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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치악산(성남분소~상원사~남대봉~향로봉~곧은치~비로봉~세렴폭포~구룡사 주차장)
현오 추천 0 조회 546 14.07.21 14: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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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1 15:36

    첫댓글 추억의 치악산을 댕기오셨네? 근데 왜 갑자기 일반산행을~ 회원포섭용? ㅎ 하튼 상원사가 남한에서 젤루 높은곳에 있는 절이라네여~치악재-전재를 치악종주라케서 달리기 산행하던 생각이 나네여~

  • 작성자 14.07.21 18:52

    예. 선배님 ! 정답입니다.
    하나하나 알려 줘야죠.
    근데 낮이나 밤이나 그렇게 바쁘셔서 어찌하십니까.

  • 14.07.21 15:36

    고전적인 종주코스네요....매화산까지 이으면 일당 단단히 나옵니다. 치악산 가고싶다...

  • 작성자 14.07.21 18:54

    20대 때 대여섯 번 가면서 남대봉 부근에서 잠도 두 번 잔 기억이 있는 곳인데....
    추억 속에 걸었습니다.
    근데 투구봉 쪽은 사진으로 보니 예전과는 달리 더 험해졌다는 느낌....

  • 14.07.21 18:36

    오랬만에 치악산과 주변 풍경을 보게 되네요.저도 이 길을 딱 한번 영월지맥으로 지나간 기억입니다~~모임에 참여도 하시면서,바쁜 생활을 하시네요.

  • 작성자 14.07.21 18:54

    예. 선배님.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대로 될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잘 될 것도 같고...
    힘 실어 주십시오!!!

  • 14.07.22 09:24

    엄청 더운 날 20키로 6시간대면 거의 뛰셨네요. 그날 킬문님, 반장님과 상주 천봉산, 노음산 줄기와 숭덕지맥 일부(채릉산,소머리산) 거리 21키로 10시간 정도 산행하다가 장서방고개에서 물이 떨어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궁즉통이라고, 장서방재고개 갈가에 널부러져 있던 2리터 물병에 0,8리터의 물이 있어 확인 결과 물통은 엉망으로 이끼가 끼어 있었으나 물이 깨끗하여 세명이서 요긴하게 마시고, 소머리산에서는 그것도 고갈되어 남아 있던 소주를 얼음에 담궈 녹혀서 갈증을 해소했네요. 정말 엄청 더운 날이었지요.

  • 작성자 14.07.22 09:53

    거기하고 치악산은 게임이 안되죠. 등르 사정이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도 엄청나게 달라질것이고요. 더욱이 킬문형이나 반장님 같은 고수도 그렇다면야. . . 근데 그 물 정말 괜찮나요? 고생하셨습니다.

  • 14.07.22 15:52

    @현오 마시고 나서 아무 탈이 없었고, 지금도 별 이상이 없으니 맑은 물이었겠지요. 선등자들이 조금 남겨둔 것이 아닐까요? 주변에 민가가 있는줄 알았는데, 민가가 아니라 연탄공장이었고, 그 물은 못 마신다 합니다. 확인하러 간 반장님이 고생하셨습니다. 지맥 하실 때 참고 하시길......

  • 14.07.22 15:32

    치악산 종주를 하셨군요, 오랜만에 보는 치악산입니다. 날도 더웠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7.23 11:26

    오랜만에 편한 길 걸었습니다.

  • 작성자 14.07.24 00:57

    거기하고 치악산은 게임이 안되죠. 등르 사정이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도 엄청나게 달라질것이고요. 더욱이 킬문형이나 반장님 같은 고수도 그렇다면야. . . 근데 그 물 정말 괜찮나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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