 연락을 한 일이 있다.
보내 온 글에 북한 지도부에 대한 그 학생의 적개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북한에서 그 학생의 가족들이 희생됐는지는 모르겠다. 목숨 걸고 탈북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물론 그 학생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었다.
나도 한때 나를 핍박했던 사람들이 용서를 받기보다 하나님의 심판받기를 바랐던 적이 있었다.
이어지는 고통이 너무 컸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우리는 성경을 믿으며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길 원하고 있다.
구약성경은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며,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다.
성경은 예수님의 이야기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 닮기를 원해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예수님은 온 백성이 구원받기를 바라셨다.
자신을 핍박하고 조롱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도 구원받기를 바라셨다.
열두 영이 더 되는 천사들을 시켜 그들을 쓸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그들의 구원을 위해 대속물로 내어주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장 45절)
나눔 #13
나는 예수님 제자들의 행적을 보면서도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자 변화됐다.
세상 자리를 탐했던 제자들이 목숨 걸고 복음을 전했다.
헌신하고 희생했다.
예수님을 판 가롯유다와 예수님께서 육신의 어머니를 맡긴 요한(요한복음, 요한계시록 저자)을 제외한 10명의 제자들은 모두 순교했다. 신약성경 절반 이상을 쓴 사도 바울도 순교했다.
교회마다 초대교회 닮기를 원한다.
그렇게 되면 정치권을 비롯해 우리 사회도 많이 변화될 줄 믿는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를 줄 믿고 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같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보리라 그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
우리는 듣게되리 온 세상 가득한 승리의 함성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같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