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그 자체만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신 싸워 주시고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며, 더 나아가 세상이 알지 못할 하늘의 힘과 은혜들을 준비하시고 실제로 경험케 하시는 것이고..
실상 그 모든 기도들에 있어 어떤 식으로든 응답들이 생생하지 않기가 힘든 것이며, 심지어는 구하기도 전에 역사하시고 예비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그 하나님 자체가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기에 죄악 가운데 있는 인생들이 뉘우치고 자복하며 말씀으로 결단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그러한 돌이킴이란 우리의 힘과 세상적인 능이 아닌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어 죄와 우상들, 세속들, 정욕들, 소견들 등에서 실제로 각성하고 회개하며 순전히 말 그대로 돌아서는 것이며, 좀 더 정확하게는 본질적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으며 붙잡고 순복하며 결단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한 번이라도 더 말씀을 읽고 들으며 암송하고 묵상하면서 간절히 사모하고 더욱 가까이 하는 몸부림들 뿐 아니라 하나부터 라도 필요한 실천들을 행하고 더 나아가 증거하기 위해 갈망하고 또 갈망하는 것까지라 할 수 있는 것이며, 실상 그 모두를 다 실행하면 가장 좋고 그 누구보다 하나님께 최고의 기쁨과 영광이 될 수 있는 것이면서 그와 함께 상상도 못할 하늘의 힘과 복들로도 생생하고 강력하게 되어 질 수 있는 것이겠지만 사실은 그러한 말씀의 갈망과 몸부림들 중에 하나라도, 한 번이라도 더 할 수 있다면 안 하는 것보다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유익하고 소중한 것이고, 실질적인 하늘의 힘과 은혜와 응답과 복들에 있어서도 결코 작거나 별개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바로 그러한 믿음의 몸부림들, 곧 본질적으로는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말씀의 신앙과 함께 그 존재와 개념 상 언제 어디서나, 그 어떠한 시대와 장소들에서도, 심지어 창세전이나 세상 끝 날, 영원에 이르기까지 단 한 시라도 분리되시거나 별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하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히 조화되시며 완전하게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이 강렬하고도 풍성하게 나타나는데..
직접적으로는 그 역할에 따라 말씀의 영이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고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된 영이신 성령님께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뜻하시고 약속하시며 예비하시고 진행하시는 일들,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분이자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초월해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생생하게 실제가 되게 하시고, 우리 인생들에 있어 강력한 경험이 되게 하시며, 그와 함께 온갖 구원의 일들, 하늘의 힘들을 정말 누릴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근원적으로, 본질적으로 그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바로 그 자체가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며 온갖 모양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나타내시는 분인 것이기에..
모든 하나님의 일들에 있어서 다름 아닌 말씀, 말씀의 신앙이 모든 전제와 기준과 통로와 실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또한 다른 측면으로 볼 때 그 역할에 따라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 면에 있어서 실제가 되고 경험이 되며 성취가 되게 하시는 그러한 성령님께서야 말로 단적으로 말하면 바로 말씀의 영이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와 동시에 무엇보다 구주 예수님이 중요하고 또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인데, 곧 성경 그 어느 부분에서일지라도, 진정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의 구약 시대에서일지라도, 또한 그 어떠한 때에라도 단 한 번일지라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모든 뜻과 약속과 섭리들, 특히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계획과 약속과 준비들, 복음과 하나님 나라와 부활과 영생의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이신 것으로..
