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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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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2018년 고양시 국제 꽃 박람회 다육이만 모았습니다
양떼목장 추천 21 조회 619 18.06.11 05:22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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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1 09:05

    첫댓글 꽃박람회에서 다육이를 이렇게 장식해놓았었군요.
    멋있게 잘 담아오셨네요.
    우리집에 있는 다육이 종류도 보입니다.
    별 신경없이 키우고 있는데 요즘 더 귀하게 정리해보며 관심을 주고 있답니다.
    꽃을 피운종들이 귀하게 느껴져서요.ㅎ

    귀에 익은 사랑찾아 인생찾아 음악도 흥이 나게 하네요.ㅎ
    멋지게 잘 담아오셨습니다.
    꾹 ~ 누르고 갑니다.
    기분좋은 일이 많은 한 주로 신나게 지내세요.
    양떼목장님!!!

  • 작성자 18.06.11 12:29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제라늄 님
    늘 접사 방에 사진을 올리시는 전분 분야의 제라늄께 잘해다는
    칭찬을 받으니 그저 입가에 미소 지으면서 요
    다육일 언젠가부터 사랑하게 되면서 관심 속에
    담아온 다육이 참 대단한 솜씨의 자랑의 축제 마당 이였답니다
    저도 이 드라마를 거의 끝날 무렵에 보게 되어서
    아주 재밌게 본 기억이 남아서 음악도 참 좋아하게 되었지요
    함께하여 보았습니다
    음악 좋으시지요
    제라늄 님
    한주도 이렇게 반갑게 마중합니다
    제라늄 님
    우리 집 카랑코에가 이렇게 잘 커요

  • 작성자 18.06.11 12:32

    위에 댓글 이미지가 다육이의 꽃인데
    분명 제라늄 님의 베란다에 키우신 솜씨지요
    우리집에 있는 것도 꽃을 피울 때를 기다려 보렵니다 ㅎ
    우리 집에 다육인 우째 하면서 한 컷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1 08:03

    주말 잘 보냈어요
    스완 님
    반가워이.
    다육 이하면 특히 스완 님의 베란다엔
    무수히 한자 릴 차지하고 있을 것임에
    언젠가부터 다육이 사랑에 푹 빠졌지요
    우리 베란다에도 한 서너 가지 키워 보려 매일 처다 보는데
    우째 그리 잘 커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물은 가급적이면 안 주려하는데 나도 모르게 물을 스르르 뿌려 주기 하면서
    아차 넌 물 많이 먹으면 안 되지 하기도 하네요ㅎ
    대청소했어요
    요즘 다시 신혼 같은 스완 님의 사람 살아가는 모퉁일 보려면
    깨소금 볶는 냄새가 여까정 ㅎ
    그렇지요
    아무래도 언니가 살림을 다 해주다가
    손이 멈추면 때론 아쉽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젠 언니도 내 삶을 살게 해줘야지

  • 작성자 18.06.11 08:05

    가끔은 좀 어리광을 부리면서 부탁도 해보면
    아마도 굉장히 좋아하면서 속으로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엄마 같은 언니이기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1 08:15

    스완 님아
    백수에게 무슨 주말과 유일이 있겠어요 ㅎ
    마음먹으면 휴일이고 주말인걸요
    역시 젊음이 좋긴 하네요
    새벽바람에 반팔로 그곳의 공기는 아직 차가울 터인데
    반팔은 좀 그랬다 ㅎ
    친구가 잘 하고 있겠지요
    이젠 어느 정도 세월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기에
    자기가 살아갈 마음에 다짐을 할 거란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한 달 지내보면 결과를 얻게 되겠지요
    처음부터 잘 다져 놓으면 관리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그 또한 전문분인 만큼 최선이지요
    열심히 잘 하여서 좋은 결과를 얻길 함께 언냐도 빌어 봅니다
    한주도 파이팅하면서.....

