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
드빙 후쿠오카 회원 이유미입니다.<br>
오는 10월29일에 후쿠오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10월 31일에 신혼여행을 호주 케언즈로 가게되었습니다. <br>
첨메 발리로 결정했다가 다시 롬복으로 또 다시 케언즈로 변경했습니다.<br>
여러가지 이유로 변경하게되었지만.. 그건 따분하니까 생략~~!!<br>
어쨌든, 케언즈로 결정된 이상 최대한 잘놀고 잘먹고 와야겠죠 ^^; <br>
케언즈 여행기가 다른도시 여행기보다 적은 편이라서 제 일정과 다녀온 후의 여행기를 참조해주십사 또 한번의 오지랖을 발동합니다. ㅋㅋ <br>
보시고, 케언즈 다녀오신 분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br>
<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ravie.com%2Fpicture%2F1%28102%29.jpg">
<br>
1일 후쿠오카 공항 출발 20:05<br>
<br>
2일 케언즈 공항 도착 04:25<br>
여행사 조식 포함<br>
쿠란다 열대우림 투어 (열차로가서 스카이레일 타고 내려오기)<br>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라군풀에서 수영하기, 투어 예약하기<br>
<br>
3일 그린섬 투어 Great Barrier Reef, 니모만나기 ^^ <br>
<br>
4일 이틀간 빡셨으므로 좀 여유있게.. ^^; <br>
렌트카해서 위쪽의 비치 드라이브 하기 <br>
야생동물원가서 캥거루, 코알라 만나기 <br>
<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ravie.com%2Fpicture%2F2%2864%29.jpg">
<br>
5일 털리강 래프팅 투어 <br>
<br>
6일 열기구 투어 <br>
번지점프 or 스카이다이빙-->희망사항 -.-;;<br>
쇼핑<br>
<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ravie.com%2Fpicture%2F3%2853%29.jpg">
<br>
7일 케언즈공항 출발 12:15<br>
후쿠오카 공항 도착 18:50<br>
<br>
저희는 에어텔 상품으로 일본 JTB에 예약을 했구요, <br>
호텔 5박(홀리데이인), 조식 1회 일정입니다. (1인당 108,000엔)<br>
이 모든 투어를 하려면 돈을 싸들고 가야겠죠? ^^; <br>
그래서 호텔을 좀 저렴한 편으로 잡았습니다. (특급 호텔과 5만엔 차이남)<br>
<br>
허여사님, 비행소녀님, 드빙의 여러분..<br>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조언해주세요~~!!!<br>
<!-- -->
벌써 다녀 오신것 같네요... 베리어리프가 잡힐듯 말듯...케언즈 ! 넘 가고싶다. 이번 겨울에 식구들과 갑니다. 잘 다녀오시고 예쁜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케언즈같이 야외 액티비티가 많은곳에서는 고급 호텔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감히 낭비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선택 하셨습니다.
리프투어는 현지에 도착하자 마자 빨리 예약하세요. 좋은 섬은 빨리 예약이 마감합니다. 야행성동물 투어도 추천하구요. 야생동물원에 가보세요. 호주..특히 케언즈의 동물원은 특이한 기분이 든답니다. 차를 렌트하시면 비치보다는 고원쪽으로 드라이브가세요. 고원쪽 드라이브가 더 호주다운 드라이빙이 될겁니다.
첫댓글 결혼 축하합니다..일정도 넘 좋아서 따라가서 사진사라도 해드리고싶네요..^^..조만간 후쿠오카에서 뵙게 되길 희망합니다..
으아, 부럽네요. 저는 호주 갈 때 케언즈의 저 모든 액티비티를 다 하지 않는 다면 케언즈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시드니에서 허비베이까지만 딱 올라가고 말았답니다. 담에 님처럼 케언즈만 목표로 잡고 꼭 갈 예정이랍니다.
벌써 다녀 오신것 같네요... 베리어리프가 잡힐듯 말듯...케언즈 ! 넘 가고싶다. 이번 겨울에 식구들과 갑니다. 잘 다녀오시고 예쁜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케언즈같이 야외 액티비티가 많은곳에서는 고급 호텔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감히 낭비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선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녀와서 여행기로 보답하겠습니다~~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 해보고 싶은데.. 남편은 롤러코스터도 못타는 사람이라서요.. 혼자라도 해볼까 ㅋㅋ
다시 결혼축하드립니다. 전 사진들 보고 벌써 다녀오신줄 알았어요. ^^ 혼자라도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 해보세요. 저도 안한것이 지금 후회된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현지 투어회사들 팜플렛 잘 확인해보세요.묶음 상품은 할인이 되어 있더라고요.
낚시랑 열기구는 이용하지마시구요~~~ 그린섬 정말로 이쁩니다^^
낚시는 관심없구요 ^^; 열기구는 타보고 싶은데... 그린섬은 일본인이 많아서 다른 섬으로 가려구요.. 그래도 많겠지만.. 남편도 일본인이라 지겨워요 ㅋㅋ
리프투어는 현지에 도착하자 마자 빨리 예약하세요. 좋은 섬은 빨리 예약이 마감합니다. 야행성동물 투어도 추천하구요. 야생동물원에 가보세요. 호주..특히 케언즈의 동물원은 특이한 기분이 든답니다. 차를 렌트하시면 비치보다는 고원쪽으로 드라이브가세요. 고원쪽 드라이브가 더 호주다운 드라이빙이 될겁니다.
쿠란다고원지대 정말 드라이브하기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요, 허여사님 어느섬이 좋은섬인가요? 좋은섬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후쿠오카에서 뵐수 있을까요?
저두 신혼여행을 호주로 배낭여행 가려구 하는데 님께 좋은 정보 많이 얻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