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align=left>다들 알고 있는 온수보일러 자작기입니다. 다시 한번 복습하는 차원에서...(블로그에서 복사하여 줄이 안맞을수 있음)</P>
<P align=left>얼마전에 압력솥보일러를 만들어 사용중이지만 몇가지 용도로 사용가능하고 해서 그냥 만들어봅니다.</P>
<P align=left>(실은 납땜이니 회로니 하는것과는 접해보지 않았으나 초등학교 수준이라는 댓글도 있기에 초딩인 우리 아이들과 나중에 DIY라도 하게 되면 도움이 되고자, 다큰 나이에 땜질과 회로라는 무서븐 세계로 ...)</P>
<P align=left> </P>
<P align=left>첫번째 사진이 완성후 집에서 시험가동중인 사진입니다. 불행이도 만든지 몇주 되었지만 필드 실험을 못하고 있습니다.</P>
<P align=left>온수보일러 본체를 완성한후 온도 및 타이머의 시간 조정을 익히기 위해 가열하기 시작하는 사진입니다.</P>
<P align=left>*압력솥보일러 만들때와 마찬가지로 100% 온라인상의 정보로만 만들었고 자작을 위한 정보교환의 목적이므로 고수분들과 </P>
<P align=left> 관계자분들의 댓글과 태클은 무한히 환영합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1. 케이스는 굴러다니던 락앤락통을 사용하였으며, 밧데리는 하부에 벨크로테입으로 고정하여 움직임을 줄였고 LED는 타이머</P>
<P align=left> 가변저항(볼늄스위치)와 토클스위치와 같이 외부로 빼지 않고 기판에 그냥 납땜하였습니다. 타이머뭉치는 밑에 나사못으로</P>
<P align=left> 연결하여 글루건으로 고정하였습니다.</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30/blog/2007/12/18/22/42/4767cde577d1c&filename=온수보일러1.JPG')"></A>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12/blog/2007/12/19/01/44/4767f8f66964b&filename=보일러1.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12%2Fblog%2F2007%2F12%2F19%2F01%2F44%2F4767f8f66964b%26filename%3D%EB%B3%B4%EC%9D%BC%EB%9F%AC1.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2. 타이머 납땜후의 사진입니다. 처음 납땜(보통 머리털나고 처음 해본다고 하지요)을 했는데 내가 납땜체질인지 엄청 잘했습</P>
<P align=left> 니다. ㅎㅎ(같이 온 설명서에 사진과 순서 전부 나와 있어서 쉽지는 않았지만 못할것도 없습니다. 저도 쌩초보이니 다른 </P>
<P align=left> 초보들도 가능...)</P>
<P align=left> 토글스위치와 가변저항은 타이머 판매자에게 두세번 물어보고 납땜전에 조정을 해보고 확인후 납땜을 합니다.</P>
<P align=left> (토글스위치는 안달아도 상관없지만 반고정저항은 가변저항(볼늄)으로 교체해주어야 시간조정이 수월합니다.)</P>
<P align=left> 전원 및 모터연결 케이블등은 타이머 설명서를 보면 잘나와 있습니다.(설명서만 제대로 파악하면 타이머 및 전원케이블 연</P>
<P align=left> 결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를 제대로 파악하면 호스류 배관 이외의 부분은 모두 해결됩니다.)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11/blog/2007/12/18/22/42/4767cde5cf75c&filename=온수보일러2.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11%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5cf75c%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2.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설명서에 나와 있지만 사진을 참고로 작고 낮은것부터 납땜을 하면 됩니다.(높은것을 먼저하면 낮은것을 납땜할때 걸거치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것은 중앙에 있는 IC회로 밑에 점퍼선을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만 주의하면 됩니다.(설명서에 당연히 나와 있고 누락시에는 뒤에서 해도된다는 것은 논외..)</P>
<P align=left>VR1,VR2(on time, off time역활)의 반고정저항 자리에 3색선 납땜을 하여 점검후에 가변저항을 연결합니다.</P>
<P align=left>토글스위치는 왼쪽상단에 S라고 표기된 검은색 스위치 뒷부분에 납땜합니다.(윗사진을 보면 가운데부분이 +선,아래 -선)</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6/blog/2007/12/18/22/42/4767cde651b82&filename=온수보일러3.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6%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651b82%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3.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 3. 가변저항! 이넘이 조금 난해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100K, 250k, 500k, 1m 4가지 저항을 구매하여 납땜고정전에 시험을 </P>
<P align=left> 해 보았습니다. 저항이 작은것은 앞부분을 미세조정가능하고 1M오옴은 균등한 조정이 가능합니다.(쉽게 말하면 100k짜리</P>
<P align=left> 는 80-90% 돌려도 2분대까지밖에 나머지 10-20%부분으로 나머지 시간이 조정됩니다. 500k는 절반을 넘기면 2분정도조정</P>
<P align=left> 이 됩니다.)</P>
<P align=left> 개인적인 결론은 1-2분대의 대역폭이 사용목적에 적합한것은 500k정도인것 같고 실제로 250k와 500k를 적용하였습니다.</P>