사실 구약의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에 있어서는 그들에게 주어진 구약의 모든 약속과 계시들, 율법과 말씀들 한가운데, 특히 태초에 죄악이 시작되는 과정을 증거하고 있는 창세기 3장 등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이듯이 아담과 하와 때부터 오실 메시야가 여자의 후손으로 계시되고 약속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일 뿐 아니라 여러 모양의 피 제사와 희생 제물들, 특히 유월절 어린 양, 모세를 통한 장대 위의 놋 뱀, 회막, 제사장 등 진정 구약의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곳들에서 구주 예수님에 대해 오실 메시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미리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들, 그림자와 통로들 등의 역할을 하는 도구와 방법들이 넘치고, 또한 믿음의 선배들과 선지자들 등을 통한 직간접적인 약속과 계시들, 상징과 암시들 등이 다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이 보여 지고 증거되어 있기에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구원에 참예케 된 것이 아닐 수 없는 구약의 모든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은 그러한 방법과 통로들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하게 된 것이고, 정말 하나님의 것으로 거듭나게 될 수 있었던 것이며, 더 나아가 죄악들과 싸울 수도 있었고, 게다가 범한 죄악들에서는 자복하고 돌이키면서 주야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가까이함과 함께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도 될 수 있었던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다시 말하면 그러한 구약 시대나 또한 신약 시대에서도, 게다가 오늘날에 있어서도 근본적으로는 동일한 이치와 원리 가운데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오실 메시야든지, 또한 오늘날의 우리들과 같이 오신 메시야든지 간에 어쨌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그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 있어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들로 인해 오늘 우리들이 그렇게 알고 깨달으며 믿고 확신하며 고백하고 있는 것이듯이 구약 시대나 모든 시대들에 있어서도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난 자들이 적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그러한 마찬가지의 방법과 원리들로 실제로 험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도 죄악들과 싸우며 범한 죄악들에서는 자복하고 돌이키면서 주야로 말씀을 더 가까이 하는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이 되어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늘의 힘과 응답들, 이적과 복들이 가득할 수 있었던 것이며..
특히 아래 본문의 사무엘 사사를 위시해서 함께 영적 각성과 자복과 돌이킴에 참예했던 이들도, 또한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구약에서의 모든 믿음의 선배들마다 모두 그렇게 오실 메시야를 믿음과 의지함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것일 뿐 아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에도 치열한 수 있었던 경우들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어쨌든 바로 그 모든 구원의 일들 한가운데 계신 그러한 구주 예수님께서도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구약 시대의 그러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의 각성이나 자복들, 경배와 간구들을 통해 그 무엇보다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위한 예표와 모형들 등과 같은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시고 드러내시는지 잘 보여 주시고, 한편으로는 주목케 하시고 강조하고 계시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잠시만 생각해도 아래 본문과 전후에서의 각성과 자복의 경배와 의지들 등과 같은 일들 그 자체가, 좀 더 단순하게 말해 어린 양 하나와 번제 한 번 그 자체가 그렇게나 강력한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들, 실제적인 능력과 구원의 일들이 될 수는 없는 것임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실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온 우주보다, 모든 인류보다,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참으로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고 우리 인생들이 상상도 다 할 수 없으며 세상 끝 날, 영생에 이르기까지에 있어서의 모든 죄와 문제와 심판들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이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의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이 모든 시간과 공간들,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어느 정도로 강력한 용서와 은혜들, 실제적인 능력과 역전의 역사들이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이면서 본질적으로 다시 말해 그러한 어린양이나 번제 자체가 실질적인 효력이 있었다기보다는 그러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 등의 역할에 있어서의 실질적인 참이시고 원형이시며 실체이신 구주 예수님 십자가 목숨값 구원에 시대와 나라들,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어떤 식으로든 전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무엇보다 실제로 그렇게 각성하며 자복하고 돌이킴과 함께 한 말씀의 신앙과 회복으로 인해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며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진행하시고 경험되게 하시며 성취되게 하신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한가운데 계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말씀이 육신이 되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의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과 같은 말씀대로의 구원의 일들에 시공을 초월해서 다 포함되고 온전히 직결되며 더욱 합당했던 것이고..
