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녀가 지연된보상을 이해하고 있는지 또는 학교에서 토큰시스템을 교육받고 있는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돼요.
카페 <교육자료/세미나/모임안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자료의 토큰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발달장애 정보나눔터 | 그림을 활용한 의사소통 및 토큰시스템의 적용 - Daum 카페
가정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고 가족이 강화물을 즉각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자녀와 관계가 좋아지고 신뢰를 형성하기 적합해요.
강의자에 따르면 대부분 개선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적용하지만 실패하는 원인은 과정에서 벌이 적용되면 안된다고 해요.
우리가족의 경우 00씨 초등학교때 토큰시스템을 처음 적용하고 학교와 정보를 나누면서 발전시켜 나갔었네요.
아래 영상은 장동선의 궁금한 뇌 유트브 영상이에요.
교통사고경험을 이용해 시간에 따른 호르몬, 편도체, 뇌가소성 등의 설명하고 있는데 내용을 자녀와 연결해서 생각해 보세요.
영상은 간단하게 편도체와 전전두엽의 기능과 느린경로만을 설명하고 있지만,
편도체는 전두엽을 거치지 않는 더 빠른경로도 존재하고 무의식적인 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해요.
개인의견으로 특정 자폐성장애의 경우 전두엽과 편도체의 신경연결망의 이상이 어려서는 불안을 느끼지 못하게 하거나 청소년기 과도하게 불안하게 하는 여러가지 원인 중 한 가지 원인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불안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가족과의 관계가 좋아야 하고 관계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보상교육을 통해서 지연된 보상을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화폐교육을 받는 시기에 토큰시스템을 적용함으로서 자녀의 인생전반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되요.
인지능력이 좋을 수록 더욱 강력한 함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되고 실폐하지 않으려면 벌이되지 않도록 계획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춘기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 수면욕 중 성욕이 증가할 수 있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약은 꼭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약 중에서 콘서타는 수면을 방해하고 리스페리돈계열의 약은 수면과 식욕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콘서타는 12시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수면의 시점과 질을 떨어 트릴수 있고 성장하면서 식욕의 증가는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이런경우, 기본욕구와 관련해서 단호한 가족은 서로 충돌하게되고 수용적인 가족은 체중조절과 수면관리에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해요. 자녀을 위한 부모성교육과 자녀성교육도 받아두면 좋다고 생각해요.
주치의가 꼭 콘사타만 먹어야 한다면 할 수 없지만, 약먹는데 거부감이 없다면 ADHD약을 4시간 또는 8시간 작용하는 약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12시간 작용은 오전 8시에 복용하면 오후 8시까지 작용함으로 수면관리가 가능하다면 계속 사용해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되요.
향후 성인기를 고려해 리스페리돈계열의 약을 성인기에 잠을 잘 자게 도와주면서 파괴적인 행동은 줄이는 약으로 고려해볼 수도 있어요.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약은 꼭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설입니다.
리스페리돈계열의 약의 부작용으로 일부 졸음과 식욕증가는 뇌속 변연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란 생각과 그렇다면 편도체에도 영향을 미쳐서 자폐성장애인의 편도체를 자극해 활성화시켜 공포와 불안이 증가해 주변을 인식하고 반응하므로 인해서 자폐적성향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닐지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뇌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러운 뇌발달과정의 결과를 잘못해석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만약 이런가설이 맞다면 리스페리돈계열의 약을 복용한다면 자녀의 공포와 불안이 외부로 발현되는 시기와 사춘기 때 관심을 갖고 심도있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설입니다.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주변을 살피고 내적반응과 외적 행동이 생기는 것은 편도체의 활성화로 전두엽과의 연결을 증가시기고 뇌가소성을 이용해 연결을 견고하게 하고 사춘기시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신경세포들이 가지치기라는 사용하지 않는 신경세포들을 가지치는 과정에서 더 많이 살아남게 하는 효과로 작용하게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자녀의 과잉행동에 가족이 꾸며주는 말로인해 자녀의 감정시스템에 저장되고 자녀는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전두엽을 이용하고 기억 속에서 감정을 끄집어내고 언어영역을 이용해 감정을 말로 연결해서 말하게 됨으로써 과잉행동으로만 저장되었던 신경세포는 소거되고 편도체와 전두엽과 감정시스템과 언어영역이 새로운 신경세포가 연결되면서 안정을 찾게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설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가설은 무시하고라도 사춘기 시기와 과잉행동이 일어나는 기간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족간의 신뢰와 친밀함이 강해야 하고 지연된 보상이란 강력한 기술이 가족과 자녀가 교육받고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칭찬과 토큰시스템은 긍정적인행동을 강화하는데 중요하고 장애당사자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https://youtu.be/SuH9sftgBg4
https://youtu.be/QYEB40mIZcY
발달장애 정보나눔터 | 치료와 교육을 위한 '고리이론' - Daum 카페
2015년도 쓴 글로 초등학교 때 토큰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공유한 글이 있으니 청소년기에 맞게 조정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댓글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리스페리돈 계열은 도파민 억제제인데요... 아이에겐 권하기 힘든 약입니다
그렇지요?
질문하신 분 자녀분이 17세고 복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폐성장애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는 정신과약이 얼마나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과의사들은 처방을 하고 있고 효능과 부작용을 떠나서 먹이면 부작용으로 잠을 잔다는 것이 소중했던 무지한 시간도 있었지요.
나중에 그 당시 주치의사에게 사용설명서를 읽었다며 왜 소아 때부터 저런약을 처방 했는지 물었지요.
얼마 후 주치의사는 건상상의 이유로 병원을 정리해서 명확한 답을 듣지는 못했어요.
아빌라파이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