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라면에 진실
4월27일 아침
바이크로 한시간거리 데이토너로 달려갑니다
날씨는 벌써 초 여름
데이토너는 강과 바다 그리고
부쉬지대 매년3월 바이크 축제가 열리며
인디 자동차 경기장이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바이크 BMW매장도
있는곳
2023년식 나에 애마 BMW
어드방 정기 점검하는날
웬일로 매장은 크로즈
요즘 미국도 심한 불경기로
거리에 식당들이 문닫은집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는길 인디언 바이크 매장을
둘러봄니다
어마무시한
바이크들
매장안을 꽉 채우고
오는길 휴게소에서
노천 라면 끓여서 먹는 맛
소소한 낙입니다
23일 도착
낮잠 몇시간
야밤 잠못들고 뒤치락 뒤치락
몇일째 시차 적응중
한국 ㅡ미국행은 그나마
같은날 도착이라서 적응이
좀 빠른 편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시작 두달 놀고왔으니
열심히 일하면서
프로리다에 더운 여름을 이겨내야죠
열심히
일 하노라면
육체와 정신이 건강해 짐니다
오후에는
4시경 골프장서 기웃 기웃
운동좀 하려고 합니다
미국 생활에서
골프는 큰 존재에 이유를
부여 합니다
보통 구루마 끌고 걸으면
2ㅡ3만원 9홀
차타면 7ㅡ10만원 정도 합니다
일넌
맴버쉽도 한국에 비하면 껌값입니다
내가 사는 올랜도만 골프장
250개
미국서 제일 많은곳 입니다
광고 ㅡ 서울 경기권 사시는분들 시간나실때 주말
의왕 방면 백운저수지
전망 좋은곳 가수 최진희씨
빵 카페가 개업을 했습니다
내비 주소는 최진희아트카페
많은 이용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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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부럽습니다^^
고마워요
무사히 잘 가셨는지요~
죄송하게도 못뵈부럿네요
가을에
봐유
담에 노상라면 한번 해 먹어 봐야겟네요
이곳
휴게소서 먹어보는거죠
정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