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전술만 있는 게 아니다. 선수 개개인 개성을 살리고, 스타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여러 가지 상황에서 팀워크와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 경기장에서 보여지는 선수들의 다이나믹한 부분과 정신적인 면도 상당히 중요하다. 일련의 요소들이 전체적으로 하모니를 이뤘을 때 팀으로서의 퍼포먼스가 발휘된다. 클린스만 감독은 FIFA TSG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석한 경험이 있다. 전술적인 부분외에도 기술적인 데이터를 접목하는 데도 유능하다는 걸 확인했다. 축구는 크게 봤을 때 4가지 국면을 볼 수 있다. 4가지 국면을 봤을 때 선수가 경기장에서 풀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팀은 경험도 많고 선수 개개인이 가진 장점도 많다. 클리스만이 대표팀 구성원들과 활약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선수의 개개인과 경험, 성적들을 다 포함해서 클린스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스타플레이어 등을 다루는 것들이 기대된다.
첫댓글 지적해서 죄송합니다 복기입니다
수정했습니다
축구판 자체가 직함놀이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생각한 거 이상으로. 꼭 국내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술 분석도 제대로 했는 지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