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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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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요리할 의욕이 없는 봄날, 먹고산 이야기
파란 물고기 (구 달콤안의익명) 추천 0 조회 656 22.03.31 20: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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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31 20:20

    첫댓글 배달음식도 이렇게 보니 건강하다 싶은데요. 잘 드시고 사셨네요.
    검사결과도 이상무 나옵니다.

  • 되도록 먹고 뒷감당이 무서운 메뉴는 거르고 있어요. 짜장면이나 떡볶이 부대찌개등등이 먹고 싶지만, 먹으면 하루 종일 졸려서, 그리고 혈당이 치솟아서 자전거를 오래오래 타야 하므로...ㅠ.ㅠ 이상무, 말씀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제발 그렇게 됐으면 바라고 바랍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0:36

    건강하게 잘 챙겨드셨어요. 궁디팡팡!

  • 어머나 ^^ 고맙습니다~ 이렇게 게으름의 기록을 올리고 이런 칭찬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0:41

    ㅋㅋㅋㅋ 샤브샤브 숙주는 진짜 양이
    많네요

  • 직접 보았을때,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다먹었어요. 역시 채소는 익으면 부피가 줄더라고요.^^a 주말에 맛있는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0:57

    와우 막상 시키려면 먹을게없던데 다양하네요.
    이번주 월남쌈 땡깁니다

  • 배달 주문 하면서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메뉴가 이렇게나 다양할줄은...@.@ 코로나빼면 정말 좋은 세상이더군요.@,@
    월남쌈, 추천합니다~~^^ 주말에 맛있는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입맛 없을때- 없다고 주장할때- 식감이 깔깔한 음식은 하는게 아니었어요.ㅠ.ㅠ 깔깔한데다, 소금을 정말 소극적으로 뿌려서 맛이 없어요. 그냥, 깔깔한 무언가를 씹는 느낌...콩비지 좋아하는데 당분간 자제하려고요.;; 맛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에 맛난거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1:17

    어쩌다 사장 보면서 고기맛있겠다~~ 하고있었는데요. 여기 더 맛있는 것들이^^ 외식 안하니까 샤브샤브 못먹어서 아쉽다 했더니 맞다 포장이 있었네요. 저도 포장해다가 먹어야겠어요. 갈비살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샐러드에 고기들도 너무 좋네요. 이렇게 먹어야하는데. 밀가루를 너무 먹고 살았네요. 달곰님 검진이 다가오는군요. 잘 다녀오시길요~~^^

  • 아, 오늘 어쩌다 사장 하는 날이었군요? 홍게라면(대게?) 먹방 보면서 침 흘리던 프로였는데 이번에는 고기가 나오나 봐요.
    검사가 다가오니까 지금은 자제중이지만, 검사 마치면 이번에도 즉떡을 먹을 거라고 혼자 다짐하고 있습니다.ㅜ.ㅜ
    월남쌈에 샤브샤브, 정말 채소를 챙겨 먹기에 좋은 메뉴였어요. (마무리로 우동사리를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밀가루를 조심해야 하지만, 맛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과하지 않게 건강하게 맛있게 즐겁게 먹고 살면 그게 행복이죠. 주말에 맛난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1:20

    샤브샤브 진짜 먹고싶네요

  • 집에서 재료준비하는 것보다 편해서 좋았어요.^^ 채소를 많이 먹게되어서 좋더라고요. 주말에 맛있는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1:22

    올려주신 음식 사진 보니 다 맛있어 보여요:)

  • 맛있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간을 약하게 해서 자가제작은 거의 밋밋한...맛이었지만요. 올린 것 보니 입맛 없다 하고 많이도 먹었군요. ^^a 주말에 맛난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1:25

    오우 알차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만 잘 시키셧네요 난 왜 치킨 햄버거 피자 떡볶이만 시켰을까....

  • 먹고 살기위한 몸부림입죠.^^;저도 검사 마치면 즉석 떡볶이 주문해 먹을 거예요. 라면사리에 납작만두도 추가로 넣을 겁니다!!
    주말에 맛난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2:22

    샤브샤브도 배달되는군요~ 정말 편한 세상이예요. 중간쯤에 이태리옥 매장이랑 포장박스 반가워요. 날 풀리면 가야지했는데 본김에 곧 가야겠어요. 배달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건강식으로 골라서 잘 시키셨네요. 곧 있을 검사에 통과! 합격! 되시길요^^

  •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 플라스틱 용기가 좀 걱정스럽긴 한데, 메뉴의 다양화에는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아직 도전해보진 않았지만, 한정식도 주문 할 수 있다고 해요.@@ 이태리옥...엄마가 거의 2년만에 그집 명란 파스타 이야기를 꺼내셔서 급 포장해 왔어요. 오랜만에 매장 안에 들어가 보니 반갑더라구요. 가시면 맛있게 드시고 오시길요~ 검사 통과 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에 맛난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지금도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입에선 사랑하는데 먹고나면 소화가 안되어서...ㅠ.ㅠ 위장이 나이들면 정말 슬퍼져요. 저도 검사마치면 다른 건 몰라도 떡볶이는 주문해 먹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샤브샤브는 집에서 만들면 재료 손질이 힘들었는데 이건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맛있는 것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2:56