  • 18.06.11 08:03

    와~~~
    양떼목장님 갈수록 사진 영상이
    너무 좋은것있죠 ,,,
    다육이로 대한민국을 그리고
    올려주시어서 감사하게 보고 있답니다..
    화원에도 다육이 주말농장을 하는곳이
    많이 생겼어요,,, 다양한 다육이들 보면
    키워 보고픈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저히집에는 다육이가 잘안되는것 같아요,,
    한주가 시작하는아침입니다..
    이제 더위가 점점 시작하겟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6.11 08:23

    와...... ㅎ
    디기탈리스 님
    와 를 안 부르짖을 수가 없으시죠
    왜 자화찬 잘 찍었다 했으니요 ㅎ
    디기탈리스 님께선 다육이가 안된단 말씀이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모든 식물에 전문적인 손길이 시기에요
    저도 뭘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다육일 몇 개 베란다에 안아다 놨는데 도저히
    성장함이 보이질 않아요 ㅎ
    욕심은 내 보지만 잘 커주질 않는 것 같아요
    월요일 한주 이렇게 함께 출발하여 주셔서 반갑게 마중합니다
    디기탈리스 님
    고맙습니다

  • 18.06.11 08:38

    오마나 세상에 다육이 세상입니다
    여름살기가 젤 좋은 다육이들 세상 만났습니다
    저의집에도 몇종류 있는데 저거 하나씩 떼어오고 싶습니다
    잘 기르지도 못하면서 보기만 하면 떼오고 싶은 충동이 일곤 합니다
    저의집 다육이들은 울집 남정네를 닮았는지 껑충키만 커져서 미워요
    통통하게 살이 붙어야 하는데 ㅎㅎ
    그래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햇살좋은 창가 젤 좋은 자리에두구서요 ㅎㅎ
    캔의노래도 힘차고 다육이들도 잘 붙어서 자라고 있어 참 좋습니다
    꽃 박람회에 이어 다육이까지 보여주시어 감사 거듭 또 감사합니당 ㅎㅎ

  • 작성자 18.06.11 09:30

    어머나 지금 막
    청원 이명희 님의 게시글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다육일 언젠가부터 얼마 안 되었어요
    저도 베란다에 한 서너 가지 키워보려고 다부지게
    마음먹고 준비해 보긴 했지만
    그리 녹 녹진 않은 듯싶답니다
    미지의 우리 신인 님
    그대님의 멘트에 그냥 함박웃음 짓고 있다는
    지금의 제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함이 아쉬워요
    참 시원시원하신 성품이 전해 옵니다
    키가 크시군요
    키 큰 사람도 부러워요
    남편분의 키가 크시면 이명희 님의 키는 작으시려나요ㅎ
    저도 우리 시절엔 작은 키는 아닌데
    지금은 하도 잘 크니 말입니다
    키 큰 사람이 살짝이 부럽기도 하지요
    그런데 실제로 대화를 하시면 더 재미나실 것 같아요
    청원 이명희 님

  • 작성자 18.06.11 08:56


    어디 가셔서 대화장엔 아주 분위기 메이커에 달인이 실 것 같아요
    한주 시작을 이렇게 함박웃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하여 주신 시인 님 이렇게 넉넉하신 마음 깊이에서
    늘 명시의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한주 시작 기분 좋습니다
    함박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6.11 09:59

    와, 다육이가 모습을 뽐내고 있군요
    누가 누가 더 예쁜가 ..어디 보자..
    골라봐도 다육이는 비슷하네요

    벽에다 장식한 게 눈에 쏙 들어오구요
    지도로 만든 것도 특이하고..
    모두 정성으로 만들어서 곱기만 합니다.