<P align=left> (참고로1M오옴짜리가 가장 균등한 대역폭이 나오지만 2분대 근처에서 조금더 미세조정을 위해...)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33/blog/2007/12/18/22/42/4767cde6af762&filename=온수보일러4.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33%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6af762%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4.JPG" border=0></A> </P>
<P align=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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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4. 압력솥보일러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의도로 온수보일러를 자작하게되었는데, 첫번째 이유는 추후에 설거지용 </P>
<P align=left> 샤워기를 자작해 볼려는 의도이고 두번째는 차량용삼파장전구사용(충전잭을 만들기위한것도 있고...)을 겸용하고자 하는 </P>
<P align=left> 목적입니다. 주방조명이 필요한 시간은 실제 하루에 1시간 정도인데 가스연결호스와 랜턴연결등 번거롭고 복잡한것 같아서</P>
<P align=left> 주방용도및 보일러 미사용계절과 비상시 조명등의 용도로 같이 제작했습니다.(삼파장전구가 20W 1.6A정도이므로 한시간</P>
<P align=left> 정도는 겸용해도 무방하다라는 결론으로..)</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16/blog/2007/12/18/22/42/4767cde70dd5f&filename=온수보일러5.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16%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70dd5f%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5.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생전처음 납땜과 타이머 고정등에 사용된 글루건과 인두입니다. 옥션에서 한 판매자가 판매하기에 테스터기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점점 하이테크(?) 해지는것 같군요. ㅎㅎ..(저는 납땜과 회로등이 굉장히 두려움이 있었지만 사람이 하는것이고 나도 사람이니 가능하다라는 마음으로 시도해보니 역시 나 같은 초보도 정확한 메뉴얼 파악만 되면 충분하다는 결론이....)</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35/blog/2007/12/18/22/42/4767cde759ddc&filename=온수보일러6.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35%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759ddc%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6.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5. 아래 사진이 온수보일러 본체이고 시험가동중의 사진입니다. 밧데리에 단자를 연결할때 충전 및 삼파장용의 별도의 전선을</P>
<P align=left> 케이블커넥터로 연결하여, 차량에선 연결커넥터를 시가잭 연결선으로(원래 삼파장에 달려있던것) 바꾸어 충전합니다.</P>
<P align=left> 삼파장 케이블에도 스위치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모터부분을 분리할수 있게 총알단자를 중간에 설치</P>
<P align=left> 하여 모터만 분리가능토록 했습니다.(완성전후와 호스 착탈시 모터를 분리해야 편리한것 같아서...) </P>
<P align=left> 오른쪽의 남는 공간에 시가잭 연결선과 테스터기를 수납하여 사용합니다.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2/blog/2007/12/19/01/37/4767f72ac2792&filename=보일러8.JPG')"></A></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31/blog/2007/12/19/01/38/4767f77f21222&filename=보일러8.JPG')"></A></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0.blog.daum.net/original/19/blog/2007/12/19/01/40/4767f7e255c78&filename=보일러8.JPG')"></A></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original/21/blog/2007/12/19/01/41/4767f84d66913&filename=보일러8.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image%2F21%2Fblog%2F2007%2F12%2F19%2F01%2F41%2F4767f84d66913%26filename%3D%EB%B3%B4%EC%9D%BC%EB%9F%AC8.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6. 아래 사진은 온수보일러로 사용할 코펠에 연결할 여러가지 부속입니다. 연결 및 해체, 내구성, 안전성등을 고려하여 가능한</P>
<P align=left> 한 신주자재류를 사용하였습니다. (투터치피팅, 볼코크, 유공압피팅, 레듀사등으로 니플쪽은 전부 1/4규격으로 통일)</P>
<P align=left> 호스니플 대신 투터치피팅사용은 내경의 변화, 즉 호스니플은 큰 구멍을 뚫어도 실제 호스가 연결되는 부분의 내경이 좁아져</P>
