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후배님.
오늘이 벌써 8월의 마지막이네요!
여름도 지나고 이제 9월... 추석을 맞이합니다.
오늘 뉴스에 나온 기사를 보니 주유비는 인상인데,
LPG 공급가는 kg당 24원 인하 하였습니다만
수송용은 동결했습니다.
주유비가 인상되었다는 기사로 인해서
LPG 공급가도 인상되었을 것이라는
오해로 혹시 충전하시지 마시라고 기사 올립니다.
저는 참고로 어제 충전했습니다.
ㅠ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서글픕니다.
아무쪼록 선후배님글 행복한 9월 맞으시고
착한 LPG가격처럼 올 남은 한해가 더 행복해지길 빌겠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 - 출처 포함-)
[파이낸셜뉴스] E1은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24원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판 가격은 kg당 24원 하락하게 되나 수송용 부탄 가격은 9월 1일부터 유류세가 리터당 14원(kg당 24.04원) 환원됨에 따라 8월과 동일한 가격이 적용된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국제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 각종 세금, 유통비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중동에서부터 국내까지의 운송시간을 고려해 전월 국제 LPG 가격 기준으로 당월 공급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와 GS칼텍스에 이어 E1에서도 9월 국내 LPG가격을 사실상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다.
유류세 환원 조치에 따라 kg당 24원의 가격이 오르지만 수송용 부탄에 대해서는 유류세를 올리지 않고 동결하는 결정을 내리는 형태로 가격 인상을 했다.
E1(회장 구자용)은 31일 9월1일부터 적용되는 LPG가격을 kg당 24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E1의 관계자는 “미반영분이 누적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키로 했다”라며 “프로판 가격은 kg당 24원 하락하지만 수송용 부탄 가격은 9월1부터 유류세가 리터당 14원(kg당 24.04원) 환원됨에 따라 8월과 동일한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E1과 거래하는 충전소, 산업체 등 주요 거래처에서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종전 819.80원에서 9월부터는 24원 인하된 795.80원으로, 벌크로리 등을 통해 공급되는 산업용 프로판가격은 826.40원에서 802.40원으로 각각 조정된 가격에 LPG가 공급된다.
택시 등 LPG차량에서 사용되는 수송용 부탄을 판매하는 LPG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가격은 9월1일부터 인상되는 kg당 24,04원을 올리지 않아 8월과 같은 1,187.96원의 가격이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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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94#05Dr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에구. 오를줄알고. 오늘. 만땅넣었는데
가정용/상업용은 인하되지만 수송용 부탄은 동결 아닌가요???
감사 함니다
기사를 다시 보니 수송용은 동결? 입니다
위에 선배님의 말씀대로 동결이니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제목도 변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괜스레~ 미안했습니다.건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