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장면 같은데 제가 안경쓴 남자의 일을 도와주는 것 같음 상자가 쌓여있는데 어떤 상자가 요우무로 생각났고 옮겨서 위치를 맞추려고 그 상자를 드는데 가벼웠음 묵직한 느낌의 다른 상자도 있었음 잠시후 남자가 와서 다시 박스를 옮김 (요우무 = 리그오브레전드의 요우무의 유령검 이라는 아이템, 묵직한 상자도 어떤 아이템 같았는데 기억이 안남)
장면이 탈의실로 돌아옴 안경쓴 남자가 용수중 얘기를 꺼내며 저에 대해 잘 안다듯이 말하고 팀에 들어오라고 얘기함 (용수중학교는 제가 졸업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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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꿈
장소는 탈의실 같았고 사물함이 많았음
어떤 여자에게 다들 흰색 옷을 받고 탈의실로 내려옴 다들 옷을 갈아입는데 제가 그 여자에게 뭘 물어볼게 있어서 주변을 두리번거렸음 그러다 사물함을 여는데 사물함이 작아서 좀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다들 갔고 여자가 탈의실에 왔는데 어서 옷 갈아입으래서 여자가 보고있지만 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여 빨리 옷을 벗고 입으려고 함
장면이 바뀜
교실이며 여학생 3명이 나옴 2분단 중간쯤에 일렬로 앉아있는게 보임 교실에 3명 말고는 아무도 없었음
각 특징이 앞 여자는 노란머리(?) 같은 느낌이고 중간 여자는 사쿠라 같고 뒤 여자는 제리 같은 느낌임 (페이트에 나오는 마토 사쿠라, 리그오브레전드의 제리)
사쿠라와 제리가 울며 짜는데 그러자 노란머리 당황함 뭔 부탁을 들어달라고 그러는거였고 노란머리가 일단 어쩔수 없이 해줬음 여자들이 말썽부려서 꿈을 보는 제가 그들에게 불쾌감을 느꼈음
근데 알고보니 뭔가를 보여주려고 계획적으로 일부러 노란머리에게 그렇게 한거였음 서프라이즈 같은 느낌
사쿠라가 제리에게 눈웃음을 지으며 신호를 줌 근데 제리는 눈치를 못챈 것 같이 멍때리고 있었음
같이 계획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눈치를 못챈 부분이 좀 이상함 계획을 같이 짤 때는 제리의 모습이 아닌 여자 같았음 껍데기는 다르지만 알맹이는 같은 느낌이었는데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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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 꿈
가족들과 수영장에 온 것 같음 조카가 작은 팩 우유를 맛있게 먹고 나중에 제게 우유를 사달라고 졸랐음 수영장이 지하에 있어서 계단을 올라갔음
어느정도 올라가니까 음식 파는 곳이 보였고 거기로 다가가니 락 음악을 할 것 같은 장발 파마머리, 선글라스를 쓴 남자가 볼링핀 같은걸 제게 던짐 갑작스러웠지만 제가 능숙하게 받아서 남자에게 던져줌 남자 옆에 여자가 1명 있었음 남자가 볼링핀으로 저글링을 하다가 제게 또 던졌음 제가 볼링핀을 땅에 떨어트릴 것 같으면서도 안떨어지게끔 불안하게 다루다가 남자에게 던져줌 남자가 볼링핀을 못받아냄 그리고는 제가 웃으면서 기분좋게 가게로 향함
직원이 외국인 여자 같았는데 메뉴판을 보며 우유가 있는지 보다가 있길래 제가 밀크 라고 말해야되나 라고 생각하다가 그냥 우유 달라고 말했음 직원이 잘 알아들은 것 같은 반응을 보여서 안심했음 잠시후 직원이 작은 자두맛 쥬시쿨을 들고왔음 우유가 아니지만 조카가 이것도 좋아할 것 같아서 가지고감 직원이 추가로 작은 봄맛(?) 쥬시쿨도 주었음
가기 전에 왼쪽 편에 예시로 메뉴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가보는데 작은 우유가 있는걸 봤고 이걸로 바꿔달라고 얘기하려다가 외국인이라서 소통이 잘 안될까봐 그냥 가기로함
가는 길에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많이 왔는지 아이가 탄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음 제가 엄마들을 피하며 지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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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 꿈
리그오브레전드와 관련됨
잠결에 잠깐 꾼 것 같은데 머릿속에 아트록스 라는 챔피언이 생각나며 아트록스가 캐리중인 것 같았음 제가 아트록스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일어나기 보다는 좀 더 누워서 아트록스가 더 캐리할 수 있게 가만히 있기로 생각함 아트록스가 제게 고마워함 그후 아트록스가 무지막지하게 캐리한 것 같은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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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 꿈
제가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음 누가 물건을 옮기래서 창고에 가서 흰 페트병에 흰 포장지로 된 탁주 1박스를 수레로 옮김 추가로 낱개 3개를 옮기다가 박스를 넘어트림 박스에 테이프가 붙어있지 않아서 떨어질 때 망가졌음 다행히 제품에 손상이 없었고 주워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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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방에 누워서 폰을 보는데 여동생과 동생 친구가 왔음 폰을 보다가 힐긋 주변을 봤는데 중단발머리 여자(동생 친구)가 벌고벗고 있는 뒷모습이 보임 약간 놀랐고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서 폰을 봤음