<P align=left> 병목현상등이 생기지만 투터치피팅은 내경감소가 없고 호스분리가 용이하여 사용하였습니다.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27/blog/2007/12/18/22/42/4767cde7c23e3&filename=온수보일러7.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27%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7c23e3%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7.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 </P>
<P align=left>압력솥보일러 환수통이었던 코펠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밑에는 구멍을 확장하여 볼벨브(1/4)를 달고 투터치피팅(1/4*12*9)을 설치한 출수라인(호스는 12*9)과 윗부분의 환수라인입니다.</P>
<P align=left>배관쪽도 초보입니다.(얼마되지 않았지만 압력솥 보일러를 만들때 보아왔던 자재이니 엄밀히 보면 한번 경험이 있는...)</P>
<P align=left>집에서 5년에 못 한두게 박을까 말까하는 실력이고 전기드릴도 압력솥보일러 만들때 처음 사용해본 초보의 표본이죠.</P>
<P align=left>니플쪽(나사산이 있는쪽)은 1/4규격을 사용했고 내경이 8-9mm정도, 외경이 13mm정도로 12기리를 사서 약간 크게 뚫어서 체결합니다. (위에 있는 투터치피팅을 풀러 아래 볼벨브에 연결하면 바로 압력솥보일러 환수통으로 전환 가능합니다.)</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35/blog/2007/12/18/22/42/4767cde8e84f0&filename=온수보일러9.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35%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8e84f0%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9.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아래사진은 내부에선 레듀사로 고정한 사진입니다. 위아래 1/4규격의 레듀사가 볼벨브쪽은 밖으로 위쪽은 투터치가 안으로</P>
<P align=left>들어와서 고정됩니다.</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25/blog/2007/12/18/22/42/4767cde9472ba&filename=온수보일러10.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25%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9472ba%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10.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아래사진은 투터치피팅(1/4*12*9)의 사진입니다. 이 투터치피팅은 니플규격마다 몇가지 호스규격이 있고 사용하는 호스 규격에 맞추어 구매가능합니다.(투터치피팅의 호스규격은 정확해야 제대로 체결할수 있습니다.) </P>
<P align=left>환수라인은 1/4*8*5규격을 사용(기존의 사용하던 호스규격에 근접한 투터치피팅을 사용)</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5/blog/2007/12/18/22/42/4767cde516297&filename=온수보일러11.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5%2Fblog%2F2007%2F12%2F18%2F22%2F42%2F4767cde516297%26filename%3D%EC%98%A8%EC%88%98%EB%B3%B4%EC%9D%BC%EB%9F%AC11.JPG" border=0></A><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0.blog.daum.net/original/12/blog/2007/12/19/01/54/4767fb3d804bd&filename=보일러13.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image%2F12%2Fblog%2F2007%2F12%2F19%2F01%2F54%2F4767fb3d804bd%26filename%3D%EB%B3%B4%EC%9D%BC%EB%9F%AC13.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아직은 필드 사용을 해보지 못했고 집에서 시험가동만 해본 상태라 스팀보일러와 비교해보기는 이르지만, 그래도 비교해보면</P>
<P align=left>- 스팀보일러에 비하여 월등히 조용하다. (민감한 사람은 이것도?)</P>
<P align=left>- 스팀보일러에 비하여 주변정리가 용이하다.</P>
<P align=left>-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스팀보일러에 비하여 저온으로 비교적으로 안전하다.</P>
<P align=left>- 납축전지의 활용을 도모할수 있다.</P>
<P align=left>- 사용연료가 프로판이 아닌 사람에게는 온수보일러가 유리하다.</P>
<P align=left>- 스팀보일러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든다.(자작시 기준)</P>
<P align=left>- 기계적인 스팀보일러에 비해 밧데리방전이나 타이머고장, 모터과열, 수납운반시 주의 등의 위험요소는 더 많다.</P>
<P align=left>- 혹한기 사용시 검증이 필요한것 같고 호스 동결에 주의해야 할것 같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참고용 온수보일러 운용 tip</P>
<P align=left>- 불조절에 주의(물이 너무 적으면 끓어서 불조절이 힘들고, 오히려 어느정도 적정수량이 필요하다.)</P>
<P align=left>- 출수호스(온수통에서 모터까지)가 정구배여야한다.(역구배시 에어가 차서 순환이 안된다.)</P>
<P align=left>- 배관은 병목이 생기지 않게 하고 호스 착탈이 용이하지 않으면 해체시 누수로 불편하다. </P>
<P align=left>- 방전불안에 떨지말고 테스터기를 구비한다.(볼트표시기를 달아도 되지만 비싸다. 그정도로 불안하지는 않다.)</P>
