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 본지에 “시대에 항상 앞서가는 대학”으로 2017. 10. 19(목)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처는 성균관대학이 “아시아에서 가장 역사성이 오래된 대학(조선 태조 1398년, 건학 619년)이며, 1996년 삼성그룹이 학교 경영에 참여한 이후 세계적인 월드클래스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성균관대학은 5개 분야(Nanotechnology, Smart ICT, Energy Systems, Neuroscience, Quantum Computing)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산학협력부문 세계 8위, 평판도 세계 80위권, 취업경쟁력 세계 85위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여 대학의 First Mover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국가적 석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IBS 2개 분야(나노구조물리연구단 - 이영희 교수, 뇌과학이미징연구단 - 김성기 교수)에 선정되었던 부분과,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에서 노벨 화학상에 가장 근접했다고 언급한 박남규 교수를 소개하고 있다.
정규상 총장은 네이처 인터뷰를 통해서 “전통과 첨단의 조화를 통해 세계적 학문과 기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삼성재단의 든든한 후원과 세계적인 우수 교원 및 교육ㆍ연구지원 시스템 확보, 국제화(80여 국가의 900여 대학과 교류), 해외 MIT(미국), BASF(독일), Helmholtz Association(독일), INFN(이탈리아) 등과의 공동 연구가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 하였다.
관련링크 : https://www.natureindex.com/supplements/nature-index-2017-science-cities/sungkyunkwan-university-skku
![성균관대 네이쳐 성균관대 네이쳐](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kku.edu%2Fcrosseditor%2Fbinary%2Fimages%2F000053%2FA720F0201A07F1A3647173E03F504167_1.jpg)
첫댓글 뭐? 병균관대가?
이완용도 성균관 출신이다. 건학 619년은 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