    다른화초는 잘 키우고
    보면 목말라하는 것도 금방 눈치채는데
    다육이는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물주지 말래도 언젠간 줘야 할것 같아
    줬더니..그것도 조금줬는데..
    그러기를 두어번 하고나니
    별 재미가 없더군요.
    그저 좋아하는 아그들만 키우려구요.
    자라는 재미도 있고
    양떼님 댁의 히비스커스가 좋아보여
    담에 생각나면 하나 구해볼까 싶기도 해요
    아침부터 무척 덥네요
    즐건 한주 되세요. ^^*

  • 작성자 18.06.11 10:22

    옛날 같으면 어림도 없는 다육이들
    다육이뿐 아니라 다른 꽃들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어요
    접사 방엘 자주 가다 보니 꽃을 사랑하는 마음이 되었답니다
    꽃은 피고 지는 것이 싫어서였지요
    푸른 식물만 선호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다육이도 ㅎ
    그렇더라고요
    목이 마른 건지 그래서 가끔 덤으로 주는데 모르겠요 ㅎ
    물 주고 싶어서 ㅎ
    가을 님
    그런데 히비스커스 (일명 하와이 무궁화)
    이 아인 물을 좋아합니다
    여름엔 날마다 줘요
    겨울엔 좀 건너뛰면서요
    키워 볼만해요
    꽃은 계속 피워주니까요
    처음에 모르고 진딧물이 생겨서 이젠 거의 다 잡혔어요
    소주와 목욕을 시켰더니 ㅎ
    더울 것 같아요
    밖에 볼일이 좀 있는데
    한주도 많이 웃읍시다

  • 작성자 18.06.11 10:24

    @양떼목장 위에 피운 꽃도 진딧물이 몸살을 하는 중에
    꽃은 계속 피워주니 얼마나 기특한지요

  • 18.06.11 10:28

    @양떼목장 넘 예쁜데 진딧물이 생기네요
    물이야 매일 줄 수 있는데
    얘는 소주목욕을 좋아하는군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6.11 10:40

    @가을하늘처럼 아니 진딧물 제거에 물과 반밥ㄴ해서 주니 효과가 있어요
    옆에 있던 식물한데 옮았답니다
    이제 거의다 잡혔어요

  • 18.06.11 10:02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육이들이 온갖 모습으로 전시가 되어있군요
    이슬맺힌 장미꽃까지 ...
    양떼님 덕에 편안하게 집에서 감사할수 있어
    고마웁네요 ^^

    랄랄라 ~~
    노래가 힘차네요
    월요일 아침 신나게 시작을 해 봅니다
    즐겁고 평화로운 한주일 맞으시기를요

  • 작성자 18.06.11 10:37

    소예 님
    반가워요
    네...
    백수의 휴일 뭘 특별할 것 없지만 나름 잘 지냈답니다
    애 호박이 요즘 얼마나 싼지요
    호박전도 붙여 먹으면서 ㅎ

    다육인 여기 화정 광장에 별도로 또 해서 찍어 오기도 했는데
    올핸 꽃 축제에 얼마나 이쁘게 잘 꾸며 놓았는지
    이렇게 담아 오고 보니
    재산이네요 ㅎ
    이렇게 우리 님들과 함께 하려니요
    이 음악이 왠지 좋아서 함께 해봤는데 좋지요
    소예 님
    한주도 두런두런 웃음이 많이 생산되는 시간 만들어 가십시다

  • 18.06.11 10:51

    오마나 !!!
    양떼목장님 이케 앙징맞고 귀엽고
    복실하고 탐스런 더 없나 찾아 보는 수식어 ㅎㅎ
    참말로 이쁘고 귀여워
    또오고 다시 오고 해야겠는걸요

    중남미 사막 찌는 폭염아래
    삭막함을 무색케 하는 선인장들의 고은 꽃들
    장대같은 고목처럼 버티고 무서운 가시로
    위협하는 듯한 선인장에서 화려한 색의
    이쁜 꽃들을 내밀고 있는걸 만나면
    탄성이 절로 나오지요