이불을 덮고있지만 밖이 보임 여자가 방 밖을 나갔는데 여동생에게 간 것 같았음 잠시후 여자가 여동생을 데리고 와서 옷을 입는데 여동생이 여자 음부를 톡톡치다가 제 쪽을 보고는 음흉하게 웃음
이불 위로 여자가 음부를 저에게 들이미는데 제가 왜이러는거지 라며 귀찮은 듯이 밀어냄 어쩌다보니 이불이 벗겨졌고 적나라하게 음부를 보게됨 제가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는데 애네들이 제 성기를 만지려고 해서 이불을 꼭 잡고 하지말라고 막았음 전부터 자극시키며 아까 여동생이 제 불알을 슬며시 쓸어만져서 약간 발기가 됐었음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여동생이 제 성기를 만졌음 그리고는 여자에게 알림
여동생이 제게 성관계를 하자고 들미는데 제가 여동생과 그런 행위는 절대 할 수 없다 라고 계속 회피하며 여자를 등에 태우고 엉금엉금 기어서 제 방으로 도망갔음
자극이 꽤 되서 제가 여동생과는 할 수 없지만 너랑은 할 수 있지 라며 여자와 성관계를 하려고함 침대에 오감자 라는 과자 부스레기가 있어서 털어낸 후에 여자를 눕히고 바지를 벗겼음 왠지 전에 이 여자랑 한 적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하려는데 여자가 부담스러운지 밀고 아랫도리에 있는 줄 끝에 달린 통(?)에 넣으라는 것 같았음 그런데 제가 하고싶은대로 막무가내로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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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 꿈
옛날에 건축한 아파트 같은 구조의 집에 저와 조카, 둘이 있음 좀 전에 조카가 집 밖(놀이터?)에서 혼자서 즐겁게 놀았는데 그 모습을 제가 집 정문에서 봤음 바로 옆쪽이 집이라고 인식됐는데 사는 곳이 1층 같았음 조카가 집에 오고 잠시후 어린 여자애 2명이 조카가 놀던 곳에서 놀고있음 왼쪽에 있던 아이는 안경을 썼음 제가 조카에게 (친구들이랑 어울려서)너도 가서 놀래 라고 말하는데 안가려고 함
조카가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엉덩이 쪽에 흰 깃털이 붙어있었음 조카가 깃털을 떼서 막 가지고 놀며 같이 놀아주고있음
잠시후 제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음 누군가가 감시카메라로 우리를 지켜보는 것 같았고 제가 카메라 위치를 알아냄
그는 암살자였는데 스나이퍼를 다루는 남자였음 위협적이라서 조카와 있기도 하니까 제가 들고있던 나무 막대기를 가로지어 휘두르며 이쪽으로 오지말라는 제스쳐를 취했음 여기는 그가 찾는 타켓이 없다는걸 알기에 한 행동이었음 됐나 싶어서 가만히 있는데 곧이어 위화감이 느껴졌고 아직 지켜보고 있다는걸 인지함 그리고 심장 부근에 총을 맞는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로 총에 맞음
제가 내가 총에 맞아..? 라고 생각하며 의문이 들었음 그와 동시에 남자도 놀랐음 타켓이 아니라는걸 알아챘고 심장에 총을 맞았다는걸 인지해서 제가 곧 죽겠구나 싶었음 시간이 좀 지났는데 멀쩡해서 심장에 총을 맞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음 지금 위치를 생각해보면 심장 보다 좀 더 왼쪽 위치임 그래도 치명적인 부위였음
제가 남자와 얘기하고 싶어서 전화 걸라고 말하자 크게 02 라는 숫자가 적힌 번호가 폰에 울림 전화를 받고 남자와 얘기함 남자는 제가 심장에 총을 맞았는데 안죽어서 의문을 품으며 걱정하는데 나이가 몇이냐고 묻길래 제가 (한국나이)28살 이라고 대답하자 남자가 왜 그런지 이해한 말투로 18살 이후에 심장판막이 사라져서 다행이라는 것 같았음 그 이전에는 심장판막이 심장 주변에 있어서 총 맞았을 때 판막이 있었다면 죽었을 것이라는 그런 말이었음
남자의 이름은 트위치 이며 전천무 부산 스나이퍼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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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집 근처 같은 장소에 오래된 작은 건물이 지어져있는데 그 지붕에 흰색+검정색+갈색 얼룩 고양이가 앉아있음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라기에는 작지만 집 같았음 예전에 한의원을 했었던 것 같았고 지금은 폐가가 됨 제가 고양이를 건드리려고 하자 고양이가 날카롭게 굴었음
장면이 바뀜
어떤 사람이 바빠서 저에게 새로운 사람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함 근처에 사람들이 좀 있는 장소에서 옷부터 머리카락까지 온통 흰색인 단발머리 여자가 저에게 왔음 제가 숟가락 2개를 각각 손에 들고 1개는 볼록한면 1개는 오목한면으로 해서 시험하는 것 처럼 하다가 실실 웃으며 약간 놀리는 것 처럼 해서 여자가 이게 맞냐고 다른 사람에게 연락을 하는 모습이 보임
부탁을 받을 때는 저였지만 여자가 나온 시점에서의 남자 모습은 저와 달랐지만 저 같은 느낌이었음 암살 입단하러 온 여자였고 합격받으라는 부탁이어서 장난을 좀 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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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 꿈
제가 공부하러 학교 맨 윗층에 있는 교실에 들어감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철수 느낌의 남자가 나옴 제가 철수 남자랑 친구로 나오는데 저는 짱구 같은 느낌이었음 수업이 끝나고 남자를 발견하는데 친구라고 인식하여 반가워서 옆에 가서 같이 걸어갔음 제가 얘가 공부를 잘한다는걸 알고 좀 알려달라고 말하는데 남자는 아무말도 없고 묵묵히 걷고있음 주변에서 공부를 잘하는 남자를 다들 부러워하는 시선과 감탄하는 말소리가 들림 제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이런 친구를 둬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