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는 ▲영유아는 소형kf94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유아크림 등 ▲아동은 초등학생을 둔 가정에게는 신학기 학용품세트 ▲중·고등학생가구에는 마스크, 비타민, 양말 등 ▲노인·장애인·경비원 가구에는 비누세트, 면 마스크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 포장작업에 같이한 안지환 대표와 김진 담임목사는 “동 보장협의체가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꼭 필요한 물품들을 맞춤형으로 구성한 것도 좋았고 직접 참여해보니 보람도 있었다. 기회가 되면 후원은 물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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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내 이웃을 돌보며 훈훈한 감동의 마스크 및 행복꾸러미는 요긴하게 잘 전달 될 것”이라며 “솔선수범해 발 벗고 나서준 분들이 계셔 든든하다”고 전했다.