    다육이를 보면 정이 뭔지 함께 인것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를 느껴요
    오손도손 소근소근거리며
    정답게 지내며 번성을 하는 모습을 보면
    축복의 상징인것 같아서요

    6월도 10여일이 지나는 즈음
    녹음이 짙어져가고 있습니다.
    성하의 여름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18.06.11 11:58

    강영산 님
    전 강영산 님의 댓글 이미지를 보면서 정말 어머나입니다
    세상에 저렇게 삭막한 벽돌 틈새를 비집고 꽃이 한송이도 아닌 두 송이나
    정말 어머나 감동입니다
    저도 며칠 전에 대로변 화분걸이 아래 시멘트 바닥에
    피어나는 페튜니아를 발견 정말 와
    저 질긴 생명력을 감탄하기도 하면서 폰으로 인증을 남기도 했답니다
    다육이의 마중길이 아니고 저 한송이를 피워낸 그 힘에 정말 감동
    댓글 이미지 마중을 저는 지금 하고 있답니다
    맞습니다
    6월의 열기가 앞으로 얼마나 기승을 부릴지
    강영상 님
    우리 함께 건강하십시다
    대로변의 질긴 생명 한컷입니다
    얼마나 감동 먹 었던지 몰라요 ㅎ
    그 인증 한 컷입니다

  • 18.06.11 14:22

    우와!!
    선인장 종류가 이렇게 무지 많은 줄 몰랐네요
    글고 꽃들도 넘 예쁘구요
    이 많은 것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발품팔이 고생 많았겠네요
    여기에 찍힌 영상들이 모두가 다육이과의 선인장 들인가요?
    털북성이 선인장은 마치 동물의 털처럼 부드럽게 생겼네요
    귀여운 강아지처럼요
    존 사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안녕!!

  • 작성자 18.06.11 15:02

    정말 와 이지요
    설리 님
    맞습니다
    이 아이들이 전부 다육이 과에 같은 형제들입니다 ㅎ
    선인장은 가시가 있지요
    지금은 다육이 아이들은 가시 없어 참 만지기도 편하고 키울 만은 한데
    저 같은 성격은 그저 물을 자꾸 주려고 물통이 넘실 대니 ㅎ
    마음먹고 몇 개 사놓긴 우째 영 시원 찬답니다
    물은 절대 많이 주지 말라는데
    다른 아이들을 주다 보면 너도 목마르지 하면서ㅎ
    더 섬세하게 담을 수도 있는데
    폰이 멈추는 곳엘 꾸욱 눌러 댄 폰의 작품이랍니다
    게 안지요 ㅎㅎ
    설리 님
    정말 접사에 기술이 있으면 잘 찍어놓으면 멋진 작품들일 것인데
    아쉽다 하면서 재주가 매주인 걸요ㅎ
    털보 숭인 많이들 찍더라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1 17:35

    그냥 폰으로 꾸욱 눌러 왔습니다ㅎ
    안녕하시지요
    필동 연가 님
    그런데 다른 걸 하시는 걸 그 솜씨라면 식물도 연구 결과에 대상으로 잘 키우실 것 같아요
    가시 있는 선인장은 키우기 좀 그렇지요
    다육인 아주 잘만 키우면 게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육인 물을 많이 주면 안 된답니다
    한번 키워보시면 그 지혜를 많이 나눠 주실 것인데
    전 몇 개 키우려고 해보니 잘 안 되는 것 같답니다 ㅎ
    그런데 베란다에 음악을 들려줄 여건을 못해놔서 거실에서 들리는 음악
    가끔은 들을 것 같아요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우스 농가에서도 음악을 들려주면 잘 큰다고들 하는 걸 듣긴 했습니다
    다육이도 한번 키워 보시지요
    여긴 지금 비가옵니다

  • 작성자 18.06.11 19:07

    @필동 연가. 맞습니다
    무섭다기 이전에 이 세월에 빛을 발휘 못하심이 참 아까운
    인재 한 분의 지금이 안타깝다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참 대단하신 모든 능력 앞에 운도 함께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필동 연가 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1 18:14