또한 그에 있어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시자 그러한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어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정말 실제가 되고 생생하게 경험이 되게 하신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자 그러한 성령님께도 더욱 합당했던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말씀 그 자체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분인 것일 뿐 아니라 구약과 신약 시대,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전, 세상 끝 날과 부활, 영원에 이르기까지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단 한 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한 말씀대로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자 그러한 삼위일체 하나님께 합당하고 또 합당했던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사실 모든 시간과 공간들을 넘어 말씀대로 믿는 대략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들에게 까지 믿음과 함께, 본질적으로는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과 함께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그러한 구원과 효력들이 다양한 모양들도 실제로 나타나고 있듯이 시대와 나라들을 초월해서 먼 과거인 아래 본문의 사무엘의 시대에까지도 당연히 이를 정도로 강력하고 놀라운 구원의 실제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좀 더 근원적이면서도 정확하게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서의 지극히 일부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러한 어린 양이나 번제와 같은 구주 예수님에 대한 예표와 그림자들로 인해 오실 메시야를 의지하게 되는 믿음과 함께, 특히 본질적으로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말씀대로의 믿음과 함께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이, 무엇보다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사무엘과 믿음의 권속들에 있어서의 응답과 이적들이 직결되어 있지 않을 수 없는 것인데..
분명한 사실은 그 누구보다 오늘날 우리들은 대략 2000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신 구주 예수님을 믿고 있고 구약의 시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또렷하고 명료한 말씀들이나 증거들이나 간증들 등을 통해 구주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고 확실하게 믿으며 의지할 수 있는 여건이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 무엇보다 구주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모든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서 말로 다 표현 못할 은혜와 복과 능력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게다가 그렇게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순간순간마다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어 언제라도, 진정 오늘날의 우리들이야 말로 죄와 세속들 등이 아니라, 게다가 범하게 된 크고 작은 죄악들에서도 자복하고 돌이킴과 함께 또다시 말씀을 더 가까이 하고 결단하며 몸부림치는 살아 있는 믿음도 가능하며..
그와 함께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케 되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해 다른 그 누구보다 오늘 우리들에 있어서도 그 어떤 죄악과 징계들, 현실적인 문제와 위기들, 심지어는 절망과 불가능들에서조차도 생각 이상의 실제적인 사함과 나음들, 이적과 역전들로 뒤바뀔 수 있게 되고, 진정 사람이 못하고 세상이 못할 응답과 은사들로 넘치게 되는 등 오늘 우리들에게 임해 있는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도 잘 알 수 있게 되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러한 믿음과 함께, 곧 본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제대로 된 말씀의 신앙과 함께 그에 직결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이치들 속에서 그 어떠한 상황과 위기들 속에서도, 실상 구약에서의 오늘 본문과 같은 상황과 역사 뿐 아니라 신약에서의 빌립보의 고통스럽고 억울하며 절망일 수 있는 감옥에서조차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그 자신이 생생하게 경험했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역사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구약 시대에서 역사하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었고 믿고 있었던 바울과 실라와 같이 그 어떤 위기나 절망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더욱 치열하게 무에서 유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홍해 바다를 가르시는 등 말씀대로 역사해 오셨고 변함없이 말씀대로 역사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어떤 식으로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 그대로 제대로 의지하며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실제로 생생히 누리고 온몸으로 맛보며 분명하게 증거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게다가 마찬가지로 그로 인해, 그러한 말씀의 신앙, 진정 그 정도까지의 말씀의 열정과 함께 실제적이고 강렬하며 상상도 다 못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이 얼마나 뜨겁고 풍성했는지를 구약과 신약 성경 속의 수없이 많은 곳들에서, 모든 교회사들 속에서, 게다가 오늘 이 시대에서도, 더군다나 이 시간 우리들 가운데에서부터도 여러 모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며, 바로 그러한 믿음이야 말로 살아 있고 깨어 있는 신앙인 것일 뿐 아니라 복음과 축복과 부흥 등에 있어 가면 갈수록 더 아름다운 도구와 통로들도 될 수 있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데 다시 한 번 강조하면 그 모든 일들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사실은 다른 그 누구보다 바로 오늘 이 시간 우리들에 있어서야 말로 그와 같은 모든 이치와 원리들, 무엇보다 말씀의 신앙과 함께 하는 실제와 경험들이 원론적으로는 조금도 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삼상7:3~10)
('페북두란노서원66'중에서 인용과 추가/밀알서원)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7월 1일(월)2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