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하면 피지컬 스포츠고
이런 신체 능력을 가늠하기 위해
40야드 대쉬, 서전트 점프, 벤치등
주로 신체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잘알려져 있는데
실은 피지컬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불과 2년전 ~2022까지
두뇌능력에 대한 뇌지컬도 측정했었음
<실제기사>
이름하여
원더릭 시험(Wonderlic test)
NFL의 인적구성을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보다시피 오펜스 라인은
인종적으로는 상당수의 백인이 점유하고 있으며,
디펜스 라인은 흑인 점유율이 상당한것 알수있음
특이한건 오펜스 라인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과 같이 흑인의 주강점이라 알려진
뛰고, 점프하는 능력치가 중요한
러닝백과 와이드 리시버 포지션은 흑인이
거의 압도적인 포지션을 차지한다는 것임
포지션별 원더릭 테스트(Wonderlic test)
평균 결과는 이러함.
원더릭 테스트(Wonderlic test)
평균 20점(IQ테스트 수치 100)을 기점으로
그 이상은 전부 백인 점유율 높은 오펜스 라인
평균 그 이하는
전부 흑인 점유율이 높은 디펜스 라인이었음.
더구나 그중에 최하위 수치 포지션은
흑인이 절대적인 러닝백과 와이드 리시버;;
그렇다면 역대 최고의 두뇌
역시 쿼터백 이었을까? ㄴㄴ
와이드 리시버였음.
???
다만 대부분의 와이드리시버와 달리 백인에
하버드생이었다는 차이가 있었을뿐..
그렇다면 현역중 최고의 선수는 어떨까?
역시 백인에 하버드 출신인 피츠 패트릭이 1위
그렇다면 원더릭 테스트(Wonderlic test)도
선수들이 최고의 점수를 얻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건 맞을까?
이에대해 역대 원더릭 테스트 수석인 1953년생
팻맥키날리는 꽤 의미심장한 발언을 함.
한마디로 만점을 기록한것을 후회한다 했으며
코치들은 너무 점수가 높으면 경계하고 견제하게 된다
고 말함.
그리고 일부러 틀린것인지 아니면 정말 실수한것
인지 알길은 없지만 나중에 2번째 테스트에서는
1문제가 틀린 답을 제출함.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어쨌든 NFL은 과거보다 훨씬 인기스포츠
가 되었고 모든 컴바인 측정종목이 수치상
과거보다 늘었음에도 유독 원더릭 테스트 만큼은
초기 만점을 제외하고는 실제 그뒤로 만점은 없었음
암튼 현역 최고점수인 하버드 후배 피츠 패트릭이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알수는 없으며
만약 정말 이렇다면 쿼터백이 평균 상위권이지만
의외로 최상위권은 아닌 이유가 상위권 수준은 유지
하되 최고점수는 일부러 어리숙한 태도로 양보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는 것으로 현명하면서도 정말
영악한 집단일수 있음
최고의 점수는 50점 만점인데
그럼 역대 최하의 점수는 이 최고점수와
얼마 차이 나는것일까?
대런 데이비스와 모리스 클레이본이 기록한 4점;;
그런대 생각보다 다양한 포지션이 보이는데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 보면...
포지션은 제각각 달랐지만 최하위권 한가지 공통점인종은 쿼터백 예외랄것 없이 모두 같았음. 흑인
이 원더릭 테스트(Wonderlic test)는
결국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는데...
결론:
PC주의적 시각의 개입으로 인해 시험 폐지됨
신체적, 육체적인 측정과 증명된 모자람은
어느정도 받아들일수 있고 이해 가능하지만
두뇌에 대한 측정과 모자람은 수치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들며 인종의 고정관념과 편견
즉 인종차별을 일으킨다 생각한것
하지만 애초 이 테스트가 인종 차별을 위해
불순한 목적으로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모든
인종이 동일하게 받던것을 단지 NFL에 도입
했을뿐인데 유독 인종차별 얘기가 나오는 것이
희한함. 그럼 일반 IQ테스트도 인종차별용?;;
암튼 이와 별개로 우리가 피지컬 능력을
측정한 기록을 신뢰하듯 순수 테스트 관점
에서 보았을때 수십년간 이루어진 테스트는
분명 어떤 경향성을 확인 시켜주었음
탑은 확실히 일류 대학교 출신들이었고
평균 이상의 점수 백인의 점유율이 높은 포지션 차지
평균 이하의 점수 흑인의 점유율이 높은 포지션 차지
최상위권 집단과 최하위권 집단은
포지션은 다양하게 분포 되있었으나,
인종적으로는 최상위 집단은 포지션
구분없이 역시 대체로 백인들 이었고
최하위 집단 역시 포지션과 무관하게
인종적으로는 흑인들였음.
한마디로 포지션 보단 실제는
인종에 따라 측정치의 결과가 달랐음
개인간 편차는 있을지 몰라도 인종간에는 최소
어느정도 균일한 결과가 나왔음 모르겠는데
고작 하나의 측정종목 가지고 "인종차별" 얘기
가 따로 거론될만큼 보다시피 서로 다른 인종간
한쪽에 일방적인 편차를 보여주었으며
그동안의 전체 컴바인 측정결과를 보면
인종적으로 흑인은 뛰고 점프를 주로하는
종목에 강점을 드러내고 높은 사고력을 요
하는 측정 종목에는 그만큼 강점이 두드러
지지는 않았음 솔직히 말하면 평균이하
이를 타스포츠 분야에 적용해보면 MLB에 흑인
이 잘보이지 않는 이유가 자국내 스포츠 인기
요인뿐만 아니라 주력은 제한되고 경기중 판세
를 읽고 판단을 주로 요하는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이 결코 흑인에 유리한 종목은 아닐수 있음
또 축구는 야구보단 흑인의 강점이 활용될수
있는 스포츠 이긴 허나 단 1골차로 분위기가
뒤바뀌는 종목의 특성상 경기중 전체적인 판세
와 흐름을 읽을줄 알아야 하고 순간의 판단을
많이 요하는 플레이 메이커의 능력또한 중요한
종목이므로 인종별 강점상 어느한 인종이
확실한 독점을 하기는 어려운 종목일수가 있음
즉 흑인이 안해서 두각을 안나타내는게 아니라
해봤는데 실제로도 별 유리하지 못하니까 두각
을 나타내진 못하고 참여율 또한 적은것일수 있음
이러한 종목별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실제 인적
구성도 크게 다르지는 않음을 볼수있음. 어쨌든
이것은 인종차별을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다년간 측정된 피지컬 기록을 근거로
인종간의 신체적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라면
수십년간 측정된 뇌지컬 기록 또한 엄연히
기록을 기반으로한 사실(FACT)이라는 것
첫댓글 동양인은 백인보다 더 높을 듯 그중에 한국이 톱이고
잘봤어요~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