    다육이 이쁘지요
    그런데 좀 키워 보려고 몇 개 사다 놓긴 했는데
    영 만만치 않아요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서울 하늘 아래 헤매는 한 삶
    드라마가 참 소박하게 그려졌지요
    저도 처음엔 못 봤는데
    다 끝날 무렵 조금 봤어요
    아주 음악도 기억에 남게 봤지요
    원래 드라마는 잘 안 봅니다
    계속 이어져야 하는 중독성이 있기에
    후니맘 님 계신 곳 하늘 아래도 비가 오는군요
    여기도 지금 비가 오고 있어요
    비가 내려서 나갈 엄두를 못하고 있는데
    시원한 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저 두요
    함께 즐거운 한주 열어 가십시다
    후니맘 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1 22:23

    어여 오셔요
    에디스 님
    저도 다육인 키워본 적은 없답니다
    접사 방엘 자주 가다 보니 꽃 과를 좋아하게 되더랍니다
    이번에 몇 개 샀어요
    에디스 님 우리 동네 꽃화원이 많다 보니
    작은 다육인 500원 주면 산답니다
    지난번에 몇 개 사다 놓곤 관리가 부족한지 아직 마음에 들게끔 쑥쑥 자라주지 않아서 ㅎ
    일산은 해마다 어마어마하답니다
    한번 꽃구경 오세요 ㅎ
    함께 한주를 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에디스 님
    고운 밤 보내시고요

    우리 집 다육입니다

  • 18.06.11 20:54

    싱가폴 회담을 앞둔 시점에 다육이로 통일된 대한민국 지도가 남다른 의미로 보입니다.
    꽃박람회 후속타로 다육이들의 잔치마당이 펼쳐지는군요, 일산 주민들은 참 좋겠습니다.
    밍크털같은 뽀송뽀송한 다육이도 있군요, 종류도 많고 크기와 모양도 다양하고요.
    전시하기 위해 키우신 분들의 정성과 노고가 대단했을 것같네요.
    담아다 보여주신 양떼목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6.11 22:22

    반갑습니다
    금마타리 님
    네.
    어쩜 참 매섭게 보셨습니다
    저도 담으면서 그땐 그걸 못 느꼈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보니 그 생각이 듭디다
    경계선이 없음을요
    아마도 좋은 결과를 해봅니다
    일산은 하 훼 단지가 많다 보니 꽃은 다른 곳 보단 좀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밍크 같은 저 다육인 손으로 만져 보 질 못했는데
    아마 가시는 없지 싶지만 사람의 선 익 견에서 어쩌지 하는 생각은 들었답니다 ㅎ
    맞습니다
    한송이에 정성이 참 대단한 걸 저도 이제 느끼곤 하였답니다
    첫해 갔을 땐 그냥 여벌도 보곤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여주시니 한주가 행복합니다
    늘 금마타리 님의 완성된 작품과는 거리가 멀지만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고운 꿈 꾸세요

  • 18.06.11 22:36

    우와
    놀랍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선인장이 있는줄 모르고 건성으로 구경 다녀 왔습니다.
    양떼님의 자상하고 세밀한 수집 집중력 높히 평가 합니다.
    다육이 처럼 귀여운얼굴 양떼님 사진이 떠 오릅니다.
    항상 멋진 작품으로 다가와 사랑+ 에게 기쁨을 선물하십니다.양떼 목자님 쵝오 박수 짱 파이팅~!