<P align=left>- 전문가의 태클을 기대하는 부분으로, 간단한 차량충전잭을 만들면 충전기를 일부로 살 필요는 없는것 같다.</P>
<P align=left> (차량이동시 충분히 충전 가능하고 냉간시에 충전한다고 해도 차량밧데리 방전 위험이 우려될 정도는 아닌것 같다.)</P>
<P align=left>- 차량충전시 1시간이상은 해보진 않았지만 13.2-13.4V이상은 잘 안올라 가는것 같고 가끔씩 충전해주면 될것 같다. </P>
<P align=left> (지식인 검색 결과 개인적인 결론은 차량에서는 과충전 우려보다는 역방전이 더 염려스럽다. 실제로 충전시 부분적으로 충전</P>
<P align=left> 중에 전압강하가 일어나는 것을 테스터기로 확인했고, 운행시에만 한시간 이내로만 충전하는 규칙을 만들었다.)</P>
<P align=left>- 경제적 여유도 있고 자작의 즐거움 같은건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완성품을 파는 판매자들에게서 구매하면 된다.</P>
<P align=left> (실제로 자재를 여러곳에 주문해야하고 비용이 월등하게 저렴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번 맞본 자작을 즐거움을 </P>
<P align=left> 양보하고 싶진 않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9.blog.daum.net/original/6/blog/2007/12/19/01/55/4767fb71c08be&filename=보일러12.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6%2Fblog%2F2007%2F12%2F19%2F01%2F55%2F4767fb71c08be%26filename%3D%EB%B3%B4%EC%9D%BC%EB%9F%AC12.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참고로 온라인으로 구매한 곳을 정리 해보면 (구매순서를 기준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참고삼아...)</P>
<P align=left> </P>
<P align=left>- 전기인두(실납 포합), 글루건(스틱포함), 테스터기</P>
<P align=left><A href="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3291631" target=_blank><U>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3291631</U></A></P>
<P align=left>- 가변저항(볼늄),단자류,커넥터,노브,전선,토글스위치등 전기자재</P>
<P align=left><A href="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78304176" target=_blank><U>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78304176</U></A></P>
<P align=left>- 타이머</P>
<P align=left><A href="http://www.funnykit.co.kr/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636"><U>http://www.funnykit.co.kr/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636</U></A></P>
<P align=left>- 온수순환용 모터,차량용삼파장전구</P>
<P align=left><A href="http://007outdoo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976&main_cate_no=273&display_group=1"><U>http://007outdoo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976&main_cate_no=273&display_group=1</U></A></P>
<P align=left>- 납축전지</P>
<P align=left><A href="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3370620" target=_blank><U>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3370620</U></A></P>
<P align=left>- 피팅,레듀사, 볼벨브, 우레탄호스 등 배관자재(실리콘호스 제외)</P>
<P align=left> <A href="http://www.smvalve.net/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47&iCategoryIdMain=0&iGoodsId=c0004&iCurrentPage=1"><U>http://www.smvalve.net/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47&iCategoryIdMain=0&iGoodsId=c0004&iCurrentPage=1</U></A></P>
<P align=left>-실리콘호스(출수라인 12*9 추가구매, 보일러호스는 기존의 호스 4*8활용)</P>
<P align=left><A href="http://rubbermall.co.kr/" target=_blank><U>http://rubbermall.co.k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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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대부분 캠핑동호회카페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취양을 덮붙여 자작을 하였으며, 검색후엔 항상 2%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자작후기를 올려봅니다. 이글도 2% 부족하겠지요. 자작을 시도하는 초보분들은 과감하게 시도해보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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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보일러 자작기 - 쌩초보도 만든다?(자작하려는 초보만 보...)
