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겨온 일정 및 발자취 ※
2024년 4월 27일 . 토욜
도계역 - 도계교차로 - 고사리역 - 성황당 - 갈림길 - 늑구리은행나무
갈림길 - 성황당 - 소달초교 - 하고사리 - 마차리 - 대평리 - 신기역
강원종합박물관
도계광교
오십천 물이 아래로 흐르고 ....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가은생활관이 보여진다,
도계광교
타고 온 버스는 도계광교에서 하차
도계역
물분수대 조형물
그대 窓에 희망에 등불 영원하여라 !!!
심해 김진광
태백산맥 자락에 봇짐을 풀고 어둠속에서 빛을 캐내는 산업전사여
그대들의 땀이 이 땅의 소금이 되어 오늘의 朝國을 일으켰노라
햇살이 외면한 세월에서도 千年의 느티나무는 저리도 꿋꿋한 것을
새 날이 밝아오면 이 땅은 다시 純金으로 빛나야 하느니
진실을 경작하는 산업전사 그대 窓에 희망의 등불 영원하여라
1992년 11월
도계강원대 캠퍼스 철길갈림길
좌틀하여 진행을 합니다. 우측 강원대 캠퍼스
도계교차로
우틀하여 진행을 합니다.
#38 강원남부로
늑구1리
겹벚꽃 아래로 흐르는 오십천
늑구1리
시골풍경
뒷쪽으로 철길이 있어,어찌 살았을까 ???
강변로 따라서 ~~~
열차를 만나네요 ~~
삼척에서 도계역으로 향하고 있죠
뒤안길 ....
강변로
시멘트 끝자락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을 듯 ....
하면서도 어거지로 늑구3교로 올라 섰답니다.
늑구2리 마을표지석
늑구3교에서 늑구2리를 담고, #38강원남부로 따라 갑니다.
#38강원남부로 늑구2교차로
좌 늑구교 #35건의령로(임계)
고사리교차로 근접
오십천 위에 있는 늑구교를 건너야 합니다.
늑구교
늑구리 은행나무 보러 갑니다.
늑구1리 철길건널목
늑구1리 마을회관이 보이네요
도계방향 철길
고사리역 방향
역이 있으면 철길 구조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네요
늑구1리
늑구리 유래
본리는 최초 수택(數澤)이 9개 소가 있었다 하여 늡구동이라 일러오더니 지금은 1개소만남아있고,
마을 이름도 늑구리라 개명하였다.중종때 옥천에서 삼척 김씨가 이주해 왔고,그후 진주강(姜),김녕김,강릉김씨도 이주해 왔다.1962년 614호 2957명,1982년 422호 2150명,본읍의 북구에 위치하며 동은 고사리,서는 점리,남은 산기리,북은 발리리가 이웃하며 동서 4km,남북 8km이다.행정리 수는 2개리로 분리 되었다. 남쪽에는 봉황산,중앙에 천제봉이 있고,오십천은 마을 남쪽으로 흘러간다.도로는 본읍 도계리에4km이다.본리는 석탄산지로 삼마광업소,대방광업소,계원광업소가 있어 종업원 861명 연간 17만 7천톤의 무연탄을 생산 했으나 지금은 모두 폐광된 상태다.사기동(寺基洞)에는 세종때 있었던 절터가 있었다 하며 천제봉(天祭峯)위에는 제단이 있어 3년마다 제사를 올렸다.1977년 7월 전기점화 및 1982년 8월 전화개통,늑구1리에 강원도기념물 제59호 은행나무가 있는데 높이 20m,둘레가 11.8m이며, 나무나이는 약1500년으로 마을 수호수로 자리잡고 있다.
고사리역으로 ~~~
기찻길 옆길 울타리 따라서 ~~~
고사리역
고사리역
폐역으로 들어갈 수가 없네요
늑구리은행나무 가는 길
운탄고도 가는 길 구간마다 볼거리가 있어 심~쿵 하네요
운탄고도 리본
기찻길 울타리에 매달린 운탄고도리본
성황당
언제나 마을 어귀에 마을의 안녕과 잡귀를 물리치는 성황당
성황당
여기서 부턴 8길에 유난히 가팔라 지는 구간이지요
오름임도길
오고 가는 차량들이 조금 있네요
갈림길
좌 은행나무길 . 직 소달초교 산길
은행나무를 보고 다시 와야 합니다.
은행나무 가는 길
마음이 설레였던지 쿵~쾅 거리네요
와 ~ 우!!! 멋져버려
아!!! 멋진 가을에도 오고 싶은 심정은 뭣일까???
은행나무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9호
늑구리 은행나무의 나이는 1500여년 정도로 추정된다.높이 20m,둘레 12.6m거목이며,뿌리에서 13그루의 새끼나무가 돋아 함께 자라고 있다.새끼 나무가 어미나무를 감싸듯이 자라난다고 해서 효자목이라 부르기도 한다,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9월15일에 이 나무를 모시고 제례를 지낸다.
옛날에 어느 동자승이 이 은행나무에 오르기를 좋아하여 이를 막고자 한 스님이 은행나무의 껍질을 벗겼는데..
나무에서 피가 흐르고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므로 황급히 잘못을 빌었다고 한다.그러자 나무에서 흐르는 피를 마시라는 부처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스님이 나무의 피를 마시자 몸이 구렁이로 변하여 지금까지 이 은행나무를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되돌아 나오면서 ~~
임도갈림길
산길 숲속으로 걸어갑니다.
하얀민들레
은행나무를 보고 나오니 행운이 ....
성황당
휴식을 하며, 잠시 간식을 먹습니다.
성황당
성황당을 지나면 소달초교 뒷편길이 나옵니다.
소달초교
지금은 폐교가 되었다고 하며,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 스탬프가 있다고 하던데 ....
어디메뇨 ~~~
소달초교 향나무
소달초교 입구
운탄고도 표지목
지하터널 입구
지하터널 통과
통과 후 좌틀 진행 ...
소달길 따라서 ~~
소달교를 건너 갑니다.
소달교
소달중학교
마찬가지로 폐교로 건물만 덩그러니 세월의 흔적을 ....
하고사리
소달교를 지나니 교회를 만나네요 ~
왠즈 모르게 김범룡에 바람바람이 뇌리에....
홍매화
담장너머로 얼굴을 내미는 홍매화 마을길
모란꽃
뉘집 담장에 예쁘게 핀 모란꽃이 바람결에 ....
무건리이끼폭포 6.6km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고 버킷리스트 심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