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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차트동향_ 약속대로 돌아온 ‘박시환’, ‘NS윤지’가 뜨지 않는 이유
오늘 칼럼에서는 작년 슈퍼스타K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시환의 1집 음반 매출성적과 NS윤지가 최근 섹시컨셉으로 컴백해 발표한 음원 ‘야시시’와 관련해 언론노출과 SNS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NS윤지가 좀처럼 뜨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다뤄 보도록 하자.
언니 부분:
‘NS윤지’가 뜨지 않는 이유
4월1일 NS윤지의 신곡 ‘야시시’가 출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연예기사가 ‘NS윤지’의 노출과 섹시컨셉에 대한 얘기로 넘쳐 났었는데, 정작 노래에 대한 기사는 찾아 보기 힘들었다. 이전 컬럼에서 “결국 걸그룹의 성패는 노출이나 섹시경쟁이 아니라 음원경쟁에 달려 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번 NS윤지의 케이스를 놓고 좀더 얘기해 보도록 하자.
NS윤지는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NS윤지가 뜨지 않는 이유라”는 말이 자동 검색될 정도로 노래와 춤, 외모 등 모든 장점을 갖추고도 좀처럼 뜨지 않는 가수로도 네티즌 사이에 유명하다. NS윤지는 이번에 ‘야시시’라는 곡을 들고 나오면서 섹시 컨셉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음원 순위는 좀처럼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위 그림을 보면 ‘야시시’는 발매 첫 주에 17위에 올랐었으며 줄곧 하락해 이번 주에는 47위까지 내려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위 NS윤지의 언론 노출량(신문, 잡지 기사등)과 트위터 버즈량 추이는 음원 성적과는 정반대로 음원 출시 이후 2동안 최고조에 이르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NS윤지의 섹시 컨셉과 관련한 선정적 기사가 언론과 SNS에 넘쳐나도 음악 소비자들의 음원 감상과는 별개라는 점이다.
이번에 NS윤지가 발표한 ‘야시시’에는 히트곡의 필 수 요소라 할 수 있는 강한 ‘후크’가 없다. 바로 이 부분이 NS윤지가 실력을 갖추고도 좀처럼 뜨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며, NS윤지는 자신에게 꼭 맞는 히트곡을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걸스데이와 에이핑크가 걸그룹 피라미드에서 한 단계씩 레벨업을 할 수 있었던 데는 각 걸그룹의 컨셉도 중요하지만 그 기본 바탕에는 ‘기대해’와 ‘노노노’라는 히트곡이 있었음을 NS윤지 측은 간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첫댓글 hi, aceLam!
can you read Korean well??
no... i just use translator and with my little korean
thank you for coming to get this article~(맞나..)
you're welcome...! let's support YoonG forever~!!^^
Oh you are foreigner
Please pray for Korea... ㅠㅠ
i know
Pray for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