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 그자리
쌀뜻물에 한시간 삶아서요
초장에찍구 ㅎㅎ
죽순탕수 드셔보셨나요 집에 냉장고뒤져 있는걸로 대충 볶아서 감자전분풀어 케챱 넣고 참치액조금 첨가 소금.올리고당. 이렇게 간맞춰 상에올렸습니다
작년에 담은 죽순주인데 누가 그러는데 죽순껍질 벗기지말고 담금한게 더 향이 좋데요 그래서 껍질째 담금주 하려구요 밑을 똑바로 자른다는게 비뚤어져 또자르고 또 삐뜨려져 또자르고 했더니 키가 확 줄었습니다
울여봉이 저 죽순 따러 다녀온 사이 혼자 대부밭에 가서 과일나무 약치고 컨테이너 한쪽 기울어 졌다고 수평잡고 달구들 사료 .물 . 보충해 주고 왔다고 해서 저녁은 정성껏 맛있게 해주었어요 잘했죠? ㅎㅎ
송백님이 마늘쫑 드신다고 한쪽에 마늘 조금 심궈 놓으신거 제가먼저 쫑을 한줌 뽑아 왔네요 집에와생각하니 나 나쁨! ㅎㅎ
오늘도 송백님네 집앞 가죽나무 흘터왔어요 담주 정모때 고추장넣고 부침해드릴께요 송백님 ㅎㅎ
가죽넣고 부침했더니 맛있었다구 ㅎㅎ
이상~ 행복한 요리방 이였습니다ㅎㅎ
첫댓글 참잘했어요~~~광호씨~~ㅋ
고마워유 순복씌 ~~^^
아주 좋아유!
행복한 밤 되셔유!
네 감사합니다 ㅎㅎ
맛나게 잘 드셨겠네요
네 올핸 제데루 요리해 먹느라 바쁘네요 오늘은 죽순 들깨탕 해먹었어요
올해도 댕기 오셨네요 준순도 술 담근다니 내도 따라해 보고 싶네요~~^^
가죽 장아찌 지금도 애낌서 잘 묵고 있그만요 야튼 일류 요리사 빰치는 실력이여유 울 가실 누님~~
죽순주 제가 죽통에 25도 술부어 놨는데 일년되니까 빈통 만 남아있드라구요 그래서 죽통주는 안하고 저리담았는데 아직 맛은 안봤어요 ㅎㅎ
참 부지런 한 가을님
동에번쩍
서에 번쩍 입니다~
ㅎㅎ 이 부지런함이 언제까지 겠어요 ㅎㅎ
빵자누님 통행료는 지불하고 댕기는규~~ㅋㅋ
으이그 ~~어떻게 삶은죽순으로 때우면 안될까예? ㅎㅎ 얼른돈벌어 그길을 내가 사버리던지 해야지 원 ㅎㅎ
죽순 요리가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생죽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어찌 먹는지 몰랐는데 좋은 정보네요
일단 대나무를 심어야 겠지요 죽순을 먹으려면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네오늘은 죽순들깨탕 했어요 참맛있어요 제철음식으로 강추합니다
부지런히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죽 나무순은 억세지지 않았나요
아뇨 부침개 부치니향이 응근한게 맛있네요 ㅎㅎ 어제도 한줌 새순 올라온거 따왔어요 부침반죽해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