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절, 모든 산 동물은 너희 먹이가 될지라
에덴동산에서는 채식에 대해서만 언급하신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용한 첫 구절입니다.
22절,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하체를 보았다는 것은 단지 ‘눈으로 보았다’는 뜻이 아니라 ‘악의적인 행위(흉을 보거나, 아버지의 아내를 범하거나)’를 의미합니다.
노아와 방주에 있던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신 하나님(8장)께서 노아와 그 후손에게 약속(언약)을 주시며 그 약속을 기억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며 그 증표로 무지개를 보여주십니다.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과 이 세상을 살펴 보호하신다는 약속의 증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에게 ‘기억상실’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고,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지개를 주신 이유는 우리의 ‘기억상실’ 때문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억상실’을 염려하며 “기억하라”고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십니다(사 46:9, 전 12:1, 딤후 2:8).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언약의 무지개가 날마다 제 마음에 보이기를 기도합니다.
제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새겨지고, 제 삶을 통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제 안에 언약의 무지개를 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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