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펌] 권상우 인텨뷰 전문..
밤샌부엉이 추천 0 조회 1,805 09.03.09 15: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3.09 15:16

    첫댓글 인텨뷰 전문을 보면.. 권상우가 그리 나쁜의도로 말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찌보면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해서 좋기도 합니다. 다만.. 어린시절 개인적 소망이 외국에서 사는것 일지라도.. 한국 대중문화 시장에서 최고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한다면.. 팬 입장에서 달가울리가 없겠죠. 팬들중에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애착을 같는 사람들도 있는 거구요. 스스로 가식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그정도의 말을 삼가는건 예의인것 같은데.. 그걸 참지 못하네요.

  • 작성자 09.03.09 16:28

    권상우가 솔직한 점은 있지만.. 막말하는 버릇과.. 앞뒤 가릴줄 모르는 태도때문에.. 개인적으로 비호감입니다. 그렇지만.. 원문를 읽다가.... 몇몇 편집 기사가 필요이상의 과잉보도 하는듯 싶어.. 원문을 퍼왔습니다.

  • 09.03.09 15:38

    이걸 퍼나르는 찌라시들이 무계념이지...흥미..좃선지라시..

  • 09.03.09 15:44

    내가 이상한건가?? 별로 문제될 인터뷰는 아닌것 같은데..ㅋㅋㅋ 권상우 별로 안좋아 하지만 관심도 없고..ㅋㅋㅋㅋ 이정도 기사로 욕먹는건 좀 아니다.. 싶다.. 솔직히..ㅋㅋㅋㅋ

  • 09.03.09 15:52

    어릴 적부터 한국이 싫었고 한국에서 돈 바짝 벌로 외국에서 호화롭게 살겠다는 거네..ㅋㅋ

  • 09.03.09 15:59

    인터뷰 전문을 보니...내용이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거네... 자극될만한 부분만 발췌한거 보고...발끈했네...나도 참~~ 하지만...무개념 발언들 배우로서 하면 안되는말은 자제좀

  • 09.03.09 16:09

    자기 잘못은 거의 없고 남 탓만 하고 있네요. 매사에...

  • 09.03.09 18:44

    2222

  • 09.03.09 16:10

    전체적인 맥락에서 읽어 보니까..뭐 그리 대단한 내용도 아니네요...몇 몇 단편적인 것만 따다가 이상한 내용만들자면 어떤사람이라도 자유로울 수 없을겁니다..이거야 말로 편집의 만행이네요....사실 누구나 저런생각은 한번쯤 하죠...우리나라가 사실 그리 살기편한 나라는 아니잖아요...한번쯤은 외국을 동경하지요...권상우 사실 별로 였는데 이인터뷰보니까 오히려 호감이 생기는군요...ㅎㅎㅎ

  • 09.03.09 20:24

    근데 내 나라 아니고는 어딜가든 힘들죠.....아마 그래서 또 나가면 한국이 그래도 좋내 하는 사람이 그래서 많은 것 일지도....

  • 09.03.09 18:18

    전문이나 나중 찌라씨가 쓴거나...-- 솔직히 말투가 재수없는건 맞는것 같은데요....-_-한국 싫다고 한것도 거짓은 아닐텐데요. 만약 한국 싫다고 한게 거짓이라면, 그 기사를 쓴 기자 고발하고 난리 났겠구만

  • 09.03.09 18:25

    난 최민수 사건등등을 보구나서 언론을 100% 믿지 않기로 했다. 그들의 짜고치는 놀음에 당한 배우의 본질이 어떠한지도 관심없고 그저 그런것에 농락당하고 세뇌되어가고 쉽게 동요되는 불쌍한 국민들이 안쓰러울 뿐이다.

  • 09.03.09 21:20

    그런면이 있긴하지요. 언론의 고의적인 장난질로 배우, 대중이 농락당하기도 하지만.. 본래 연예인과 대중은 그런 것같아요. 연예인은 언론으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있잖아요. 권상우 씨도 누구도 다 만들어진 이미지니까요.... 세뇌되고 동요되는 국민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의 이미지를 만나면 거기에 빠지과 환호하는 것도 대중인 것같아요. 소비자와 공급자가 만나는 통로 중에 하나가 언론일뿐.. 여러 통로(언론, 작품, 시엪등)에서 잘 만나면 서로 좋은 거고 소비자의 구미에 맞지 않거나 공급자가 실수를 하면 틀어지는 것이 연예사업같아요. 이것도 철저히 시장 아니겠어요.

  • 09.03.09 22:57

    물건이 아닌 이미지로 사람의 심리를 가지고 사고 파는 환경이지만요. 그만큼 부와 명예는 따라오는 곳이 연예사업이니.. 노선 확실히 정해서 나아가거나 상처 받을 것같으면 아예 발을 들이지 말아야하는 곳이 연예업인 것같아요. 거짓, 환상은 어쩔 수 없는 배우의 숙명이 아닌가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환호하는 것도 대중이고요. 지금까지 권상우 씨 만들어낸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면.. 또다른 본인의 노선을 만든 것같은데... 그를 반기는 대중이 있다면 싫어하는 대중도 있겠죠... 열심히 하다보면 옛날의 영광이 함께 하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