쌩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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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52
07.12.19 20:05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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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자작 하시는분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저도 다 만들어 놓았는데 이곳 저곳에서 구입하다보니 택배비가 더 들더군요..... 차라리 한분이 총대 메고 자작 하실분 10분정도 모아서 부품 공급만 해도 택배비는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예..그렇지요. 저도 두번 주문한적은 없지만 위에 열거된 것을 보니 직접적인 자재구매가6군데 주문을 했군요. 괜히 적어놔서 자작포기로 가지않을까 하는 우려도.... 하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만드는 즐거움이 있지요.
역방전 예방하시려면 내압 높은 다이오드 하나 ( + 쪽에다) 달면 충전은되고 자동차쪽으로 전기는 차단될꺼 같은데요 ^^ 그리고 피팅 호스는 우레탄호스 보다는 테프론호스가 열에 강한거 같아 열변형이 적은듯합니다
앗..초보의 공간에 고수님이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지식인 검색에서 본것 같았으나 잊고 있었는데.. 필요했던 정보입니다. '내압 놓은 다이오드'의 실예로 한가지 규격이나 제품을 콕 찍어 주시면 초보는 더 고마워 할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역방전입니다 예로 자동차시동시에는 모르지만 자동차키빼시고 시거짹 꽂으면 자동차라디오 시계 작동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역방전입니다 다이오드는 집에 안쓰는아답터 분리해보세요 다이오드가 있습니다 그걸사용해보시죠 그리고 테스트해보세요 자작은재미있고 즐거움입니다
배터리와 시거잭사이에 다이오드를 달면 역방전은 방지할 수 있겠으나 만충전에 지장이 우려됩니다.
ㅎㅎㅎ...대단하신 정성입니다 친절하시구요
아이구 ..... 난 못한다 .... ;;;;
손이 떨리면 땜질이 힘이 들지요. 글이 많이 떠시네요.
쌩엽님 자작기 스크랩해도 될런지 허락을 구해봅니다.
회원이면 누구든지 허락없이 가능합니다.
잘만드셨습니다. ^.^
역방전 저는 좋던대요 네비도 그냥 살아있고...ㅎㅎㅎㅎㅎ
쌩업님 스크랩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하시는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장단점과 운용팁 정리도 인상적입니다...^^.
음...못한다는 분이 딱 한분 계시는군요.(초보가 아닌듯...귀차니즘 또는 연세가 높으신 분일지도..) 한가지 오링이 빠졌군요. 오링 파는곳은 찾아보질 않아서 모릅니다. 실리콘호스를 잘라서(수직으로 또는 펼쳐서) 사용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실리콘호스 판매하는곳에 부탁하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오링 써봤는데 실리콘 호스 잘라서 쓰는게 가장 좋더군요.....