  • 작성자 18.06.11 22:52

    우와 하셨어요
    사랑플러스 님
    언제 꽃 축제에 다녀가셨군요
    일산 꽃 축제 한 바퀴 다 돌고 나면 어디 시원한 곳 벤치를 찾게 되지요ㅎ
    언젠가부터 다육이 한데 눈 맞춤을 하면서
    다육일 사랑하게 되더랍니다
    에구야
    뭘 늘 과찬의 말씀을요
    저 참 섬세하지 못합니다
    늘 사진의 실력도 수수년을 같은 걸요 ㅎ
    늘 그저 사랑이 충만하신 말씀으로 놓아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려요
    이 밤도 하루의 피곤하심 고운 꿈 꾸시고요
    감사합니다
    사랑플러스, 님요

  • 18.06.12 04:41

    연속극 이노래를 들으니 생각이 납니다
    다육이들을 이렇게 가득 하니 담아오셨네요
    언제나 푸근하신 양떼님의 손정성도 이렇게 보여주시니
    언제나 들릴때마다 마치 덕을 쌓으시는 분 같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물김치를 담느라 시간이 이렇게 지나간줄도 몰랐네요
    그래도 이렇게 양떼님을 뵙고 가니 참 좋습니다
    다육이 로 만들어진 많은 조형물 감탄하면서
    보고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감사해요 양떼목장 님

  • 작성자 18.06.12 07:04

    에구야
    보라초롱 님
    요즘 하시는 사업은 바쁘시지요
    늘 하루가 바쁜 시간이 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참 오랜만이시네요
    물론 바쁘셨다는 증거이겠지요
    연속극 그 당시 인기가 좋아서 아마도 보셨을 겁니다
    저는 끝 날 무렵에 아마 한 열흘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참 소박하니 드라마의 시청률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한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삶을 사시는 보라초롱 님의 방문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늘 한주의 시작함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다육이가 우리 삶 속에 깊숙이 함께 하는 사랑받는 식물이더라고요
    잠시 짬을 내서 고은 흔적도 주심에 감사합니다
    보라초롱 남
    늘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특히 여름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2 11:52

    qlcnfl 님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마중합니다
    요즘 우리들에게 다육이가 이렇게 우리들 베란다에도 깊숙이 자리하면서 인기를 주는가 봐요
    현장엔 얼마나 잘 꾸며 놨던지
    제대로 옮겨 놓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이렇게 내 폰에 남는 것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시니 그저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무슨 말씀을 요
    qlcnfl 님의 함께 하여 주신 덕분이지요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리면서
    유월의 시간들 알차고 행복하신 날들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qlcnfl 님

  • 18.06.13 08:18

    다육이들의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고 그 생김도 가지가지로군요.
    양떼님 동네에서 행사가 진행 되니 맘만 먹으면 매일이라도 갈수 있겠어요 .ㅎㅎ
    다육이를 유난히 잘 키우고 번식을 잘 시키는 지인들보면
    그 정성과 사랑이 대단 하더라구요.
    그래선지 다육이가 피어내는 꽃이 그야말로 양귀비 저리 가라 할만큼
    화려하고 독특해서
    맘먹고 키워볼까 맘은 굴뚝 같지만
    번번이 생각 뿐이었네요.
    초봄에 콩알처럼 생긴 앙증맞은 화분 사왔지만
    밖에 내 놨더니 다람쥐 새꺄들이 죄다 파 먹어버려서
    빈 화분입니다 하하하
    내 이것들 내눈에 걸렸다 하면 혼쭐을 내 놀 참이네요.
    화분에 매운 고추를 섞어놔? 벼르고 있거든요.

  • 18.06.13 08:32

    제가 날마다 토끼와 다람쥐들과 실갱이를 하고 지내네요.
    토끼들은 새끼들까지 어우러져서
    내 꽃밭이 걔네들 동산이 되 버렸어요.
    너댓마리가 모여서 껑충껑충 뛰며 뭘 하는지 보고 있노라면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

    한반도 지도 모양에 꽂혀있는 저것들은 화려한 선인장 모음인거 같은데
    설명을 읽고 아래로 내려와 첫번째 이미지를 다 보기전에는
    왠 밍크 머플러인줄 알았네요. 하하
    참 신기하게도 생겼습니다.