    우와 다양하고 맛있는걸로 다드셨어요
    샤브배달 정말 좋네요 ♡

  • 먹고서 뒷감당 할 수 있는 메뉴들로 고심해서 골라먹었답니다. 원래 제 주력 종목들은 저런 메뉴들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ㅠ.ㅠ .샤브배달, 괜찮았답니다. 재료 손질의 귀찮음에서 벗어나서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은 메뉴였어요. 주말에 맛난 것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2.03.31 23:37

    맛난거 구경왔다가 어머니와의 데이트란 표현에 찡해졌어요..얼마전에 돌아가신 엄마생각에..항상 곰님,어머니 모두 건강하셔서 행복한 데이트 이어나가시길 바랄게요~~

  • 어머니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례할 수 있지만, 제가 달곰님을 마음으로나마 한번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빌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곰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2.04.01 13:53

    ㅎㅎㅎ 글 넘 재밌게 쓰시네요. 저희도 3월에 코로나겪으면서 배달음식과 반찬가게에서 사온 각종 반찬들로 연명. 근데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엄마가 한 집 반찬이 확실히 개운해요. 그래도 어쩔수없죵. 검사결과도 잘 나오길 바랍니다!!

  • 정말 엄마표 집반찬은 수십년 먹어도 물리는 법이 없지만 맛집 음식들은 아무리 맛있어도 세번 먹으면 물려요.
    하지만 이제 재료사서, 다듬어서 요리하는것도 힘든일이 되었으니 최대한 건전한 메뉴를 사먹자!! 가 되어 버렸어요^^;
    검사결과 잘 나오길 바라주셔서 고맙습니다^^
    곰님도 오늘, 맛있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2.04.02 06:07

    ㅋㅋㅋ 성의를 가지고 만든 시리즈 재밌게 봤어요 저희는 어떤 주말에는 요새 하루 두번도 배달시켜먹어서 메뉴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싶은데 잘 봤습니다 삼시챙겨먹는게 엄청 일이죠 건강한 식사하시네요 홧팅임다!!

  •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워낙 음식을 안해먹고 살다보니 간단하게 계란 후라이 하고 두부 지지고 고기 굽는 정도라도 성의있는 식단이 되더라고요^^; 먹방에 올라온 정말 성의 있는 식단 보면 '성의' 붙이기 민망하지만요^^a
    예전에 중식 족발 닭 피자정도만 배달 되는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거의 모든식당에서 배달 포장을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
    화이팅~응원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밤 보내시길요~^^

  • 22.06.08 12:00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랜선 친구 달곰님 소식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달곰님의 먹거리 쇼핑목록 산책로 풍경 어머님과의 일상대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 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 달곰님^^ 건강하시죠? 예쁜 따님들과 잘 지내시고요? 저는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요. 그냥 자잘한 일들이 새삼스럽게 무겁게 느껴져서...지금은 혼자만의 섬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안부 물어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하시고 어여쁘신 달곰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기쁜 일 가득하시고요.^^

  • 22.10.23 12:10

    안녕하세요 달곰님^^
    작년에 보정동카페거리에서 할로윈 분위기 즐기고 왔었는데 올해도 가볼까 하거든요. 달곰님 생각이 나네요. 사실 그동안 언제오시려나 궁금하고 기다렸는데 여름지나 가을이 깊어가는데도 소식없으시네요. 섬에서 너무너무 잘 지내시는건지 혹은 섬에서 나오는 배를 아직 못 구하신건 아닌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어머님과 알콩달콩 지내고 계실거라 생각할께요. 보정동 밤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 불빛도 좋지만 하늘의 달빛에 미소짓게되요 달곰님의 달빛같은 소소하고 은은한 이야기 기다릴께요^^

  • 한해 마지막날, 불쑥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나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쑥스럽고, 스스로 염치없다 생각들고...그렇습니다.;;
    보정동 가끔 산책갈때 저도 달곰님 생각했었어요♡
    저는... 큰일은 없었는데 소소하게 자꾸 작은 트러블이 생기고, 혼자 속앓이하다 멍때리고 진정시키다가...괜찮아질만 하면 또다른일이 생기곤 했던 1년같아요. 늘 있던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전보다 마음회복하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섬에서 나올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고나 할까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지 사람이 왜 갈수록 단단해 지지 못하고 이러나 모르겠습니다만...ㅠ.ㅠ
    안부 물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따뜻하신 달곰님, 새해 건강하시고 기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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