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여론조사 지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하락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차이가 30%포인트에 육박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중도층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전주 대비 6.3%포인트 폭락해 전국 평균 지지율을 하회했다.
17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실시한 4월 2주차 주간 집계(10일~14일, 전국 성인 유권자 2506명 대상) 결과 윤 대통령의 취임 4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전주(4월 1주차)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33.6%를 기록했다. 약 5개월 만에 다시 30%대 초반으로 떨어진 것이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2.4%포인트 상승해 63.4%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9.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첫댓글 이제 내려와
아직도 앉아있네 진짜 ㅋ
아직도 긍정이 있는게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