예.. 어차피 실리콘호스가 내열실리콘이니까...실리콘호스 주문시 사용할 니플류 외경보다 2-3mm 내경이 작은 실리콘을 조금 잘라 보내 달라고 하여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질문 기판에서 중간에 크기가 다른 동그란거 두개를 서로 바꾸어서 달고 원제품대로 제작한다음에 VR2(온타임)이 35초 정도 나와서 우측으로 90도 돌려니 1분15초정도 되더군요. 오프는 그냥 두면 25초 반대로 약간돌려 20초로 맞추었는데 1분가동에 20초 오프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필드에서 사용해보덜 안해서....
콘댄서입니다. 오프의 기온이랑 버너의 화력에도 연관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버너를 부탄같이 화력을 최소한 으로 해서 사용해야 하는기기는 오프 타임이 작아도 별문제는 없구요...화력이 좀 좋은 놈이나석유난로 같은 경우에는 오프 타임이 너무 짧을것 같습니다..물론 온타임을 짧게 주고 아니면 온수통에 물량으로도 조정이 가능하니 사용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그렇게 실제 사용하시는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정 범위가 조금 더 넓으면 상황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좀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써보니 오프가 여유시간이 있는게 낫습니다. 생각만큼 팡팡 안돌려도 충분하거든요.
디지털 볼트미터게이지도 그리 비싸지도 않은것 같군요. 저는 기능을 위주로 만들다보니 디스플레이는 신경을 안썼지만 새로 만드시는 분들은 이왕이면 볼트메타도 달고 디스플레이를 예쁘게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볼트미터는 옥션에 검색하니 9천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음...또 빼먹은것이... 와셔는 스틸와셔는 녹이 쓰니 스뎅와셔를 볼트집이나 철물점에서 구매하시면 되겠군요. 온라인으로 모두 해결되면 재미없겠지요? ㅋㅋ (저도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해결안된 부분이네요.)-구멍을 타이트하게 뚫으면 이것도 실리콘오링으로 해결됩니다.
잘만드셨네요...우레탄호스는 어떤규격을 썼는지요? 9*6호스에 쓴것과 8*4호스에 같은 규격을 쓴거같지는 않은데요...
구입한 피팅(PG 1208)에 맞추어 12*8과 8*5를 1m씩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모터에 접속된 실리콘호스가 12*8규격이고 바닥배관에 사용하던 8*4호스와 비슷한 규격이며 피팅에 맞는 규격이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압력솥보일러에 사용하던 실리콘호스를 그대로 사용해서 그렇지만 새로 만드시는 분은 틀려지겠지요.
그랬군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밧데리방전이나 타이머고장, 모터과열, 단점으로 지적하셨는데 그래도 좋은듯합니다.; 그럼 기계식보다 온수를 밧데리로 강제 공급한다는 말인가요?? ㅋㅋ 죄송 도무지 기계치라서..
아..여기에도 글을 남기셨군요. 쪽지로 답변을 드렸으니.... 결론을 잘 내리신것 같습니다. 기계치시고 어차피 대세이니.. 즐캠하시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구미가 많이 땡기네요. 스팀보일러를 쓰는데 소리가 거슬려서 온수가 땡기는데 다이쪽 관심이 많이 가네요. 지금 조명으로 납축전지도 쓰고 있어서 활용이 좋을듯 한데요...근데 배관?전기? 잼병이라 봐도 뭐가뭔지 감이 안잡히고 뭘사야 될지 모르겠는데...혹시~ 구입해야 할 자재리스트와 단가 (총제작비용)을 올려주시면 그대로 따라 구입해서 똑같이 많들어보고 싶은데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스팀보일러 호스는 태성껀데..8*4 24M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따라하면 될것 같은데 자재리스트와 단가표를 감히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실리콘호스와 납축전지까지 있으시다면 전기자재(가변저항,노브,단자류,전선류,토글스위치등)가 7천,배관자재(저와 같은 방법이라면 볼벨브,투터치2,레듀사2,원터치1,우레탄호스,호스밴드등)가 8-9천, 온수순환모터 1만, 타이머 8천,출수라인 실리콘호스(12*9나12*8)가 3천, 택배비 4군데 1만등 대충 오만원 안쪽이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