    일산의 꽃축제와 다육이 모음전까지 ..
    잘 감상합니다.
    서울뉴스만 틀면 북미회담과 지방선거 이슈던데
    양떼님은 투표하러 외출 하셔야 겠군요.
    점점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 입니다.

  • 작성자 18.06.13 13:00

    조롱박 님!!
    일단 뉴욕의 시간으로
    굿 나잇
    오늘 아침 투표하면서 찍어 온 하늘
    너무 맑아서 정말 오랜만에 만남 하는 맑은 하늘
    좀 잇다가......
    조롱박님
    저 뭉게 구름인지 한번 클릴해서 보소
    얼마나 하늘이 이쁘던지요

  • 18.06.13 08:38

    @양떼목장 하하하
    방금 댓글 달고 돌아섰더니
    득달같은 양떼님의 답글.
    조개구름인가요
    예뻐요

  • 작성자 18.06.13 12:41

    일산 호수 꽃박람회를 일 년 한 해 봄이면
    연례행사가 되었지요
    지금까지 별 관심 없이 지나곤 했는데
    그 꽃을 찾아간 지가 한 5년 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다육인 물을 많이 주면 절대로 실패작이라는데
    자꾸만 물을 주고 싶은 심정ㅎ
    그러니 야생동물들이 많이 괴롭힘을 주기도 하는군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지들 그 아이들도 살금살금 벗하자고 마실 나오는 게비요ㅎ
    하이 고야
    그 아그들이 날 잡아보슈 하면서 줄행랑을 치면
    여인아
    아무리 날고뛰어 본들 잡도 잡것 소여ㅎ
    공해 없는 그 자연의 분위기가 전해 오더이다
    몬 살아
    매운 고추 먹으면 그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려니
    지금 웃느라 자판 글자를 헛치고 잇다요

  • 작성자 18.06.13 12:57

    @조롱박가든 심심한데 그 아이들이 벗을 해주니
    이쪽에서 살금 저쪽에서 삼금 재밌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하네요
    우린 일 년 열두 달 한 번도 볼까 말까 한 그 자연들 지금은 웃어줄 만하지요
    조롱박님 이담에 할매가 되었을 땐 그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재미나요
    야 이놈들아 하면서 지금 할머니의 통을 상상하니 더재미난 걸요 ㅎ
    야 넘들아 거기 서있거라 하면서 환희와 달음 박질 질 하는 모습을 ㅎㅎ
    넉넉하신 여인 님의 성품에 그냥 너도 먹고 남는걸 내가 먹어줄게 하시요 ㅎ
    투표 새벽 댓바람에 나의 소중한 한표 행사 했니더
    그리고 나오니 그 교정에 이쁜 꽃들이 얼마나 반겨 주던지요

  • 작성자 18.06.13 12:59

    @조롱박가든
    그러게요
    잘 풀려나가야 하는데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하면서
    투표와 함께 한 꽃순이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3 15:04

    그러게요 정신없이 눌러 대고 보니
    그래도 이만치 건졌으니 ㅎ
    다 손길의 감동을 줍니다
    손가락에 불이 낫지요
    그런데 우리 집에 다육인 별로 아직 그러네요
    아마도 정성이 부족한지 아님 물을 너무 자주 주는 건 아닌지 하면서요
    이제야 그 행사에 종사하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 해는 여유가 있더만요
    아니 아직도 투표를
    난 새벽에 거서 하고 운동 걷기도 부지런히 하고
    하루를 아주 신나게 잘 시작했네요
    투표하는 지정 장소는 다 가까운 곳이 아닌가요
    뭘 준비해요
    그냥 모자 쓰고 다녀오면 되지 ㅎ
    얼른 가서 나의 소중한 한표 주권하고 오이소
    다음 뉴스에 보니 114살 드신 할머님 께서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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